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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근교 카페를 검색하던 중 분위기가 괜찮아보이는 곳이 하나 있어 찾아갔다. 그건 바로 여주에 위치한 '카페 여주' 라는 곳! 카페 이름 쏘 심플 ㅎㅎ [영업 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오후 8시 30분 라스트오더) 카페 사진만 볼 땐 몰랐는데 막상 찾아가보니 완전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었던 ㅋㅋ 그렇다보니 걸어가긴 힘들고 무조건 차로 가야하는 곳이다. 차로 와야하는 곳인 만큼 주차장도 가게 앞에 되어있었고 다행히 주차 공간이 막 좁은 편은 아니다. 산 중턱에 고요하게 위치해있던 카페! 카페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밖에서부터 느껴지는 분위기부터 좋아서 잘 찾아왔다 싶었던ㅎㅎ 이 카페에선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어 좋았다. 카페는 왼쪽/오른쪽 크게 두 건..

분위기 좋고 커피 맛도 좋다고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받은 '커피템플'에 다녀왔다. [영업 시간]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오후 5시 30분 라스트오더) (*매달 첫 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제주 북쪽에 위치해있고, 제주 공항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가기 편한 위치인 듯? 카페 맞음ㅎ 커피 템플 맞음ㅎ 깜깜해서 되게 밤에 방문한 것 같지만...^^ 저녁 5시였나...? 6시쯤 방문했는데 해가 워낙 빨리 지다보니 금방 어두워진 제주였다. 원래 이 시간에 방문하려던건 아니지만 ㅋㅋㅋ 어쩌다 보니 해 지고 방문해서 카페 외관이 잘 보이지 않았다. 사진이 어둡게 나온거 아니고 ㄹㅇ 주변에 빛도 없어서 앞이 잘 안보였음ㅋㅋ 가게에 들어가..

제주 감성이 정말 물씬~느껴지는 카페를 하나 다녀와 소개하려 한다. 이름부터 제주향기 가득한 '카페 귤꽃다락'이라는 곳! [영업 시간] 매일 오전 11:00~오후 6:40 (오후 5:45 커피마감/6:00주문 마감) [주차] 주차 공간이 따로 있진 않고 카페 근처 갓길에 주차 도로가 좁은 편은 아니나 가능하면 워크인 추천! 가는 길 부터 돌 담장 뒤로 동백이며 귤이며 가득한게 요거 요거 예삿 길이 아니다... 싶더니🤔 흔한_제주의_카운터_뷰.jpg 안에 들어가니 제주 향기가 아주 본격적으로 느껴지는 곳이었다. 카페에 들어서면 '여기 진짜 본격적으로 만들었네...!' 싶을 정도로 예쁜 포토 스팟들이 정말 정말 많은데, 하다못해 주문하는 공간마저 예쁘다ㅋㅋ 카운터 뒤에 큰 창이 하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스밀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영업 시간] 매일 오전 11:30~오후 6:30 (오후 6시 라스트 오더) *설날 같은 명절은 쉬는 경우가 있어 네이버나 인스타 공지 확인 필수 https://www.instagram.com/ins_mill/ 인스밀은 서귀포 대정쪽에 위치한 곳으로 제주 남서쪽에 위치해있어 나름(?) 애월이나 협재 뭐 요런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보단 비교적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에 위치해있어 좋았다. 확실히 카페 근처로 오니 좀 조용한 느낌이었음. 들어가는 입구부터 이국적인 냄시 그 자체~ 야자수와 붉은 빛의 흙이 이국적인 느낌을 정말 물씬 내주는 카페로 어딜봐도 야자수가 크게 크게 많이 많이 심어져있어서 약간 숲 같은데 들어온 느낌도 들고 무튼 ..

제주도 여행 갔다가 분위기며, 맛이며~ 전반적으로 꽤나 맘에 들었던 카페 잔물결을 소개하려 한다. [주소]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58-1 1층 [영업 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차] 카페 옆 공간에 1~2대 정도 주차 가능 but 주차 공간이 많지 않은 편이라 근처 길가에 세워둬야 해서 이왕이면 걸어오는 걸 추천 외관은 요렇게 제주도 특유의 낮은 건물 형태로 되어있어 아늑한 느낌의 작은 독채처럼 보이기도 한다. 입구가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한게 여기가 입구가 아님... 분명 카페도 보이고 안에 사람도 보이는데 대체 입구가 어딨는지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건물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 길 끝에서 꺾어 뒷편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있는 구조였다. 하핫^^ 이게 바로 인스타 갬성인..

이미 디저트로 유명한 곳 같다만 그래도 써본다. 춘천에 있는 파블로바 맛집 예와생스튜디오카페! 번화가에 있다기 보단 쪼금 외진데 위치해있으니 차타고 가는걸 추천하고 주차공간도 넓어 차 끌고 오기엔 무리 없는 곳이다. 저녁에 도착했더니 꽤나 어두 컴컴 ㅎㅎ 건물은 2층으로 되있는데 1층은 스튜디오로 정말 가족사진 같이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로 운영 중이고 2층이 카페다. 왜 카페 이름이 예와생스튜디오카페인가 했더니 정말 스튜디오가 있어서 스튜디오 카페 였던 것임...! 2층으로 올라오면 요러코롬 자리가 있다. 카페 자체도 넓은데 자리도 많아서 좁거나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는 곳이었다. 그리고 주말 저녁에 간거라 사람 많으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한 세 팀 정도 있던터라 공간도 넓고 ..

오츠커피에 다녀왔다. 이게 서울 3대 아인슈페너라고 하던데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 일부러 이거 마시러 찾아갔다. 용산점이라길래 찾아보니 마포에도 매장이 하나 더 있다. 흔들리는 오츠커피 속에서...☆ 가게는 되게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있고 가는 길에 사람도 별로 없고 골목 자체도 되고 조용해서 '어디에 있는거지?' 했는데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잘 찾아가고 있는거다. '여기 맞나...?' 할 때쯤 가게가 나타난다. 그럼 한번 들어가보자고? 대충 분위기는 요런...? 약간 우드 인테리어에, 따듯+아늑한 느낌이 드는 느낌의 카페였다. 가게는 막~ 작은 편도 막~ 큰 편도 아니다. 가게 중앙에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이 하나 있었구 3~4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 한 4~5개 정도?..

요즘 아주 유명하다는 그 핫하다는 테디뵈르하우스에 다녀왔다. 테디뵈르하우스는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내려 5~10분 남짓 골목길로 걸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요새 이런 외국 느낌나는 컨셉의 카페나 음식점이 유행인가보다 싶다. 약간 파리 느낌 나는? 고런 외관의 카페고 갈색과 하늘색 조화가 귀엽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나는 평일에 방문했고 이렇게 입구를 평범하게 찍은걸 보면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나 싶지만 그것은 경기도 오산이다... 들어가는 골목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평일이라 별로 사람 없겠지? ㅎㅎ 했는데 막상 가니까 앞에 몇 팀은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다행히 가게 앞에서 웨이팅을 걸어둘 수 있어서 예약을 걸어두니 12팀 정도가 앞에 있다고 떴다. 12팀이 어느 정도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