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5월 첫째 주 일상 본문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언박싱으로 시작.
= 그리고 언박싱의 주인공은 자라 버킷햇이었다고 한다.
온라인에 M사이즈 입고 되자마자
바로 구매갈김.

시눈에서 본 후드집업이
마음에 들어버린거지...
근데 집업에 10만원 태우는거 좀 아닌 것 같아서
(것보다 비슷한 회색 후드집업 있을 有)
일단은 보류.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와서
프토 하나 먹먹.
여기 프렌치 토스트가 기가 맥히거든요~
순삭 가능.

요즘 날씨 좋아서 운동 겸
많이 걸어주고 있다.
요새 1만보 채우기 하는 중인데
갑자기 걸음 수 늘어났다고
이상 활동을 감지했다며 아이폰 건강앱에서 알림 띄워주는 ㅋㅋㅋ
아이폰아 나 그 정도야...?

그리고 이 날은
일 하러 가는 날!

오랜만에 지하철...
둑느두근.
(지하철 탔다가 같은 칸에서 전 직장 사람 본 건 안비밀)

무슨 업무 하려나 했는데
이 날은 거의 컨디셔닝이 주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근육통을 안고
다다음날도 출근.
워낙 일이 바빠서 뭐 일하는거 찍을 새는 딱히 없었고
이 날도 열일 하다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주말엔 곱창전골 먹어 줌ㅋ
오랜만에 먹은건데 맛있었다!
근데 의정부에서 먹은 곱창전골이 쫌 더 맛있었던걸루~
(인생에서 먹어본 곱창전골이 그렇게 두 번...ㅋ)

헛탕친 카페였지만
고앵이도 봐주구~

삼은사공이라고 치즈케이크 맛집인 곳에 들려줬다.
케이크 때문에 재방문한 곳!
여기 치케 값은 좀 나가도 먹어볼만 합니다요b

그리고 연휴엔 맛집 탐방!
소금빵 맛집이라는 곳에 들려 빵 하나 겟 해주고 ~

바로 경마장으로 달려갔쥬? ㅋㅋ
경마장은 처음이었는데
신선한 경험이었다.
자주는 아니고 뭔가 할 일 없을 때
재미삼아 한번씩 와주기 좋을 거 같았음 ㅋㅋ

오랜만에 봉골레 먹어주구~ (맛있었음)

물회도 먹어주구~ (비쌌는데 맛있었음)

분좋카도 가주구~ (역시나 비쌌지만 맛있었고 분위기 좋았음)
이렇게 5월 긴 연휴도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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