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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잘 보니...벌써 6월 중순! 내 6월의 가장 큰 이슈 = 화훼장식기능사 시험 모 아무튼 밤 11시 반에 가서 어찌 어찌 꽃을 사왔고,,,새벽에 집 도착해서 꽃 정리하고,,,어후 글만 써도 벌써 하품 나와. ▼ 실기 준비 후기 및 자세한 시험 후기는 요기에 있어요!https://cindyleee.tistory.com/693 2025년 화훼장식기능사 2회차 준비 일상 및 시험 후기 (feat. 공주대 예산캠퍼스)시험 D-7연습을 시작하다 사실 나는야 재수생...저번에 치룬 1회차 화훼장식기능사 시험에서 당당히 불합격하고 2회차를 기다리는 1人이다. 하ㅎㅏ... 솔직히 1회차 시험 떨어지고 너무 의욕cindyleee.tistory.com 암튼 모 연습 연습 하는 하루 보내다가저 멀리 공주까지 시..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일상이지만ㅎㅎ나만의 기록을 꾸준히 써내려가본다. 아침 일어났는데 넘 허기진거임...웬만하면 내 아침은 시리얼인데 이 날은 왜인지 배가 넘 고파서 제육을 볶아 먹었다. 나름 요리 해먹으면 대접해주는 느낌 나서 기분은 좋음.귀찮아서 글치ㅋㅋㅎ사전 투표 완! 정지영 커피는 못참지~ 코코넛 커피는 못참지~ 우연히 코스에 갔다가........그냥 정말 커피만 마시고 집 가기 그래서 정말 정말 우연히 간건데...... 뭐... 그렇다구요 ^^a ;;그리고 사진 않고 맘 속으로 찜뽕만 하고 온 미쏘 테일러드 자켓. 미쏘 자켓 맛집인거잠시 까먹고 있었다....넘예인데 입을 일이 없어서 일단 보류 킵킵. 올 여름엔 이상하게 붉은 장미밖에 못 본 것 같아 아쉽다. 그치만 바로 섭섭치 ..

5월 일상 스타또-!이 날도 알바하러 간 날. 수요일은 면 데이.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햐...오랜만에 동기들 만난 날. 얼굴 봐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매번 이것저것 챙겨주는게 정말 고마움...♥아니 깜짝이야 비둘기씨 놀랐ㅈㅑ나요!!!!!!!!!5월에 이상하게 장미를 많이 못봤네?암튼 이건 예쁘디 예뻤던 행궁동 장미. 5월은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암튼 이 날도 칭구칭긔 본 날...>ㄹㅇ 스티커 사진도 찍고 (인생네컷 이런거 아니고 진짜 스사) 재밌었던 하루! 그리고 주말엔 되게 예쁘고 넓은 대형 카페에 갔는데 여기 포스팅 한다 한다 하며 미루는 중...얼렁 써야지...주말에도 돈 벌러 ㄱㄱ 근데 왠 크다란 까마귀가 있어서 놀랬다. 훠이 훠이~ 점심은 도시..

엄마가 끼려준 묵국.묵국? 묵국?갑자기 어색하네 단어가. 묵탕? 묵국? 이게 맞나???여름이 다가왔어요...너무 갑자기 다가와서 당황스라와요,,,일하는 날 점심1일하는 날 점심2 일 하면서 실컷 보는 꽃들.꽃들 참~ 예쁘다. 고딩 친구들 모임 겸 회식 ㅋㅋ 이 날 거하게 먹고 보드게임 긔긔하러감. 요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그림 맞추는거 ㅋㅋㅋㅋ 팀전으로 해서 넘 재밌었다. 다음에 사람 많으면 또 해봐야지. 집 가는 길 아아. 꽃 떨어진게 쬐끔 감성적이어서 한 컷트-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챗 지피티에 이것 저것 물어보며감쓰로 사용 및 많은 조언 구하는 중이다 ㅠㅠ챗 지피티 이 따수운 놈,,,어디서 많이 들어본 조언이나 말 같아도 은근 저런 말 해주는 것 자체가 위로 됨. 아니 왜 자꾸 양말..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언박싱으로 시작. = 그리고 언박싱의 주인공은 자라 버킷햇이었다고 한다. 온라인에 M사이즈 입고 되자마자 바로 구매갈김. 시눈에서 본 후드집업이마음에 들어버린거지...근데 집업에 10만원 태우는거 좀 아닌 것 같아서 (것보다 비슷한 회색 후드집업 있을 有) 일단은 보류.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와서 프토 하나 먹먹. 여기 프렌치 토스트가 기가 맥히거든요~ 순삭 가능. 요즘 날씨 좋아서 운동 겸 많이 걸어주고 있다. 요새 1만보 채우기 하는 중인데 갑자기 걸음 수 늘어났다고 이상 활동을 감지했다며 아이폰 건강앱에서 알림 띄워주는 ㅋㅋㅋ아이폰아 나 그 정도야...?그리고 이 날은 일 하러 가는 날! 오랜만에 지하철...둑느두근. (지하철 탔다가 같은 칸에서 전 ..

주말에 뷔페 갈 일이 있어 다녀온 하루~ 그리고 갑자기 비가 온 날. 쌀쌀한 날엔 아아 말고 따아를 마셔준다. 단게 땡겨서 2+1으로 사온 캬라멜 메이플콘과 캬라멜 땅콩. 그리고 그 다음 날 언제 비가왔냐는 듯이 맑게 갠 행궁동 하늘. 그리고 자라 갔다가 발견한 맘에 드는 버킷햇 하나. 사이즈가 S/M 이렇게 두 개인데 M은 품절이라 S만 착용해봤다. 나쁘진 않은데 뭔가 벙벙한 맛으로 써야 예쁜 모자인 것 같아 M사이즈 온라인에 입고 되자마자 바로 결제 갈김!오늘 배송 왔는데 모자치고 좀 비싸긴 한 것 같지만 결론은 만족한다구 b 스타필드 갔다가 시향지 줘서 하나 받았는데 쿠오카?라는 브랜드의 싱긋한 복숭아 향이 맘에 들었다.복숭아 향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요건 머리 덜 아픈 향이었음..

벚꽃이 폈다이제는 많이 지고있는 상태. 그래도 이번엔 벚꽃 실컷 본 것 같다. 친구들이랑 분위기 좋은 카페가서 푸딩 두 잔~ 여기 핸드드립 커피도 참 맛있었다.그리고 저녁으론 곱창모둠! 여기도 꽤나 맛있었다~♥♥♥맥주 짠-☆후식으론 볶음밥 아이겠능교?볶음밥마저 그저 갓벽. 그리고 집 돌아오니 왜 때문에...양말이...뚫려있는거죠...?요번 주에만 양말 2개 빵꾸나서 버려줌. (실화냐?) 그리고 오랫동안 비어있던 서랍장도 처치했다. 이거 하나 비웠다고 공간이 많이 비더라?그리고 어느 날은 친구들이랑 예쁜 카페도 가줌~ 여기 맛은 좋았고 분위기도 괜찮았는데 가격이 좀 비쌌다. 그거빼곤 다 좋았던 곳! 그리고 유명한 고기리 막국수도 함 먹어주구~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 가서 힐링도 하고 왔다..

4월은 뭐다??? 모다?!?!!벚꽃의 달이다~~~어제 비록 우박을 쌩으로 맞고 이게 겨울인지 봄인지 알 수 없는 날씨를 맞았지만 그래도 벚꽃은 매 년, 매 순간, 언제나 좋다. 그럼 4월 일상 기록도 스타또!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집 근처 벚꽃과 목련으로 스타뜨...딱 집 근처 벚꽃 핀거 보면아 이제서야 봄이 왔구나~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우연히 자라 갔다가 맘에 드는 라탄? 가방 발견! 가격이 좀 에바라 일단은 두고 왔슴다...요 새틴 셔트도 이뻤는데 일단 보류. 서점 갔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길래 하나 찍어옴! 사랑 말고는 뛰지 말자. 만개한 목련 너무 이쁘고요~? 친구랑 1일 2카페 뛰어주고 하루 마무리~ 엄마랑 밤 벚꽃 보러 나온 날 ㅎㅅㅎ 점프샷 하나 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