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7월 둘째 주 일상 본문

베리시 할인하길래
궁금해서 몇 개 사봤다.
요새 광고에서 많이 보이더라구?
근데 종이백도 세련되니 예쁘고
착용감도 괜찮은 듯.

여름이었다...☆


엄마가 일할 때 신고가라며 사주신 신발.
감사히 신겠습니다...♥
원래는 검정 신발 사러 간건데
실버 컬러가 더 잘어울리는 이슈로 요걸로 구매함.
실버 신발이 없기두 하구 모~ 겸사 겸사~

아침부터 먹어야할 약 양 실화냐...


요새 하는 루틴 = 출근 전 날에 내일의 운세 검색해보기.
내일은 좀 괜찮은 하루가 되길,
또는 그나마 좀 나았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떨리는 마음으로 운세를 확인해본다. ^_ㅜ
근데 맞는 확률은 거진 반반?임 ㅋㅋ
안좋다 했는데 좋은 경우도 있고
좋다 했는데 그저 그랬던 경우도 있다.

쉬는 날을 앞두고 퇴근 후 즐기는 달달한 디저트.
여기 커피 파르페 맛있었음!!!!!
사람 많은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주말엔 결혼식이 있어 잠시 다녀왔다.
이 날 핵더워서 죽는 줄 알았는데
지금 포스팅 쓰는 시점은 비가 푸지게 와서 당황스러움;
지구야 많이 아파...?
그래도 여름 날 저녁 하늘은 끝내준다.

퇴근하니 엄마가 차려주신 스테키 밥상!
마침 엄청 배고팠는데 ㅠ
진짜 허겁지겁 너무 맛있게 먹음.

그리고 이 날 지하철 내려서 순대트럭이 있길래 하나 사봤더니
개존맛;;;;;;;;;
앞으로 월요일마다 여기서 사먹을 예정.

그리고 다시 돌아온 휴무날을 앞두고
친구들과 급만남★
원래는 잘 안먹는 술 땡겨서 하이볼도 마셔주구~

무슨 개존맛 통닭집이었는데....여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아무튼 진짜 진짜 맛있었어서
재방문 의사 완전 있는 곳!!!

문래가 이렇게 힙했었나...
길만 조금 괜찮았으면
성수만큼 떴을 것 같은 동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문래 되게 조용한데 분위기는 또 너무 좋았어서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 생각했다.

2차로 빙수 먹으면서 급벙개 마무리~!
내 얘기 사려깊게 들어준 79들아 넘 ㅅㅏㄹ6ㅎㅐ...♥
다음엔 더 좋은 곳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귀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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