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7월 (13)
생활 기록부

7월이 왔어요~ 장마와 함께 7월이~ 왔어요~ 돈 벌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 = 젤네일하기 근데 요 네일은 생각보 막 맘에 든건 아니라서 쵸큼... 실망했달카 ^-ㅠ 여름하면 콩국수지~ 집 가니까 엄마가 맛있게 말아준 콩국시 일 하려구 오랜만에 온 동네 근처 카페. 한참 노트북 하는데 누가 저벅 저벅 걸어오길래 봤더니 혈육이었음. 먹고 죽은 귀신이 고칼로리다. 요새 빠진 프레퍼스 샐러드,,, 오늘 저녁도 이거 머거야지. 여긴 로제가 찐이야! 팀장님이 사주신 백숙 ㅠㅠ 나 백숙 좋아하는데 잘 먹었숩니다 헿...♥ 내 소울푸드 육회초밥 등장이여~ 근데 여기 점점 육회 양이 줄어든다... 나 단골이라 다 알아...! 나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우걱 우걱 3개월만에 배송 온 그레이..

갑자기 친구랑 급만남한 평일 ㅎㅎ 우니 모밀 먹었는데 여기 맛있자나?! 우니는 조금 비렸지만 모밀 자체가 맛있었음. 식후땡으론 가보고 싶었던 카페까지 가줌 ㅎㅅㅎ 메론소다 맛있네? 오랜만에 주시후레시 사봤는데 이런 글귀가 있었다. 꽃점 같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을 조심하라더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 성수에 드디어! 코끼리 베이글이 생긴다! 얼른 생겨라! 가을까지 못기다려~~~ 요 한주 내내 속이 안좋아서 이 날은 샐러드 포장해왔다. 여기 새로 뚫은 샐러드 집인데 맛도 양도 아주 만족스럽다. 드디어 샐러디 대체 가게를 찾은 것 같아...^^ㅎ 여기서 서비스로 주신 그래놀라가 참 맛있었는데 그거만 따로 살 수 없나 ㅠ 샐러드 보다 오히려 그게 더 생각난다. 점심엔 마지막..

또 코스. 저번에 이거 비슷한 원피스 샀는데 비슷한 느낌으로다가 신상 나와서 슥 보고옴. 입어 보고 올걸 그랬나~ 요즘 점심에 먹는 냉동 도시락. 완전 저염?식이라 맛은 쏘쏘하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듯. 복날이라~ 삼계탕~ 이 집 삼계탕 잘해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 이거 먹으니 저녁까지 배가 든든해벌여ㅎㅋ 이 날은 외근이 있어 문래 간 날. 문래는 처음인데 성수동하고 느낌이 매우 비슷했다. 열촬 열일! 이제 이것도 추억이구나~ 외근 업무 다 끝나구 근처에 있는 카페에 왔다. 무려 라떼 이름이 방구 라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이름 딴 라떼다. 다행히 방구맛은 안난다. 이제 고투 홈~~~ 샤넬 옥외광고 지면 이쁘게 잘 뽑았네? 싶어서 지나가다 한 컷 ㅋㅋ 여..

야근하는데 직원분이 저녁 먹고 가자며 밥 사주셨다 희희 여기 맛있더라? 요즘 믿을만한 구석이 필요하다. 이게 뭐라고 뭐 고를지 한참을 고민함ㅋㅋㅋㅋㅋ 요 날은 포장 삼겹살 먹은 날. 이 집 있어서 나는 행복해... 고기를 이렇게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다이어트 도시락 지겹다... 딱히 다이어트 하려고 먹는건 아닌데 닭가슴살 퍽퍽하다... 갑자기 회사분이 아이스 홍시를 나눠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냠냠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요새 아아 한 통 다 비운다. 원래 커피 한 잔 다 못마시는데. 요샌 다 마심; 퇴근하는데 하늘 너무 이뻐서 몇 장을 찍었는지 모르겠다 ㅎㅎ 퇴근하고 수고한 나 자신을 위해서 초밥 한 끼 했다 ㅋㄷ 여기 초밥은 진짜 맛있구 남기는거 없이 싹 다 ..

아ㅋ 이 날 미팅 갔다가 택시 안잡혀서 무한 걸음 해서 회사로 복귀하던 그 날... 요즘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땀 뻘뻘나더라 ^_ㅠ 성수동 거리 vibe 나름 이 날 미팅 룩. 커피 수혈 필수... 요즘따라 싼 커피 마시고 싶지 않다. 하하~ 이 날 회사분하고 카페 데이트 한 날. 여러 이야길 했는데 ㅠㅠㅠ 하 진짜 너무 마음 속에 답답한 부분들이 많다. 쿠키 몬스터 답게 쿠키 수집중;;; 다 먹지도 못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저녁 되면 허해서 맛있는거 먹어줘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새 인생 왜 이렇게 힘드냐 ㅠ 뭔가 마가 낀 것 같아 단단히... 진짜... 요샌 식비 아낀다고 냉동 도시락 싸다닌다. 나름 가성비 괜찮은 듯? 주말엔 매번 가..

수박 너무 먹고 싶어서 오죽하면 수박 꿈까지 꾼 나... 결국 컵수박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내돈내산 하다니. 근데 수박은 맛있었어서 기분 좋았음. 요새 밥 사주는 이가 종종 생긴다. 덕분에 식비는 좀 아끼는 중. 이 날도 얻어 먹은 날. 배불러서 남긴 우동이 자꾸 생각나네~ 회사 동료분 퇴사하신다고 결성된 쫑파티! 이 날 산 와인 맛있었어서 기록용으로도 하나 남긴다. 저녁 겸 안주로 먹은 떡볶이도 맛있었음. 점심에 초밥 먹어서 많이 안들어가겠따~^^ 했는데 내가 제일 잘먹...ㅎ 2차로 칵테일바 갔는데 난 칵테일이 이렇게 양이 적은건줄 몰랐지~^_^ 이 한잔에 거진 2만원 했는데 역시 물 장사가 최고구나. 근데 맛은 있어서 다음에 또 갈 듯. ㅋㅋㅋㅋㅋ ^^ ..

요즘 반찬 요리하는데 빠졌음 ㅎㅋ 혼자 유튜브 검색해보면서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 정해서 고대로 따라해본다.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고... 짜구나... 마지막에 소금을 넣으면 안됐어 ㅠ 하지만 맛있어^^ 새로 생긴 카페에서 스콘과 아아를 사보았다. 생각보다 둘다 맛은 평범...(아쉽) 회사에서 떡을 노나주셔서 아침부터 뇸뇸 요즘 샐러디 아주 잘 무금. 가격이 좀 더 싸면 좋으련만... 다른 맛 도전해보고는 싶은데 탄단지가 완내스라 다른 걸 딱히 도전할 필요를 못느끼겠다. 드디어 본 라라랜드 ㅋㅋㅋㅋ 저번에 초반 원테이크 장면만 보고 잠들었는데 이번엔 다 보는데 성공 ! 보고 나니 쎄미 인생영화 등극... 다른 것보다 화면 연출이 그냥 미쳤다. 씬 하나 하나 감독이 엄청 쓴 느낌. 배경에 맞춰서 배우 의..

촬영으로 시작한 한 주. 날씨 요정이 다행히 도와줬다!!! 날은 흐렸지만, 중간 중간 해가 들어 야외 촬영도 할 수 있었다. 기상청 예보야 틀려줘서 고마워... 가끔씩 싸다니는 점심. 흰 밥이 건강에 썩 좋은건 아닌 것 같아서 현미밥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 된다. 직접 해본 감자조림은 맛이 좋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다음엔 고추장을 넣지 않으리,,, 나는 아무래도 간장에 달달하게 조린게 좀 더 내 스타일이다. 요새는 수국이 피는 철인가보다. 다음엔 꼭 수국이 만개할 때 제주도에 가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메론 자기 소개 성수동 샤넬 팩토리5에 들려줌! 팝업인데, 7월까지만 한다고 한다. 입장 하기 전에 숫자 뽑기? 아무튼 당첨 게임같은걸 하는데 나는 아숩게도ㅠㅠ 당첨되지 못했음 흑흑 아 깜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