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코스 (25)
생활 기록부
12월 하면 올영 세일 아니겄어? 12월 1일부터 할 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11월 30일부터 하더라 이번엔 모 암튼 투쿨포스쿨 애교살 그리는거 발색해보러 간건데 클래식휘그가 제일 예뻤다. 모브온은 생각보다는 톤 자체가 어두웠음. 암튼 클래식휘그는 핑크기가 꽤 감도는 편이어서 괜찮았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지금 쓰는거나 잘 쓰자는 생각으로 사진 않음ㅋ.. 2호도 발색해보고 싶었는데 그건 예전에 테스트 할 수 있게 올영에 있었는데 이젠 왜 없는지 흑 예~전에 탬버린즈에서 구매한 핸드크림 다 썼다. 향은 진짜 좋은데, 이거 단점이 잔량이 안보여서 그게 좀 불편함. 안나오니까 다 썼구나~ 아는거지 안에 남았는지 안남았는지 조차 판별 불가 이번 달엔 이것 저것 잘 먹고 돌아다닌 것 같다...
오랜만에 코스에 갔다. 그간 코스 종종 들리긴 했는데... 모랄까 (다행히도...?) 올해는 크게 내 취향의 옷이 많이 없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나왔는데, 이번에 갔을 땐 몇 몇개 눈에 들어오는게 있길래 피팅해보고 왔다. 피팅해 본 제품은 총 4개인데 넥라인이 넓은 회색 크롭 가디건, 화이트 셔츠, 블랙 컬러 볼레로, 그리고 넥라인에 절개 포인트가 들어간 챠콜색 니트. 요렇게 4개 피팅해봤다. Product no. 1206022001 크롭 니트 볼레로150,000원, M/L 사이즈 이 옷은 대충 걸려있는 것만 봐도 S사이즈는 옷 자체가 너무 작아보여서 그냥 M/L 사이즈로 집어왔는데 사이즈는 요거 잘 맞았다. 보통 코스에서 볼레로 착용해보면 XS/S 사이즈가 안맞는건 아닌데 뭐랄까, 너무..
10월은 상큼하게 가족끼리 카페간 것으로 시작 엄마가 껌 뱉은게 어디간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팔에 붙어 있었음 동생이_운전할_때_흔한_부모님_모습.jpg 추석 때 먹는 저녁 뭔가 건강 밥상 같내 엄마표 단호박전! (왜인지 외할머니가 해주신게 더 맛있는 것 같지만) 맛있게 먹었다. 입터져서 본가간 김에 근처 빵 맛집에서 빵 오지게 사먹던 날들 내가 만든 계란말이♬ 나름 잘 한 것 같단 말이지? 오랜만에 코스 갔는데 어라? 마이크로 퀼팅백이 있어? 근데 재고가 많아!? 이럼서 달려갔는데 ㅋㅋㅋㅋㅋ 가죽소재라 25만원인가 그랬다. 어쩐지 마이크로백이 그냥 널려 있을리가 없지. 응 안ㅅㅏ~ 못사~ 본격 안전한 음식 고품격 음식 탕후루 요즘 라떼에 빠짐 가을이라 그런가 이상하게 ..
6월 일상 정리 시작! 현생이 바쁜 관계로 연차일 때 몰아쓰는 주간일기 아닌 월간 일기...ㅎ 5~6월은 장미가 만개해서 좋다. 틈틈이 보이면 찍어두는 그 해의 장미. 기억하자 풍년제과는 초코파이 맛집이 아니고 센베 맛집!!!!!!!!!!! 내가 먹어본 센베 중 최고였어요... 집에 돌아댕기던 안쓰는 휴대폰 케이스를 무나했다. 아 핸드폰 바꾸고 싶다(?) 어쩌다보니 벌써 3년 넘게 썼네... 많이 웃고 많이 배려하며 많이 행복의 추억 남기자! 집 갈 때 출출할 때 괜히 와플같은거 먹어줘야 뭔가 그 날 하루 보상받은 느낌임 동료분이 젤라또 맛집있다며 데리고 가준 곳. 역시 쌀 젤라또는 진리 회사분이 이거 슬쩍 보시더니 생일 카페 다녀왔냐고 물어보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모스 아니..
주말에 와인 마셨더니 숙취가 이틀을 가... 술찌인건지 와인이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해장 빵(?)으로 식사를 대신 함. 밥은 안들어가도 빵은 들어가지! 점심으론 오랜만에 닭볶음탕. 여기 맛있는데 약간 떡볶이 맛이 나는(?) 음식이었다. 그리고 냉동도시락 해치워야 해서 다른 날 점심엔 도시락 데워먹음. 확실히 점심값 아끼면 식비가 좀 덜 나간다. 출근하려고 출구 나오면 딱 보이는 벚꽃들. 이거 보면 출근하자마자 걍 뚜ㅣ쳐 나가고 싶음~ 월급 받은 날은 점심에 맛있는거 먹는 날. 월급 받은 날은 점심에 커피도 사마시는 날. 그리고 그 다음 날은 돈 아끼는 날! ^^ 요즘 내 낙은 퇴근하구 집 오는 길에 사과와플 하나 사와서 그걸로 저녁 대신 하는고다,,, 맛먹 맛먹임. 사..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해. 막상 가니까 또 아쉽네. 그치만 잘 가고 2023년에 또 보아? 폴바셋은 내 사룽 하트하트 넘넘 좋은데 가격 조금만 쌀 수 없겠어? 연말 케이크 사러 오랜만에 AK 지하에 왔다. 기대보다 맛은 그냥 그랬움! 드디어 1월 1일 시작~ 2023년 나랑 잘 지내보자? 새해 첫 곡은 어쩌다보니 카라의 스텝. 오히려 좋아 한 스텝 더 올라 가보자고? 집에 오니 현관 입구부터 꽃 향이 가득해서 기분이 좋았던. 문 앞에 꽃 있는게 이렇게 좋을 일? 새해 맞이 머리 염색하러 가는 길. 동네 미용실은 오랜만에 왔는데 단발 기준 전체 염색 6만원이었다. 전에 긴머리가 7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가격이 오른건가? 무튼 기억용으로 메모 메모 새해마다 보는 가희선생..
아니 왠걸. 잠실 갔다가 암생각 없이 코앗간 들렸는데 매장 중간에 퀼티드 미니백이 떡하니 걸려있는거 아니겠음? 심지어 저녁 시간에 갔는데도 재고가 있었고! 심지어 세일 기간이라 매장에 사람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2개가 떡하니 걸려있길래 '오매 이게 뭐람...?' 하고 얼른 들어봄. 이 가방 큰 사이즈 매장에 있는건 종종 봤는데 요 미니 사이즈 실물로 매장서 본건 저엉말 오랜만이다. 아무래도 핫핑크로 엄쩡 쨍한 색이라 컬러가 튀어서 사람들이 들어만 보고 사진 않는 듯 했다. ㅋㅋㅋㅋㅋ 일단 그래서 나도 들어는 봤지...^^ 아 뭐 결론은 그래서 샀다고...^^ 1. 워낙 구하기 힘든 제품이라 돌아서면 아 그거 왜 안샀지? 후회할 것 같기도 했고 2. 컬러가 엄함에도 불구하고 ..
블로그 챌린지가 11월로 끝난건가? 뭔가 애매해서 한 주 더 써보는 12월 첫째주 일상 주간일기. 이 날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날. 이 날 전 날만해도 되게 가을같은 날씨였는데 갑자기 영하 6도인가?로 떨어져서 얼죽아인 나도 따뜻한 커피를 시켰다. 아 자존심; 그리고 그로브 스토어에 보고 싶은 옷이 있어서 쇼룸에 잠깐 들렸다. 이 옷을 보러 온건 아니었는데 색감이 이뻐서 한번 입어봄. 막 내 서타일은 아니었지만 하늘색 색감이 예뻤다. 요새 이런 니트 집업이 유행인 듯? 내가 보러 온 옷은 요 니트집업이었는데 컬러는 내가 찾는 컬러가 다 품절이라 그래서 ㅠㅠ 같은 디자인으루다가 핑크로 입어봤다. 핑크도 봤을 때 예쁘긴 정말 예뻤음. 갑자기 난데 없는 브이...ㅋ 입었을 때 핏이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