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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일상 글을 공병으로 시작해도 되는걸까.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행궁동 맛집 갈겨 갈겨여기 파스타 괜찮더라고?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게 흠이었지만. 지나가다가 로고 예쁜 와인 가게 있어서 한 컷 촬영! 친구랑 평소에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둔 카페 평일 버프로 가봤는데 자리는 좋았으나 뒤에 공주들의 야행극장현수막이 너무 시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구칭긔랑 유니클로 바지 똑같은거 입어서 커플 샷 찍음-☆요거 진짜 사고 나서 이것만 입는 듯.완전 내 교복 바지.점심 급식 샷! 이 날은 도너츠 나온 날인데 너무 맛있어서 갑자기 한 입 먹고 찍음.근데 식판이 조금 더렵넹,,,,,점심 먹고 식후 땡은 요즘아이스 바닐라라떼로 하는 중 ㅎㅅㅎ내 힐링임 요새.그리고 갑자기 저녁에 초밥이 너무 땡기는거임 ㅠㅠ..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위해브투데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다.요건 메뉴판~.~디저트가 참으로 맛나보여서 이것저것 시켜봄. 아아랑 호지무화과, 그리고 고구마브륄레를 주문해보았다.가게 분위기는 아기자기하니 예쁜 편. 통창이라 해도 잘 들고 뷰도 나름 좋음! 자리는 적은 편은 아닌데 자리 간 간격이 좁은 편이라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주문하고 5~10분 정도 있다 나온 디저트랑 커피! 디저트 퀄리티는 소올직히 비주얼에 비해 엄청 상위권은 아니었고 중간 정도?맛 없지는 않았지만 먹을만 하다 정도였던 것 같다. 비주얼이 넘 예뻐서 내가 기대를 많이 했나봐...^^*~그치만 맛있게 먹고 나왔잖슨~ 호지무화과보단 고구마 브륄레를 좀 더 추천한다!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던 걸 보면주말엔 웨이팅할 수도 ..
회사 식당ㄴ으로 시작하는 오늘. 이 날은 국수 나온 날. 그리고 하루는 일이 일찍 끝나서 친구들을 만나러 여의도에 갔는데요?시간이 떠서 먹은 콩국시는 참으로 맛났다지요여의도 IFC 몰 가니까 엔믹스 팝업?하더라. 멀리서 봐도 예쁘고 화려해서 하나 찍음 ㅎㅅㅎ샤넬 향수 요 향 좋아서 한 컷 찍어둠. 그리고 칭구칭긔들 만나서 2차로 칵테일바 감! 여기는 칵테일도 칵테일인데 팝콘 맛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또 갈 의향 있을 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점심에 땡겨서 먹은 쌀국수. 쌀국수는 걍 그랬고 같이 먹었던 분짜가 맛있었다.그리고 후식으론 소금빵 하나 먹어줘야쥬??방금 나온 빵이라 존맛이었음ㅜb오랜만에 춘천에 갔는데 춘천 닭갈비 축제를 하고 있었음ㅋㅋㅋ알고 간건 아닌데 초대가수 짜이도 봤다....
영업 정보 주소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지하 1층연락처 0507-1379-6108영업 시간 월~금 10:00 - 20:0019:50 라스트오더토10:00 - 19:0018:50 라스트오더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재료소진시 영업종료 이미 너무 너무 유명한 여의도 콩국수맛집 '진주집'에 다녀왔다. 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이제야! 와 봄. 이미 수 많은 블루리본이 증명하는 맛집. 기대감을 안고 고고! 메뉴는 맛집답게 단촐하다. 앉자마자 바로 콩국수 하나 주문! 콩국수 가격은 15,000원. 꽤 비싼 편. 사람 많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다행히 평일 3시쯤 와서 그런가 자리는 넓었고 사람은 많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음.주문하고 5~10분? 정도 기다리니..
영업 정보 영업 시간 월~금 07:30 - 19:0018:50 라스트오더토~일 09:00 - 19:0018:50 라스트오더주소 강원 춘천시 옥천동 38-1연락처033-255-5024 얼마 전에 갔던 카페인데 분위기나 맛이 너무 너무 맘에 들었어서 써보는 포스팅! 에스프레소 전문 카페?인데 암튼 외관부터 감성적이어서 맘에 들었다. 메뉴는 이러함. 나는 에스프레소 류 먹으려다가 월간 오이트 메뉴가 궁금해서 10월 가을밤이란 메뉴와 포르투기스 이렇게 두 개를 시켜보았다! 카페 분위기 너무 예쁘지 않냐며...🥰빵 종류도 다 맛있어 보였는데 주로 빵은 데니쉬 종류가 많았다. 드디어 메뉴 등장! 10월 가을밤 메뉴는 따뜻한 카푸치노였고 마롱이 거기에 곁들여진 음료였다. 너무 안 달고 맛 괜찮았음!..
왔다 10월. 그리고 덥고 습했던 여름이 지나고 진.짜 가을 날씨가 오긴 옴. 그냥 부국제 수지가 너무 예뻐서 저장했어요...나 저 헤어스타일이 너무 맘에 듦.내 서타일.유난히 이번 여름~가을은 비가 참 많이 온다. 추석 내내 비 오고 심지어 지금도 비 오는 중. 가을 바람 느끼러 강릉으로 Go Go! 계획에 없던 돌체테리아부터 들려줌. 항상 티케팅 하듯이 주문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가서도 바로 주문이 가능했다!개꿀! 그리고 돌체테리아 휘낭시에 후기 = 얼그레이가 존맛이었고 시그니처라던 무슨 바닐라 어쩌구는 생각보다 쏘쏘했다. 전반적으로 맛있긴 했음! 벗 그냥 맛있는 휘낭시에 였다~ 정도? 강릉하면 빠질 수 없는 순두부. 먹어야겠쥬?그리고 초당옥수수라떼도 먹어야겠쥬?안먹으면 섭..
요새 말차가 유행이람서?그래서 먹어본 말차라떼. 좀 달아서 아쉽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챗지피티에 돌리면 무슨 자기 색? 알려준다고 해서 돌려봤는데 리드그린이란 색이 나옴. 초록색 좋아하는데 맘에 듦. 꽃다발 주문 들어와서 슉슉 만들어보기.혼자 있을 때 주문 들어온건 첨이라 떨렸다. 주말에 산책하는데 귀요미 오리가 나와있길래 하나 찍어봄 ㅎㅅㅎ갑자기 생선 요리 땡겨서 간 고등어조림집. 첨 가본 곳인데 맛있었음! 후식으론 소금빵 때려 때려. 여기 동탄에 있는 곳이었는데 맛은 있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았음 ㅠ분위기도 좋았는데 사람 많아서 북적이는게 좀 아쉬웠다. 유니님 스토리 가끔 보면서 나도 위로를 받는다. 힘 되는 좋은 문구들 가끔 올려주심~명언 같은거 좋아하는 나에요...이 날은 저녁까지 ..
그동안 버림 리스트를 소홀히 했던 것...그치만 꾸준히 틈날 때마다 버린 것을 기록해본다. 다 쓴 크림부터 기록. 요거 야무지게 썼는데 여름 되면서 다른 크림으로 잠시 갈아탐. 서랍장에 넣어두고 안쓰는 패키지들도 버려주었다. 에이그에서 케이스 사고 받은 달력들도 버려줌.이런거 예뻐서 보관해두면 또 안쓰더라고...유통기한 많이 지난 화장품들도 버려줌.헤어 오일 안녕~앰플이랑 섀도우 등등안쓰는 것들도 버려줬다. 약봉투랑 이런 저런 스티커들도 버려주고진짜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차앤박 미스트도 버려줬다. 요거 양 많이 남았는데 ㅠㅠ유통기한 5년 지나서 걍 버림. 안쓰는 연고들도 버려줬는데 어떤 용도였는지 기억도 안남 ^^;;선크림 다쓴 것도 버려주었다. 선크림은 왜 이렇게 빨리 쓰는건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