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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5

잘 보니... 6월! 6월 첫째~둘째 주 일상

트윌리 2025. 6. 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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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니...

벌써 6월 중순!

내 6월의 가장 큰 이슈 = 화훼장식기능사 시험

 


암튼 모 연습 연습 하는 하루 보내다가

저 멀리 공주까지 시험을 보러 갔단 이야기🚶‍♀️

이 정도 더위에도 꽃 상태가 걱정되는데

한 여름엔 어떻게 시험 보나 싶다 ㅠㅠ

아무튼 가는 동안 꽃 상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던.

그래도 아침부터 일찍 나선 덕에

늦지 않게 시험실 도착.

아무튼 어찌 저찌 시험을 잘 치루고


엄빠랑 무슨

세계 식물원??? 이었나

올라 가는 길에 암튼 식물원이 하나 있길래

갑자기 들려줬다.

지금이 철이 아니라 그런지

봄에 왔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능~

식물원 본 다음엔 카페서 커피 한 잔 때려주고~

 
 

남은 꽃 들은 친구들 노나 주기!!!

흑흑

시험 보고 물집 자리 더 커져서

결국 걍 밴드 붙였다.

이거 언제 아무나.

그리고 새로 산 호쿠스포쿠스 도트 치마 입고

외출한 날!

사실 그냥 혼자 카페 가는거였는데

이 치마 사놓고 영 입을 일이 없어서

그냥 입고 나옴 ㅋㅋㅋ

데일리 치곤 좀 튀긴 해?


그래도 예쁘고

기분 전환 되서 맘에 들엇!

제주도나 일본 여행 가서 입으면 딱 예쁠 것 같다.

그리고도 남은 꽃 다발은 당근에 헐값에 팔구...

왔다. 내 행궁동 최애 카페.

여기 프토가 존맛이라구요-☆

 

그리고 저녁으론 면 땡겨서 먹은

무슨 비건 두부.... 들기름 막국수.

그리고 이 날은 어찌 저찌

면접 보고 받은 2만원.

인생 참 어렵다.

면접은 잘 보지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경험이 하나 쌓인 것 같다.

내가 뭐에 잘 맞고 뭐에 잘 맞지 않는지

알게 된 경험이었음.

그리고 천안인가 아산에 있는

한 중국집 맛집에 왔는데

여기 짬뽕이랑 탕수육이 아주 굿b

2시간 걸려 수국 정원에 왔는데

아직 아무 것도 피어있지 않은 건에 대하여.............. ^_ㅠ

소매로 팔고 있는 수국이 더 예뻤다 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콧 바람 쐬서 기부니 조와~

마지막으로 갬성 카페 와주구~

이번 주도 이렇게 평화롭게 마무리~

큰 걸 이루지 않았어도 그저 무탈함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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