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7월 첫째 주 일상 본문

일상 생활/2025

7월 첫째 주 일상

트윌리 2025. 7. 10. 13:49
728x90
반응형

출근 전 친구와 마구 만나주기...☆

그리고 그 담 날 점심은 포케.

이 지점은 양이 만족스럽더라구?

앞으로 여기서 시켜야지.

집 근처 카페에서 여유도 좀 부려주기.

바빠지면 못해질거 몰아서 하는 중.

시련을 대하는 법.

체감하는 시련의 고통은 = 시련 X 1/시련으로부터 지난 시간이다.

뭐든 시간이 답인가보다.

나는 보통 평균 4년이면 잊혀지는 듯.


요새 이게 유행이람서?

해봤는데 눈이 넘나 초롱쓰,,,

기차 타구 출근하다고

아침부터 데려다주시는 부모님 사랑합니다...ㅠ_ㅠ ♥

기차 타고 출근은 또 처음이네...

정~말 살면서 올 일 없는

영등포에서 내려 내려

환승해 여의도로 출근한다.


지난 7일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음을...

울고, 자책하고, 실망하고, 피곤하고, 당황의 연속이었던

시닙 7일차의 일상이 느린 듯 휘리릭 지나가버렸다.

아,

중간엔 비도 엄청나게 왔다.

장마 끝났다면서요.....???

그리고 여의도 입성 축하한다며

친구가 준 깜짝 선물 퓨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친구가 짱이야 최고야

친구랑 저녁으로 맛있는 것두 먹어주구~

잠깐 쇼핑도 하면서~

이렇게 여의도에서의 밤이 저물어갔다.

출근 6일만에 즐기는 여유란..........ㅠ

그리고 쉬는 김에 오전부터 병원 2개나 다녀오는 삶이란...(?)

그 중 피부과도 다녀왔는데

목에 난게 땀띠인 줄 알았으나

포진일 수도 있단 말에 벌벌 떨며 약부터 먹어줌.

여름 수박, 그리고 찰스 영상과 함께

10시간 남짓 남은 여유를 만끽해본다.

728x90
반응형

'일상 생활 > 20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셋째 주~8월 첫째 주 일상  (0) 2025.09.05
7월 둘째 주 일상  (3) 2025.07.17
6월 넷째 주 일상  (3) 2025.07.01
6월 셋째 주 일상  (2) 2025.06.26
잘 보니... 6월! 6월 첫째~둘째 주 일상  (13) 2025.06.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