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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응~ 보이스 피싱~ 나 네 엄마 아니야~ 당당하게 010으로 문자 하기 있긔 없긔? ㄱ- 점심에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아 스타벅스로 갔다. 저거 저거 크기는 작은데 치즈 들어있는 샌드위치 너 맛 괜찮드라~~~~~? 앞으로 종종 사주겠어. 라임패션티도 오랜만에 먹었는데 은근히 궁합도 맞고 맛있었다. 이 날은 직장인들끼리 회포 푼 날~ 저 올리브 오일 소스 담는 그릇이 농도에 따라 하트 색이 다른게 아이디어여서 유심히 봤음 ㅋㅋㅋ 일 잘하고 싶어서 받은 도서 추천. 아쉽게도 서점가니 재고가 없었다 ㅠ 아 꼭~ 왜 안읽던 책 읽으려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지 참~^^ 저거 읽으면 프로 일잘러 되나욧 오랜만에 점심으로 이삭 토스트! 이삭토스트는 진짜 맨날 먹어도 맨날 맛있다. 심지어 매장에서 먹으면 ..
정신 없는 12월... 좋았던 일 안좋았던 일 이렇게 번갈아 있었으나... 그래도 나름 남는게 있는 12월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달엔 일주일 간격으로 가방만 두개나 샀다. 그치만 둘다 너무 만족스러운 소비. ↘ 소프트서울 코튼캔디백 자세한 구매 후기는 요기에! https://cindyleee.tistory.com/162 점심엔 중국집에 왔다. 오랜만에 짬뽕이 땡겼음! 여기 짬뽕 진짜 존맛탱 ㅠㅠㅠ 저녁엔 햄버거 ㅎㅎㅎㅎㅎ 육즙 좔좔 흐르는 버거 먹고 싶어서 수제버거 시켰는데 생각보다 간이 약해서 쏘쏘했다. 그전엔 맛이 괜찮았던거 같은데... 일 있어서 나아름 포멀하게 챙겨 입은 날...! 이 날 알았는데 뭔가 집에 검은 구두가 없다. 하나 사야되나... 요즘 어딜가든 예쁜 트리가 참 ..
현생이 바빠 12월 일상 기록이 늦어졌다... 그래도 일상글은 안밀리고 꾸준히 써왔는데 이번 달은 일도 그렇고 일 외적인 것도 그렇구 많은게 끼면서 이래저래 바빴다. 휴~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다행이다. 월요일의 시작은 어김없이 카페인 쎈 커피지~~~ 퇴근 후 저녁은 역시 요거트~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다 왠지? 요즘 날이 추워서 요거트가 잘 안땡김. 퇴근하다가 본 전시(?)인데 리사이클 제품들을 파는 팝업스토어인 듯 했다. 생각보다 신기한 제품이 많았고 취지 자체가 좋아서 눈길이 갔던 팝업이다. 마침 팝업 오픈 날 갔어서 ㅋㅋ 사람이 많았었음! 역시 샐러드는 샐러디! 연어 샐러드 솔직히 비싸긴한데 맛은 있음. 맛땜에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올시다,,,,,, 요 날은 ..
왠 분위기 좋고 고즈넉한 카페를 하나 찾았다. 해 질 때 오니 참 이쁘네... 조용하고. 시끄러운 곳 싫은거보니 이렇게 이제 나도 아줌니가 되가는걸까........ 연차야! 사라지지마~~~~~~~~ ㅠ0ㅠ 오 이 광고 신선하네 ㅋㅋㅋ 배민 광고인가? 했는데 쿠팡이츠 였음. 회식으로 온 바베큐집 ㅋㅋㅋ 여기 맛 괜찮았다! 비싼것만 빼면 분위기도 좋고 맛도 평균 이상이었음. 벌써 카페를 가니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점심엔 우동! 여기 규카츠 집인데 우동도 잘하네... 원래도 나름 단골(?)인데 우동은 처음 시켜봤는데 만족스럽다. 이 날은 소문으로만 듣던 순대 트럭 방문! 요일 맞춰서 찾아갔는데 진짜 있어서(?) 신기했따. 속도 알차고 내장도 통통하니 맛있고 찰순대, 토종 ..
오늘의 점심은 중식! 여기 가격 대비 구성이 진짜 좋음! 저녁은 또 육회 ㅋㅋㅋ 저번에 시켰는데 넘 맛있어서 또 시킴ㅎ 여기 김치전도 존맛이라 단골집 될 듯 하다. 다시 돌아온 트능! 레벨7인데 이 정도면 만족...? 대체 레벨8~10이 있긴 한거임...? ^_ㅠ 쉬운 듯 어렵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 결과만 알려주지 말구 정답도 알려주세요 ㅠ 요거 품절 됐다가 다시 온라인에 뜨길래!!!!! 고민도 안하고 그냥 구매했다. 결과는 대만족 후회 절대 없음. 비싼게 흠인데 안샀으면 계속 아른거렸을 듯. 드디어 돌아온 붕어빵의 계절! 붕어빵인지 잉어빵인지 암튼 ㅋㅋㅋ ㄱㄱㅑ~ 신난다 신나~ 현금이 없어서 계좌이체 했다. 현금 좀 들고다녀야지 원 ㅋㅋ 근데 붕어빵 가격 왤케 오른거임 ㅠㅠ 두 개에..
갑자기 연어가 땡기는건 뭐지? 바로 샐러디로 달려가서 연어 추가요~ (그래도 배고픔) 슬랙스 허리가 너무 커서 후크를 하나 샀다. 이런걸 돈 주고 사긴 또 첨이네? 허리띠를 메도 영 아니어서 후크를 달 참이다. 요즘 내가 빠진 찰옥수수 ㅋㅋ 아이스크림 ㅋㅋㅋ 어렸을 때 한창 먹고 안먹었는데 요근래 종종 생각나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다. 오랜만에 바닐라 라떼. 이 집 아바라는 차아~암 맛있어! 예전에 받은 생일 선물인데 이제야 다 썼다. 처음엔 이솝향이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쓰다보니 질리지도 않고 좋은 듯. 요거 보습템으로 넘나 좋음! 친구한테 받은 귤! 이거 받으려고 만난건 안비밀. 친구랑 이 날 닭발에 주먹밥 먹었는데 아니 혹시 인간 쇠똥구리니...? 야무지게 주먹밥 넘..
시작은 평범하게 달콤하게 소비로 시작해 색조 안산지 어언 100만년 된 듯한데 갑자기 립 뽐뿌가 와서 롬앤에서 립 하나랑 클렌징밤 하나 샀다. 올영 블프라 그냥 지나칠 수 없쟈나 또,,,? 립은 원래 매트립만 쓰는데 뭔가 쫌 지겨워져서 글로시한 틴트로 하나 질렀다. 베어그레이프라는 색인데 은은하게 예쁨! 처음엔 이거 너무 색이 연한거 아니야? 했는데 점점 색이 올라오면서 진해진다. 데일리로 쓰기 좋다. 춘리마라탕에 다녀옴! 예전에 추천 한번 받은 적 있는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날도 춥고 급 마라탕 땡겨서 다녀왔다. 6천원부터 주문 가능하대서 이것 저것 담았음 ㅋㅋ 혼마라는 처음인데 잘 먹고 나옴! 살짝 감히 라공방급? 그리고 그 담날 테스트 해보고 살까 말까 했던 립이 ..
가을이다~ 낙엽이 완연해질랑 말랑 길거리에 있는 얘 이름이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색이 정말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난 사계절 중 가을이 제일 좋다. 산책하는 길 낙엽이 예뻐서 찍었는데... 조금 위험해 보이는군요... 토스뱅크 신청! 카드 색만 이틀 고민했다. 촴나~ 후후 대망의 오렌지밀크 컬러의 토스카드! 스티커랑 카드랑 이렇게 두개가 온다. 컬러는 레몬블루랑 으엄청 고민했다. 오렌지밀크 실물 존예임,,, 이거 택하길 잘했다 생각했다. 이거 보니 레몬블루도 이쁘긴 했겠다 생각 든다. ㅎㅎ 이 날은 외근 나갔다가 카페 갔는데 왠 귀여운 강쥐가 ㅠㅠㅠㅠㅠㅠ 흐어 넘귀여워!!!!!!! 밀크티 여기 존맛탱... 알바가 좀 불친절하긴 했으나 맛은 있다 ㅎㅎ 오랜만에 다시 찾은 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