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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나띵벗이란 브랜드에서 휴대폰 케이스를 하나 구매했다!https://zigzag.kr/catalog/products/141859629 나띵벗 bubble bubble soda! (ocean) - 에폭시 폰케이스나띵벗 bubble bubble soda! (ocean) - 에폭시 폰케이스 18,240zigzag.kr지그재그에도 입점 되있는데쿠폰 먹이고 하면 여기가 제일 싸서 지그재그에서 구매함! 암튼 도착하자마자 너무 예뻐서 감탄하며 쓰는 후기.택배 열자마자 모습인데 이미 비닐에 싸여진 모습부터존예의 기운이 느껴졌다...뽀용한 저 파스텔 느낌!!!참고로 보정 1도 안한 사진임.구성은 휴대폰 케이스랑 + 엽서같은? 카드 같은게 같이 온다. 브랜드 무드가 느껴지는종이 같은거라 생각하면 될 듯.넘 이뻐..
오랜만에 악세사리를 하나 구매했다.(연말이니까 기분 전환... 이라는 명목 하에 큼큼...!) https://www.vintagehollywood.co.kr/product/popping-drop-earringsvh2479ea003m/2229/category/591/display/1/ Popping Drop Earrings_VH2479EA003M vintagehollywood.co.kr아무튼 빈티지할리우드에서 귀걸이를 하나 구매! 이름은 popping drop earrings 라고 함. 컬러는 골드/실버/화이트(펄) 이렇게 3개가 있는데 나는 화이트를 구매했다. 포장은 되게 꼼꼼하게 오는 편이다. 박스 여니까 되게 포장이 디테일하게 되어서 왔음.다른 것보다 생각보다 귀걸이 만듦새가 좋아서 놀랐다...
두번 째 실업급여의 2회차 분을 신청했다. 12월 중에 2회차 신청일이 있어서 해당 일자 맞춰서 제출함! 참고로 나는 재취업활동 1회가 필수인 대상자라 떠서 1회차 때는 인터넷강의 들은 걸 제출했으나 이번 2회차 때는 모 기업에 서류 제출을 했던 활동을 넣었다.증빙자료 제출 시엔 아래와 같은 내용을 기재해야 하므로 미리 미리 화면을 캡쳐해두거나 정보를 기록해두는게 좋다. 구인 공고입사지원 내역 (날짜 보이게) 구인 공고 기업의 담당자 성함/연락처 참고로 3번 담당자 성함/연락처는 정확하게 쓰지 않아도 괜찮은 듯 하다. 공고에 담당자 정보가 따로 안나와있어 어떡하지... 싶었는데 그냥 대표 번호 같은 걸 적었는데 크게 문제 없었다. 그리고 2회차 역시 신청 바로 다음 날 오후 경 정상적으로 실업..
나고야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다. 이 날은 다카야마-시라카와고 근교 투어를 가는 날. 나고야역에서 도착지까지 이동에만 보통 2시간 정도가 걸리고, 투어가 보통 아침 8:30 정도에 시작해 오후 5:30 정도에 끝나는 일정이라 이 날은 크게 요 일정 하나라 심플했다. 아무튼 아침부터 집합 장소로 부지런히 움직여줌. https://www.waug.com/ko/activities/126020 나고야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버스 투어 (나고야 출발)그림같은 마을의 풍경을 만나는,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버스 투어 히다의 작은 교토로 불리우는 다카야마 시내와 시라카와고 마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세요! 시라카와고는 갓쇼즈쿠리 가www.waug.com↑ 참고로 투어는 여기서 예약했다! (광고 아님. 완전 내돈내산..
디스커버리에서 너무 너무 귀여운패딩부츠를 발견해버린거지...그래서 결국 샀다! https://www.discovery-expedition.com/product-detail/DXSH6122N-WHS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레스터 QT 부츠 (WHITE)트렌디한 컬렉션, 레스터 QT 부츠 (WHITE)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확인해 보세요.www.discovery-expedition.com컬러는 총 3개인데 아묻따 화이트!!!다 신어봤는데 걍 화이트가 제일 귀여웠음.색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 요거보단 밝다. 아이보리끼가 아주 아주 미~~~세하게 도는 화이트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건 매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요게 좀 더 실물 색에 가까운 듯.매장에서 신어보고 미친 듯..
연말이다. 2024년이 다 가버리기 전에 정리해보는11월~12월 일상. 요즘 내가 좋아하는 김주환 교수님 영상.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된 분인데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가 다 주옥같다. 남들 시선에 예민해지거나 내 인생의 주체성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한번 씩 봐주면 좋음. 돈 없을 땐 스타벅스지(?)힌스에서 결국 틴트 하나 더 삼. 요거 요거 아주 맘에 든다구?칠 색상 여름뮤트분들께 추천 박습니다. 백화점 지나다니다가 ㅋㅋ뭔 이벤트 하길래 무심코 걍 참여했다가당첨 되어버렸다!럭키 트윌리~!~뉴발에서 귀여운 샌들 하나 발견.막상 신어보니 나에게 잘 어울리진 않았던걸로...ㅠㅋㅋ돈 굳었지 모~ 라멘 먹으러 아주대 근처 간 날. 이 때만 해도 단풍질 때네 ㅋㅋ지금은 한겨울인데 말이..
인천공항 너무 오랜만이다ㅠㅠ공항만 오면 그저 기분 좋아지는 나란 사람...딴 얘기지만, 딱히 출국 할 일 없어도 그냥 분위기 내러 인천공항에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지금은 왜 그런지 너무 이해감...ㅇㅇ아침 일찍 뜨는 비행기라 마침 예쁘게 동이 트고 있길래 한 컷 찰칵!나고야, 가보자고! 공항에서 내려 나고야역으로 가는 길! 그냥 열차만 타고 쭉~ 한번에 가면 바로 나고야역이기에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열차 종류가 여러 개라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어디서 뭘 타야하는지가 조금 헷갈렸음.뮤스카이인가? 그거 타면 훨씬 빨리 간다던데 나는 다른거 타서 40분 넘게 걸린 듯 하다.로에베 매장 이쁘더라? 나고야 딱 도착하자 마자 느낀 것 = 뭔가 명품 매장이..
오랜만에 돌아온 물건버리기 포스팅. 사실 오래된 속옷도 종종 버려줬고 잘 안쓰는 제품은 당근도 하면서 버리고 딱히 사진으로 안 남긴 물건들도 있다. 암튼 아래 사진들 보단 좀 더 많이 버렸다는 것을 앞서 명시하며...물건 버림 리스트 시작해본닷! 되게 오래 전에 사놓고 잘 안쓰던 헤어 스프레이를 버려줬다. 1/3 정도 남긴 했는데 잘 안쓰기도 하고 그냥 오래 되어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명분으로 버려줌. 그리고 이 외에도 비슷한 이유로 잘 안쓰는 헤어 제품이나 화장품을 버려줬다. 많이 남아서 쓸까 했지만공간만 차지하고 잘 안쓰다 보니 그냥 버려줬다. 그리고 역시나 잘 쓰지 않는틴트들도 버려줌. 옷 버리기가 사실 부피를 확 줄여주는 최고의 버림인지라안입는 옷 쭉 살펴보다가 긴 팔 티셔츠 하나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