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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벌써 여행 3일차...왜 여행은 시간이 빨리 가는걸까?기대되던 크라운리조트 조식 TIME-☆조식 먹으려고 일찍 일어남. 근데도 사람 많더라. 물론 한국인도.종류는 어제 AVS호텔에 비하면 훨씬 많은 편이었고 당연히 쌀국수 비롯한 음식들이 다양하게 많았다.특이하게 빵 종류가 은근 많았음.전반적인 음식 퀄리티는 괜찮았고 특히 과일 당도가 높아서 좋았다.근데 쌀국수는 전 날 AVS가 훨씬 맛있었음.그리고 크라운리조트는 특이하게 자리에 착석하면 커피를 주문받는데 (돈 따로 받는 건 X)여기 진짜... 커피 다 맛있었다.근데 베트남 블랙커피는 좀 헤이즐넛 커피처럼단맛이 나는 편이라아예 한국서 먹던 아메리카노 먹고 싶다고 하면블랙커피 말고 아메리카노 주문하는걸 추천. 암튼 조식 퀄이 괜찮아서 아침부터 포식..

아침이 밝았습니다. 마피아는 일어나서 조식을 먹어주세요.이 집 쌀국수 잘하네...진짜 진짜 조식 퀄리티가 아니다 할 정도로 쌀국수가 남바완이었음. 과일이랑 디저트는 쏘쏘했다. 이튿 날 아침 풍경. 아침엔 비가 막 오더니 금방 그침.이번 여행 날씨 운은 그래도 좋은 편이었다. AVS 호텔에선 1박만 묵는거라 나가는 길에 호텔 로비에서 사진 한방 찍어주구~ 그랩타고 바로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로 향했다.여기서 나머지 2박을 묵을 예정!여기 호텔 로비가 진짜 진짜 이뻤음...!!!!!!!!!!!!!!그냥 대충 찍어두 이쁘게 나온다. 일단 체크인 시간 전이니까 대충 짐부터 맡기구, 바로 빈원더스로 향했다! 도착했을 땐 비가 좀 와서 날이 흐렸음. 일단 오자마자 우린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비가 오기..

떠나요~ 푸꾸옥으로~(≧∇≦)ノ새벽 비행기라 퇴근 하자마자 바로 인천공항으로 쐈다. 공항만 오면 설레는 1인이어요...마지막 해외 여행이 언제였더라,,,?거의 8개월 전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모 암튼 한국서 푸꾸옥까진 대충 4~5시간 정도 걸리는데 새벽 비행기었어서 거의 새벽 6~7시에 도착하는 일정이였다. 말 많던 비엣젯 항공을 타고 갔는데 거진 1시간 연착되는 바람에 그만큼 늦게 도착했슨...뭐 암튼 도착했따 드디어! 공항 오자마자 도마뱀 봐서 신기했고요?나왔는데 공항 ATM에서 돈이 안나와서 1당황한 뒤 미리 예약해둔 스파 픽업 차량을 타고 바로 푸꾸옥 오자마자 스파로 향했다. 스파 차량 되게 큰 벤이었는데 기사님도 친절하고 우리밖에 안타서 너무나 쾌적하게 갈 수 있었다. 피곤..

9월에야 쓰는 8월 둘째 주 일상.바쁘다 바빠 현대인. 잘 안들던 코스 마이크로 퀼팅백 그냥 주인 나타나서 당근으로 보내줬다. 한창 대란 때 압구정까지 가서 직접 산거라 아깝긴 했는데 ㅠ 사놓고 한번도 안들어서 그냥 보내 줌. 어차피 작아서 앞으로도 잘 안쓸 것 같았음. 이 날 왜인지 안산 간 날이라 급하게 갬성 카페 찾아서 다녀온 날. 되게 인테리어가 제주도 같은 분위기였음. 엄마가 준 필사 책 보는데 인상 깊은 구절 하나 있어서 찰칵. 생각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이번 여름 너무 습하게 더워서 ㅠㅠㅠㅠㅠㅠ너무 너무 싫은데 또 여름 하늘은 예뻐서 저녁 쯤 되면 용서가 좀 된다. 아침 출근 길...9월은 8월보다 스케줄이 더 많아서 큰 일이닷 전 점심 시간만 기다려요~ 그리고 쉬는 날 갑자기..

출근 중...지옥철 시러욥 이 날은 언제더라...갑자기 저녁에 보쌈 먹으러 간 날. 그리고 휴무였던 날 맞춰 칭구칭긔 만나긔. 이 날 이런 저런 회사 이야기 (N) 하고 생각이 많아진 날. 일 하러 갈 때 짐이 은근히 많아 큰 가방 하나 필요해서 급하게 질렀다.아침에 엄마 카톡 받고 눈물 좌르륵 ㅠㅠㅠㅠㅠ_ㅠㅠㅠㅠㅠㅠ모든 자식이 그렇겠다만은 내 눈물 버튼이 울 부모님...올 해 너무 싫다. 심적으로 많이 요동치고 변화도 많고....하나 하나 내 선택이긴 하지만크고 작게 너무 힘든 한 해 인 것 같다. 언제쯤이면 안정될까? 집 돌아오는 길에 너무 배고파서 역 앞에 있던 순대 트럭을 지나칠 수 없었슨.그래서 하나 사왔슨. 잠시나마 내 맘을 달래주는 건뭐 대단하고 거창한게 아닌 요 부들보들한 순대..

베리시 할인하길래 궁금해서 몇 개 사봤다.요새 광고에서 많이 보이더라구?근데 종이백도 세련되니 예쁘고착용감도 괜찮은 듯. 여름이었다...☆엄마가 일할 때 신고가라며 사주신 신발. 감사히 신겠습니다...♥원래는 검정 신발 사러 간건데 실버 컬러가 더 잘어울리는 이슈로 요걸로 구매함. 실버 신발이 없기두 하구 모~ 겸사 겸사~ 아침부터 먹어야할 약 양 실화냐... 요새 하는 루틴 = 출근 전 날에 내일의 운세 검색해보기. 내일은 좀 괜찮은 하루가 되길, 또는 그나마 좀 나았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떨리는 마음으로 운세를 확인해본다. ^_ㅜ근데 맞는 확률은 거진 반반?임 ㅋㅋ안좋다 했는데 좋은 경우도 있고 좋다 했는데 그저 그랬던 경우도 있다. 쉬는 날을 앞두고 퇴근 후 즐기는 달달한 디저트. 여..

출근 전 친구와 마구 만나주기...☆그리고 그 담 날 점심은 포케. 이 지점은 양이 만족스럽더라구?앞으로 여기서 시켜야지.집 근처 카페에서 여유도 좀 부려주기. 바빠지면 못해질거 몰아서 하는 중. 시련을 대하는 법. 체감하는 시련의 고통은 = 시련 X 1/시련으로부터 지난 시간이다. 뭐든 시간이 답인가보다. 나는 보통 평균 4년이면 잊혀지는 듯.요새 이게 유행이람서?해봤는데 눈이 넘나 초롱쓰,,,기차 타구 출근하다고 아침부터 데려다주시는 부모님 사랑합니다...ㅠ_ㅠ ♥기차 타고 출근은 또 처음이네...정~말 살면서 올 일 없는 영등포에서 내려 내려 환승해 여의도로 출근한다. 지난 7일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음을...울고, 자책하고, 실망하고, 피곤하고, 당황의 연속이었던 시닙 7일차의..

영업 정보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16-5연락처 0507-1387-0563영업 시간 월~일 11:00 - 21:00 수원역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하나 있어 소개하려 한다. 가게 이름은 '파고라'.수원역 로데오 거리를 쭉~ 지나 끝까지 들어오면조금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는 카페고, 외관은 우드로 되어있어 아기자기 감성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다.평일 낮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고갬성 카페 답게?자리가 막~ 편한 느낌은 아니었으니 참고!대신에 콘센트 자리가 꽤 있었어서 노트북을 하거나 휴대폰 충전하기 편한 곳이었다. 무엇보다 넘나릐 귀여운 강아지가 카페에 있었다는 것...♡순하고 사람 좋아하는 강쥐였어서 더 귀여웠다ㅎㅎ요건 음료/디저트 메뉴판! 나는 시그니처라고 하는카라멜 크림 라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