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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5

8월 둘째 주 일상

트윌리 2025. 9. 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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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야 쓰는 8월 둘째 주 일상.

바쁘다 바빠 현대인.

잘 안들던 코스 마이크로 퀼팅백

그냥 주인 나타나서 당근으로 보내줬다.

한창 대란 때 압구정까지 가서 직접 산거라

아깝긴 했는데 ㅠ

사놓고 한번도 안들어서 그냥 보내 줌.

어차피 작아서 앞으로도 잘 안쓸 것 같았음.

이 날 왜인지 안산 간 날이라

급하게 갬성 카페 찾아서 다녀온 날.

되게 인테리어가 제주도 같은 분위기였음.


엄마가 준 필사 책 보는데

인상 깊은 구절 하나 있어서 찰칵.

생각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이번 여름 너무 습하게 더워서 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싫은데

또 여름 하늘은 예뻐서 저녁 쯤 되면 용서가 좀 된다.

아침 출근 길...

9월은 8월보다 스케줄이 더 많아서 큰 일이닷


전 점심 시간만 기다려요~

 

그리고 쉬는 날 갑자기 개인적인 업무가 생겨서

과천 다녀온 날.

과천은 정말~ 갈 일이 없는데

그래도 커피도 마시고 좋은 경험이었다.

다녀와선 점심으로 알리오올리오 주문해먹기.

맛은 있었는데 막 씅에 차는 맛은 아니었음.

그리고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저는 갑니다 해외로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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