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6월 셋째 주 일상 본문

맨날 여행 가고 싶은 맘에
유튜브로 일본 여행 영상만 보니까
라멘이 땡겨서 다녀온 라멘키분.
여기 맛있었다.

인터넷 돌아댕기다가 얻은 짤.
인생이란게 꼭
나 스스로를 잘 토닥이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같다.

예쁜 무궁화.
(무궁화 맞겠지?)

월드콘 저당이 나왔길래 하나 사봄.
맛 본 후기
= 맛이 조금 다르긴 함. 맛 없진 않은데 원래 맛이 더 맛있긴 하다.

그리고 오랜만에 옷 당근.
안입는 옷 몇 개 처분했다. 뿌듯-!

가보면 귀여운 요소들이 은근 곳곳에 숨겨져있어서 ㅋㅋ
그거 보는 재미가 있음.
미피 굿즈도 파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딱히 살건 없어서 그건 좀 아쉬웠다.

전시 끝나구 안국역 근처에 있는
예쁜 카페도 다녀왔다.
전부터 저장해뒀던 곳인데
아주 맘에 들었음!
다음에 간다면 다른 케이크에 다른 음료도 꼭 먹어봐야지 다짐했다.

여름이 왔다는 걸
종종 길가 식물을 통해서 실감하는 편.

요샌 올리브 컬러가 유행이람서?ㅎㅋ
너무 유행타려나 싶어서 살지 말지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컬러 포인트 줄 만한 나시 하나 구매해봤다.
튀면 어떡하려나 했는데
사진은 다소 구리게 찍었지만...
생각보다 입어보니 맘에 드는게 킬포.

그리고 이 날은 면접이 있어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요날 하필 비가 많이 와서
집 가는 길에 우산을 써도
아주 쫄딱 맞고 돌아왔냄,,,

주말에도 일정이 하나 있어
고거 마무리 해주구~^^

점심으론 오랜만에 경양식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오랜만에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후식으로 아아 때리러 이디야에 갔는데
우석쓰 얼굴이 있어서 2배로 기분이 좋았다! ^^

그리고 여름되니 갑자기 망고가 땡겨벌여요(?)
그래서 망고 케이크 파는 곳 찾다 찾다 왔는데
한 조각에 11,000원 실화니,,,,,?
물론 맛은 있더라 야,,,,
암튼 소소하게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어주고
나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하면서
6월 중순도 이렇게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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