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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냅다 이게 뭐냐면요...코사지 만드는거 시간 잰건데16분 실화입니까...그래도 선택과 집중해서 포기할 건 포기하고 후다다다다닥 만드니간신히 9분 컷도 나왔다! 연습하면 시간 줄어든다더니 이게 진짜 되네...그동안 연습한 코사지의 흔적들 ㅠㅠㅠ10개 정도 만들었을라나. (아니다 더 되나?) 그리고 오랜만에 돈가스! 카츠오였나? 암튼 맛집 하나 있는데아침부터 꽃 시장 다녀오는 길에 점심 먹으러 다녀왔다.아침부터 부지런 떨고 사온 꽃...주황색 조합이 나름 예뻐서 만족. 사온 꽃으로 연습한 흔적들. 한 동안은 일상 글에꽃이 빠지지 않을 예정...*_*에?편의점에 가니 바나나맛우유 제로가 있는거 아니겠음?물론 칼로리 제로는 아니지만...신기해서 사보니 맛도 꽤 비슷했다!!!추천 추천. 그리고 웬..

으아아ㅏㅏㅏㅏ벌써 3월 말이 다가온다. 그래서 기록해보는 3월 쫌쫌따리 일상! 가구 샵 돌아다녔는데 쇼파만 보이면 그냥 앉아보게 되.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앨범을 샀다!이번에 나온 제니 솔로 앨범! 근데 앨범이 랜덤 배송이었는데 1.내가 원하던 컬러 앨범이 아니어서 1차 실망 2. 표지 사진 붙어있는데 누가 봐도 삐뚫게 붙어있어서 2차 실망 ^_ㅠ3. 앨범 내지 사진 좀 더 내 취향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서 3차 세미 실망...그치만 노래가 개같이 좋으므로 그저 제니를 응원하게 되...가수가 노래만 좋으면 됐지 모. 암튼 요새 맨날 제니 노래밖에 안듣는다. 그리고 내가 요새 제니 노래 다음으로 빠진게 말.린.망.고! 요 브랜드꺼 맛있어서 사진 찍어둠. 이게 좀 달고 새콤한 편이어서 카즈하..

3월이다! 일상 정리 스타또! 오랜만에 들려준 통닭거리. 나만 아는 맛집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짱 많았던 건에 대하여.jpg맛집이라던 떡볶이 집도 다녀와줬다. 기대보다 맛은 쏘쏘했는데국물이 나름 매력있었던?후추맛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다. 방사형 집에서 연습했는데 왜 이렇게 내 작품은 항상 내가 보면 구리지 흑흑 그저 부끄럽사와요...요즘 최고로 빠진거 = 카즈하 요거트 그냥 말린 망고를 요거트에 넣어 하루 재워 먹는건데 ★핵심은★1. 말린 망고 자체는 단데 2. 요거트는 약간 단맛 없이 살짝 흐르는 듯한 액체형인게 최고의 궁합이다. 솔직히 카즈하 요거트 모르던 것도 아니고 예전에도 한번 먹어봤는데 그땐 그냥 맛있네~ 정도로 생각하고 지나갔던 것 같다. 아마 당시엔 최고의 궁합까진 아니..

생일이 껴있던 주라 택배가 좀 와있었다. 찐 내향에 은둔형으로 살아가는 나인데 생각보다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 그저 감사했던 하루다. 나 그래도 여전히 잘 살고, 혹은 잘 살았었구나 했던 날들. 보이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공간을 빌어 축하해주신, 그리고 내 곁에 계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케이스를 샀다. 요새 아이패드 들고 다닐 일이 꽤 있는데 케이스가 낡아서 실리콘이 산산조각 나더라? ^^ㅎ에이블리로 저렴하게 시킨건데 스티커도 주고 좋네요(?)자유 : 자기 삶의 주인으로 얽매임 없이 살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갖는 것. 나에겐 자유가 필요하다. 그리고 대망의...!!!!!!!폰 바꾼 날!!!!!!!!!!!!!아이폰 16 ㅎㅇㅎㅇ(이 밑으론 갑자기 사진 화질 좋..

교통카드 잔액 조회기 위에 이런거 올려두는 사람 누구니?칭찬해...귀여워...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먹는 스벅 바질토마토샌드위치. 아 진짜 너무 추움ㅜ요새 밥에 김 싸먹는 재미가 들렸다. 은근히 밥 도둑이야 김이. 아떼 립밤이 좋다길래 당장 사봄. 써본 후기로는 립밤이라기 보단 약간 살짝 촉촉 끈덕한 립스틱 느낌?근데 이상하게 손이 자주가서 사고나서 이것만 쓰는 중이다. 칭구칭긔한테 받은 생일 선물...♥로에일 머플러인데 요즘같이 추운 날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다. 친구야 고마워 ㅠ3ㅠ편지도 받았다 야호-! 엄마랑 저녁엔 오랜만에 삼겹살 먹으러! 여기 은근 동네 맛집이다. 테라커피 갔는데 붕어빵 있길래 한번 시켜본ㅋㅋㅋ미니 4개에 2500원이면 좀 비싼감이 있는데 어이없게 덩그러니 놓여진 ..

친구 만나러 삼각지 간 날. 여기 꽤 힙해졌다?사실 친구 만나러 가는 목적 & 겸사 겸사 몽탄 먹을 목적 남산타워 오랜만에 봤는데 이 날 미세먼지가 나쁨이라ㅠ하늘이 좀 뿌얘서 아숩~ 넘버링에서 목걸이를 하나 샀다.포장 진짜 정성으로 오던. 그냥 짤막하게 리뷰해보자면 내가 구매한 건 넘버링 #5738! 넘버링에서 목걸이는 처음으로 구매해 본 건데 더러운 거울은 흐린 눈을 해보자 새~앵각보다 찼을 때 좀 나한테 크고 안어울리는 느낌이라 그냥 반품했다는... 썰 ^_ㅠ겁나 기대한 목걸이였는데 아숩다 흑흑사진 보니 예쁜 것 같기두 허고,,,근데 실물로 찼을 때 느낌은 볼드한건 알았지만 너무(?) 볼드하고좀 나한테 큰 느낌이 들었다. 나는 확실히 참이 좀 작은게 잘 어울리는 듯. 그래서 반품..

사서 굉장히 잘 신고 있는휠라 에샤페 초코! 완전 만족하면서 신고 있는 신발이다. 신을 때 마다 기분 좋음! https://cindyleee.tistory.com/634▲자세한 후기는 요 포스팅 참고~!왔다. 나의 방앗간.슽하필드. 카페에 왔는데 갑자기 눈이 진짜 ㄱㅐ펑펑 와요,,, 근데 좀 운치 있어서 낭만 있음. _NF_는 이런거 좋아합디다. 일주일에 못해도 3번은 먹는바질토마토 베이글이 없어서 ㅠㅠ이번엔 감자 베이글? 먹어봤는데 이것도 맛이 꽤 괜찮았다!바질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었음.그리고 주말엔 수업 들으러 가는 날! 이번 주 진짜 최강 한파였는데,,,따아vs아아 고민 끝에 아아를 데려 옴. 오늘의 수업 꽃들! 꽃 보면 그냥 기분이 좋다. 이번 수업엔 수평형과 반구형을 잘 끝내고~! ..

일단 시작은 평범하게 달콤하게피자로. 그냥 피자가 먹고 싶어 갔을 뿐인데 존맛집 발견! 아빠가 사온 가성비 갑 고구마 과자.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떠라?빵집이 새로 생긴 곳이 있어 들려줬는데 이 날 내 픽들 실패... ㅠ_ㅠ근교 카페 가서 주말에 콧바람도 좀 쐬주고~ 에잇세컨즈 갔는데 왠 남자 코너에 내 눈을 사로잡는 핑크 니트가 하나 있어서헐레벌떡 입어봄. 근데 생각보다 M사이즈 핏이 예쁜 듯 안 예쁜 듯 쏘쏘해서 일단은 두고 나옴,,,근데 자꾸 아른거리냄.엄마: 김치볶음밥 먹을래?나: 응! 엄마: 그럼 계란후라이를 부쳐라. 써니사이드업으로. 나: 어? (해주는거 아니었어?) 어... (뒤적 뒤적) 에첸엠 갔다가 진짜 바로 살뻔한 저 가방. 스웨이드? 가방이었는데 짱 이뻤다. 가격도 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