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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동생이 제주도 갔다가 사온 마음샌드.오랜만에 먹으니 맛있군.가끔씩 먹을거 없을 때요 냉동김밥 하나 꺼내먹으면 간단하게 배 채우기 좋다. 생각보다 퀄리티 괜찮던?근데 충분히 돌려도 한쪽면은 잘 익는데 나머지 반대편은 차가운게 좀 불편. 그렇다고 중간에 꺼내서 김밥 다시 돌려주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먹는 편...ㅎㅋ요새 날씨 좋아서 저녁에 해도 길고 선선하니 걷기 딱 좋다. 내 인생 안망했다!!!!!!!!!!!!!!!!!!!!!!비교 금지!!!!!!!!!!!!!!!!!!11엄마가 아빠 마지막 월급날이라구 기념으로 사온 아이스크림 케이크 ㅋㅋㅋ울 엄마 센스 있네 b쿠팡으로 배송 온 계란이깨져있는 건에 대하여...냄새 진짜 미쵸,,,ㅜ오늘부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냄새 = 계란 썩은 냄새 오랜만에 ..
나는...월남쌈을 좋아하는 편. 그치만 아무래도 이거 때문에 살 찌는거 같어ㅠㅠㅠㅠㅋㅋ운동은 그렇게 열심히 해도 살은 안빠지니 초답답 상태인데 나름 건강식(?)이라며 방심하고 자주 먹었더니 이젠 얘가 원흉인가 싶음. 마치 서양 가정집에 있는거 마냥 너무 예뻤던 카페. 포케 포케~본가 들어온 후로 포케와 좀 멀어졌었는데오랜만에 먹으니 굿맛. 포케올데이가 최곤데 집 근처에 없는게 좀 아숩...🥗내가 항상 머릿 속에 지니고 다녀야 하는 말. 말처럼 쉽진 않음ㅠ..자립심 기르는게 내 30대의 숙제다. 오랜만에 올리브영 세일이라 쇼핑. 저 카이 눈썹칼은 생각보다 별루…그냥 원래 쓰던게 나은거 같다. 이건 그냥 지그재그에서 사는게 더 싸길래 따로 삼ㅋㅋ 프로타주 펜슬 9호가 넘 맘에 들어서 다른 것도 사..
6월 일상 정리 시작! 현생이 바쁜 관계로 연차일 때 몰아쓰는 주간일기 아닌 월간 일기...ㅎ 5~6월은 장미가 만개해서 좋다. 틈틈이 보이면 찍어두는 그 해의 장미. 기억하자 풍년제과는 초코파이 맛집이 아니고 센베 맛집!!!!!!!!!!! 내가 먹어본 센베 중 최고였어요... 집에 돌아댕기던 안쓰는 휴대폰 케이스를 무나했다. 아 핸드폰 바꾸고 싶다(?) 어쩌다보니 벌써 3년 넘게 썼네... 많이 웃고 많이 배려하며 많이 행복의 추억 남기자! 집 갈 때 출출할 때 괜히 와플같은거 먹어줘야 뭔가 그 날 하루 보상받은 느낌임 동료분이 젤라또 맛집있다며 데리고 가준 곳. 역시 쌀 젤라또는 진리 회사분이 이거 슬쩍 보시더니 생일 카페 다녀왔냐고 물어보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모스 아니..
월요일엔 내 최애카페의 커피로 시작하는 편이다. 비싸고 맛있는 커피 먹어줘야 일주일 다닐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만의 한 주 시작 의식 같은거랄까? 안 입는 옷들은 모아 모아 기부를 하고 왔다. 나중에 본가 가면 한번 더 정리해서 가져와야지. 점심 시간에 배가 별로 안고파 일부러 멀리 있는 카페까지 걸어갔다 왔다. 첨 와본 곳인데 분위기나 맛이 꽤 괜찮았지만 가격은 좀 비쌌던 기억이 있다. 이때 가시거리 정말 좋아서 기분 좋았던 밤. 여름은 이게 좋다. 이 날도 비싸고 맛있는 커피가 필요했던 날. 이번주는 좀 힘든 날들이었어서 그런가 나를 위로해줄 무언가가 꼭 필요했다. 요즘은 점심을 아임닭에서 산 도시락으로 해결 중이다. 식비도 아낄겸 건강도 챙길겸. 맛은 쏘쏘하다. 로우..
여름엔 역시 냉면이지. 오랜만에 온 냉면 집인데 새삼스레 맛있다. 회사 점심엔 오랜만에 제육볶음~ 여기 처음 와봤는데 맛있네? 그나저나 오른쪽 계란찜인데 저거 콩국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수영복을 구매! 근데 좀... 작은 듯 해... 심지어 생각보다 더 화려해... 그치만 잘 한번 친해져보자구...! 요새 갑자기 에그타르트가 너무 먹고 싶어서 충동구매 ㅋ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는거... 근데 미친 존맛까진 아니라서 집 근처 존맛 에그타르트 집 찾고 싶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검색하다가 개웃긴짤 발견 ㅠ 여기 전화하면 힘든거 해결되나염? 길 걷다가 되게 예쁘게 핀 백합이 있어서 하나 찍었다. 밤인데도 꽃이 밝게 빛난다. 건대입구쪽에 왠 에쏘바가 하나 ..
슬기로운 격리 생활 중 투표를 위해 합법적으로 외출했다. 이 시간만을 기다렸다. 이렇게 투표하고 싶던 적이 있던가? 와 올영 오늘드림 처음 써봤는데 진짜 신세계네? 앞으로 종종 이용할 예정. 격리 끝나자마자 외출~ 공기며 햇빛이며 날씨며 왜 이렇게 좋음? 꽃도 넘나 이쁘구~~~ 그나저나 5월 지나니 바로 장미 지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ㅠㅠ 이 날 입은 착장이 넘 맘에 들어서 한 컷 갈김! 코스를 알고난 뒤 내 통장 -> 텅장 순식간... 나름 독서하러 카페와줌. 증~맬 오랜만이다 이런 시간. 진짜 한 5년? 4년? 전만 해도 혼자 카페가서 죽치고 앉아서 책 읽고 뭐하고 노닥거리는게 일상이었는데. 이 날 갔던 카페 엄청 컸는데 평일 점심 지나서라 진짜 나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음...
잠이 안와서 먹은 티. 나는 맨날 티 우려서 다 먹은 적이 없다. 뜨거운 건 증맬 내 스타일이 아냠! 종종 가는 카페. 커피는 맛있는데 쿠키는 쏘쏘. 막 내 스타일은 아님! 요새 쿠키 맛집 찾아 둥둥~ 떠다니는 중 ㅠㅠ 어디 내 취향 저격하는 찐맛집 없나. 오랜만에 또 폴라앳홈 들려줌 ㅋㅎ 저 컵 정말 내 취향이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바로 내려둠. 왜인지 며칠 전부터 계속 에그타르트가 땡겼더랬다. 식고 먹어서 그런가 생각맹키루 맛있진 않았음. 어디 에타 기깔나게 잘 만드는 곳 어디 읍나 😭 크으 역시 비온 뒤 하늘이 제일 이쁘다. 색감 참 묘해!!? 집 와선 남은 요거트를 빨리 해치우기에 급급 ㅋㅋ 있는거 없는거 다 때려 넣었더니 좀 느끼하더라 하하 간만에 빽다방 바닐라 라떼! 요거 참말루다가 내 서타일..
역시 점심엔 냉삼이지! 냉삼으로 시작하는 한 주. (여기 맛있던데 다음에 또 와야지!) 근처 핫플에 와봄 ㅎㅅㅎ 이 날 날씨 엄청 더웠는데 하늘은 참 이뻤음 ㅎㅎ 카페 선정도 성공적! 토마토 마리네이드 두번째 완성! 그런데 이번엔 바질을 곁들인 ㅎㅎ 확실히 이건 바질을 꼭! 필수로! 넣어줘야 맛있다. 상큼함에 차이가 확실히 있음. 이번 주 부터 첫 수업 시작! 강의 들어가기 전에 저녁으로 비빔밥 먹어줬따. 비빔 박자로 비빔 ~~~~~~~ 이클립스 저번에 젤리 맛있길래 이번엔 씹는? 형태로 한번 사봄! 요거 피치맛 맛있네~~~ 괜찮네~~~ 첫 수업 시작! 실력 업그레이드 고고!!! 어느새 또 밤이 되었습니다~ 우헤헤~ 고민만 한 10번 한 보카바카 트위드 자켓 겟!!! 실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