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7월 첫째 주 일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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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친구와 마구 만나주기...☆

그리고 그 담 날 점심은 포케.
이 지점은 양이 만족스럽더라구?
앞으로 여기서 시켜야지.

집 근처 카페에서 여유도 좀 부려주기.
바빠지면 못해질거 몰아서 하는 중.


시련을 대하는 법.
체감하는 시련의 고통은 = 시련 X 1/시련으로부터 지난 시간이다.
뭐든 시간이 답인가보다.
나는 보통 평균 4년이면 잊혀지는 듯.
요새 이게 유행이람서?
해봤는데 눈이 넘나 초롱쓰,,,

기차 타구 출근하다고
아침부터 데려다주시는 부모님 사랑합니다...ㅠ_ㅠ ♥

기차 타고 출근은 또 처음이네...

정~말 살면서 올 일 없는
영등포에서 내려 내려

환승해 여의도로 출근한다.


지난 7일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음을...
울고, 자책하고, 실망하고, 피곤하고, 당황의 연속이었던
시닙 7일차의 일상이 느린 듯 휘리릭 지나가버렸다.

아,
중간엔 비도 엄청나게 왔다.
장마 끝났다면서요.....???

그리고 여의도 입성 축하한다며
친구가 준 깜짝 선물 퓨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친구가 짱이야 최고야


친구랑 저녁으로 맛있는 것두 먹어주구~
잠깐 쇼핑도 하면서~

이렇게 여의도에서의 밤이 저물어갔다.

출근 6일만에 즐기는 여유란..........ㅠ
그리고 쉬는 김에 오전부터 병원 2개나 다녀오는 삶이란...(?)
그 중 피부과도 다녀왔는데
목에 난게 땀띠인 줄 알았으나
포진일 수도 있단 말에 벌벌 떨며 약부터 먹어줌.

여름 수박, 그리고 찰스 영상과 함께
10시간 남짓 남은 여유를 만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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