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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4

11월~12월 일상

트윌리 2024. 12.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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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다.

2024년이 다 가버리기 전에 정리해보는

11월~12월 일상.

요즘 내가 좋아하는 김주환 교수님 영상.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된 분인데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가 다 주옥같다.

남들 시선에 예민해지거나

내 인생의 주체성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한번 씩 봐주면 좋음.

돈 없을 땐 스타벅스지(?)

힌스에서 결국 틴트 하나 더 삼.

요거 요거 아주 맘에 든다구?

칠 색상 여름뮤트분들께 추천 박습니다.

백화점 지나다니다가 ㅋㅋ

뭔 이벤트 하길래 무심코 걍 참여했다가

당첨 되어버렸다!

럭키 트윌리~!~

뉴발에서 귀여운 샌들 하나 발견.

막상 신어보니 나에게 잘 어울리진 않았던걸로...ㅠㅋㅋ

돈 굳었지 모~

라멘 먹으러 아주대 근처 간 날.

이 때만 해도 단풍질 때네 ㅋㅋ

지금은 한겨울인데 말이지...

일본 여행 다녀온 친구가

이것 저것 간식을 챙겨줬다.

저 사탕 존맛!!!

점심으론 포케 해먹기.

이 날은 플로리스트 학원 알아본다고

여기 저기 상담 받으러 다닌 날이다.

이 책

그냥 암생각 없이 고른건데

가볍게 읽기에 괜찮았음.

아비에무아 폰놉 이쁘더라...

무겁고 비싸긴 했음.

근데 그만큼 예쁘긴 했다.

드파운드 저 목도리 예쁘던데?

요새 겨울되니까

왤케 겨울 악세사리 ㅠㅠ 땡기지.

호떡집 가면

요렇게 ㅋㅋㅋ 주문을 받는데 뭔가 귀엽다.

저는 그냥 기본이요~

 
 

서점 갔다가 우연히 집은 책.

이런 책들도 있구나~ 하며 신기하게 봤던 것 같다.

확실히 서점 가면 이런게 좋아?

별건 아니어도 책 제목만 봐도

좀 뭐랄까...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지는 느낌이다.

뭐, 암튼

이 책 때문에 용기를 얻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 저기 검색해보다가

나도 미루고 미루던 병원을 예약해봤다.


컴포즈 와플이랑 코히

너무 조와요

이 때 갑자기 폭설 내린 날.

눈 좋아 인간은

이렇게 펑펑 와주면 그저 좋다.

근데 이 이후론 또 눈 안오더라?

그리고 간간히 다시 원서 넣으면서

취준 중에 있다.

공고는 내가 관심 있는 분야가 날 때마다 우선

지원은 해볼 예정인데,

요즘 진짜 불경기긴 한지

공고 자체가 많이 업데이트 되는 느낌은 아님.

현백 돌아다니다 보면

꼭 먹어줘야 하는 음식 투톱.

  1. 필아웃커피
  2. 앤티앤스 프레즐

결국 샀다 이 책.

도서관에서 빌리려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길래

그냥 사벌임.

오랜만에 집밥.

오리고기 하도 먹었더니

올 겨울에 너무 질려버렸다 ㅠㅋㅋㅋ

보기만 해도 느끼해 이제...

오랜만에 토마토바질 베이글!

스벅은 이거 만든 사람

진짜 칭찬해야함...

나만해도 여기서 이 메뉴만

몇 개를 먹은지 ㅋㅋㅋ 모르겠다.

그리고 미친 빵 맛집을 찾아버렸다.

...

로보락이 내 스탠드 치고 갔어...

덕분에 깨져버렸어...

제에발 전기 줄 좀 피해 다니면 안되겠니...?

^_ㅠ

이 날 유지장치도 얘가 휘어먹어서

덕분에 치과를 두번이나 왔다갔다 했다.

연말에 이게 뭔일이람~

둥가교환의 법칙.

저랑 둥가 교환할 사람 괌.

롤리폴리 피스타치오 맛?이 새로 나왔길래

궁금해서 사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맛은 그냥 그렇다.

그냥 기본 맛이 훨씬 맛있음 ㅠㅋㅋ

슈펜에서 예쁜 부츠 있길래

한번 신어봤는데...

그 다음 날 갔더니 품절되있었음...

어이가 업내,,,

하지만 대체재로 디스커버리 패딩부츠 사고 싶어요(?)

 
 

요새 내 맘에 드는 짤이 없었는뎈ㅋㅋ

이 키티짤 너무 귀엽다.

뭔가 해탈한 직장인 같기도 하고?

이 날은 친구랑 성수동 간 날!

쿠어라는 브랜드 처음 알았는데

여기 옷 이쁜거 진짜 많았음.

이 날 저녁으로 꿔바로우도 먹어주고~

 


친구한테 선물 받은 양말

너무 귀여워 미쳐벌임,,,

양말 선물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 만나러

외출한 날!

이 날 먹은 뇨끼는 존맛이었다. :)

친구는 오랜만에 보는 건데도

전혀 어색함 없이 편했다.

스타필드 갔는데 ㅋㅋ

갑자기 내 시선을 확 끌던 책 제목.

사주 믿지 말자~

내 노력을 믿자~

해피어마트에 신기한게 있어서 해봤는데

기분 좋더라?

요런거 소소하게 아이디어 좋은 듯.

이 날은 아빠랑 데이트 한 날.

점심으로 규카츠 ㅋㅋ 먹으러 갔는데

아빠는 이런 음식 처음 먹어보셔서 신기해 했다.

후식은 테라로사 커피!

확실히 맛있긴 해...

집 근처 컴포즈는 와플을 좀 특이하게 잘라주신다.

맛은 있는데

애플잼 조금만 더 많이 주시면 조켔다,,,^_^

헤헤...

저번에 그 빵 맛집 찾았다는 곳

결국 직접 사러옴 ㅋㅋㅋ

JMT~

부츠 하나 필요하다 생각들어

지그재그에서 고심하다 샀는데

사이즈가 안맞아 반품했다ㅠ

부츠 자체는 가성비 진짜 괜찮았는데

그냥 내께 아니었나보다~ 생각 중.

이 외에도 갑자기 충동 쇼핑한... 것들.jpg

올리브영 파우치 개이득~

쇼핑 뭐했는지 소소하게 풀자면

여행 간다고 갑자기 옷 삼(?)

근데 이건 사길 잘했다고 생각 든 옷이다.

보자마자 딱 확신이 들었어.

이건 나한테 잘 어울리겠다는!

근데 아니나 다를까 나한테 핏 딱 좋은 니트였다.

근데 알려주고 싶어도 이름이 기억 안나는 브랜드...

이름 뭐였더라...?

그리고 율리님 브이로그 보다가 ㅋㅋㅋ

오프숄더 너무 예뻐서 이것도 갑자기 충동 구매함.

레터프롬문 오프숄더인데

솔직히 질 대비 가격은 좀 나간다고 생각 들었다.

근데 옷 자체는 이뻐서 만족!

 
 
 
 
 
 
 
 

그리고 급 다녀온 겨울 여행.

알찼다.

왜인지 한국 와서

괜히 가챠 기계를 서성이게 돼...

오랜만에 아웃백!

간만에 가니까 너무 맛있더라고?

카페 갔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오는

책 제목이 있어 한 컷 찍어둠.

슥 봐도 대충 내가 좋아할만한 결의 책이길래

보고 싶었는데 네이버 웹툰에는 없더라구ㅠ?

 
 
클스마스라고

분위기 예쁜 카페도 잠시 다녀와줌~

 
 

그리고 마리떼 들렸다가

너무 완내스인...

목도리를 발견해버렸다...!!!

유튜바 추천템 영상 보고 괜찮아 보이길래

있으면 메봐야지~

했는데 제품이 딱 있는거임??

근데 솔직히 메보면

별로겠지 모~~~ 했는데

존예...인거임?????

메보니까 더 맘에 들어.

하 오또카지,,, ^_ㅜ

일단 킵...

그리고 엄마가 산 키링 키트인데ㅋㅋㅋ

내가 다 만듦.

뚝딱 뚝딱.

은근히 귀엽던걸?

나 여기에 좀 소질있는 거 같애.

 
 

카리나 X 안유진

섹시 빠워 미쳐버려,,,,

둘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돌인데

예쁜애 X 예쁜애 조합은 언제나 옳다.

그리고 마지막은

느좋 혜인이 사진으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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