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10월 끝자락. 그리고 11월의 시작. 본문

일상 글을 공병으로 시작해도 되는걸까.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행궁동 맛집 갈겨 갈겨
여기 파스타 괜찮더라고?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게 흠이었지만.

지나가다가 로고 예쁜 와인 가게 있어서 한 컷 촬영!

친구랑 평소에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둔 카페
평일 버프로 가봤는데 자리는 좋았으나
뒤에 공주들의 야행극장
현수막이 너무 시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구칭긔랑 유니클로 바지
똑같은거 입어서 커플 샷 찍음-☆
요거 진짜 사고 나서 이것만 입는 듯.
완전 내 교복 바지.

점심 급식 샷!

이 날은 도너츠 나온 날인데
너무 맛있어서 갑자기 한 입 먹고 찍음.
근데 식판이 조금 더렵넹,,,,,

점심 먹고 식후 땡은 요즘
아이스 바닐라라떼로 하는 중 ㅎㅅㅎ
내 힐링임 요새.

그리고 갑자기 저녁에 초밥이 너무 땡기는거임 ㅠㅠ
원래는 회전 초밥집 가려고 했는데
대기만 14팀이길래.....
그냥 집에서 배달 시켜먹는 것을 선택.
후회없는 맛이긴 했으나 양이 조금 적었던 건 안비밀...

그리고 가을되니까 갑자기 간장게장이 땡겨서(?)
맛집이라는 곳에 찾아갔는데
사람은 많아서 대기는 30분이나 했으나
맛은 그 정도는 아니었고 쏘쏘였다.
오히려 양념게장이 더 맛났음!
그치만 가을 버킷리스트 하나 해결~

그리고 한번 먹어보고 넘 내 취향이어서
3일 연속 먹은 이삭 프렌치 햄치즈 ㅎㅎㅎㅎ
프렌치토스트 빵은 햄스페셜 말고 햄치즈로 먹어줘야 더 맛남.
근데 하나론 배가 안차서 한개 반은 먹어줘야 한다.
그리고 어느 날은 스타필드 구경 후
근처 닭갈비집 가서 저녁 한 끼~
여기 오랜만에 왔는데 스필 때문인지 외국인 많더라?

주말 출근ing...
행사 있는 날이라 일찍 나가던 날.
엄마가 태워준 날.
어무이 항시적으로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직접 만든 프렌치 토스트가 너무 양 껏 먹고 싶은거임?
이삭 프렌치햄치즈로는 성에 차지 않아
직접 주말에 만들어 먹었다.
이거 먹고 혈스 왔는지(?)
내리 3시간 잔게 어ㅇㅣ없었달ㄲㅏ....^^;


가을 단풍이 너무 예뻐서 한 컷.
그나저나 화담숲은 언제 가볼 수 있으려나.
티케팅이 저 세상 수준이던디.

그리고 갑분회.
회 맛집 찾아서 기분 좋음 ^^b

휴무날 쇼ㅑ핑하러 가기.
사실 요 무인양품 패딩 사러 간건데
(입어보니 핏이랑 퀄 둘다 진짜 괜찮았음)
내가 원하는 사이즈가 다 나가서 ㅠㅠㅠㅠ
결국 세일 기간인데두,,,
하나도 건지질 못했다.
그래서 슬픈 나머지

나는 레이브를 돌아다니다
맘에 드는 트위드자켓을 갑자기 발견하게 되....

색도 아이보리/검정
두 가지 다 입어봤는데 둘 다 넘 맘에 들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갑자기 29cm에서 질렀다는 후문~^^
과연 무슨 색을 샀을 것인가.
그리고 배송은 대체 언제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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