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할리우드 귀걸이 popping drop earrings 내돈내산 짤막후기

오랜만에 악세사리를 하나 구매했다.

(연말이니까 기분 전환... 이라는 명목 하에 큼큼...!)

 

https://www.vintagehollywood.co.kr/product/popping-drop-earringsvh2479ea003m/2229/category/591/display/1/

Popping Drop Earrings_VH2479EA003M

아무튼 빈티지할리우드에서 귀걸이를 하나 구매!

이름은 popping drop earrings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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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골드/실버/화이트(펄) 이렇게 3개가 있는데

나는 화이트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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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되게 꼼꼼하게 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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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여니까 되게 포장이 디테일하게 되어서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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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 생각보다 귀걸이 만듦새가 좋아서 놀랐다.

퀄리티는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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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펄 한 종류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 개?의 펄 종류가 믹스되어 만들어져 있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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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정가는 69,000원인데

나는 공홈에서 회원가입하고 받은 적립금 사용에

이것저것 할인 받아 4만원 초반대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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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가 주고 사기엔 ㅠ

가격이 넘 비싸서 살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마침 할인도 하고 있고

4만원 초반대면 오 괜찮은데? 싶어서 바로 구매 갈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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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할리우드는 항상 다른 쥬얼리 샵에 비해

비싸다고 생각이 드는데...

막상 사고 실물 보면 퀄리티가 좋아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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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데이지 목걸이? 그것도 고민하고 샀었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했던 긍정적인 기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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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암튼,

6만원 주고 사기엔 좀 비싼 느낌이지만

4만원 대에 이 정도 퀄리티면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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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크기는 적당히 큰 편이다.

힌스 틴트랑 비교하면 이 정도 크기?

 

(이 사진이 실물과 가장 비슷하게 나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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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ㅠ

귀걸이가 예쁜 것과는 별개로

막상 착용해보고 나한테 그렇게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라서

반품/교환 고민 심각하게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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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품비 아깝기도 하고~

코디 잘 하면 또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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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착용하면 약간 존재감은 있는 편이라

이거 하나 해주면 은근히 화려하고

포인트 확실히 되어 꾸민 느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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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카바카 매장에 갔더니

빈티지할리우드가 있길래

같은 디자인 실버도 봤는데

실버/골드도 꽤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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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골드가 촌스러운 노란 골드가 아니라서

생각보다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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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귀걸이 실물 보고 싶으신 분들은

근처 보카바카 매장에 재고 있는지 문의해보는 것도 방법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