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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5

4월 셋째 주 일상

트윌리 2025. 6. 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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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폈다

이제는 많이 지고있는 상태.

그래도 이번엔 벚꽃 실컷 본 것 같다.

친구들이랑 분위기 좋은 카페가서

푸딩 두 잔~

여기 핸드드립 커피도 참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으론 곱창모둠!

여기도 꽤나 맛있었다~♥♥♥


맥주 짠-☆

후식으론 볶음밥 아이겠능교?

볶음밥마저 그저 갓벽.

그리고 집 돌아오니 왜 때문에...

양말이...

뚫려있는거죠...?

요번 주에만 양말 2개 빵꾸나서 버려줌. (실화냐?)

그리고 오랫동안 비어있던 서랍장도 처치했다.

이거 하나 비웠다고

공간이 많이 비더라?

그리고 어느 날은

친구들이랑 예쁜 카페도 가줌~

여기 맛은 좋았고 분위기도 괜찮았는데

가격이 좀 비쌌다.

그거빼곤 다 좋았던 곳!

그리고 유명한 고기리 막국수도 함 먹어주구~


근처에 있는 대형카페 가서

힐링도 하고 왔다.

평일버프 넘모 좋아요...♡

여기 빵이랑 음료 다 맛있더라.

요새 카페 경쟁 치열해서 그런가

분위기+맛 다 잡은 곳이 이전보다 훨 많아진 것 같다.

올해 벚꽃은 많이 본거 같은데

이상하게 예쁘게 만개한 목련은 많이 못 본 것 같다.

목련 빨리져서 슬픈 1인 ㅠ

그리고 오랜만에 동묘 갔다가 본

귀여운 친구칭긔.

살까하다가 ㅋㅋㅋ 영 상태가 쏘쏘한 듯 하여 그냥 두고왔다.

그리고 여름이 다가온다.

냉면의 계절이다!

원래 강경 물냉파인데 요즘은 비냉이 땡김.

 
 

그리고 주말엔 이색 체험(?)을 하고 왔다.

웨딩 지원은 아예 처음인데

생각보다 (야외웨딩은 특히) 체력을 많이 쓰는 업무구나를 알 수 있었던 하루.

그래도 상상만 하던 것 보단 뭐라도 경험해보니까 남는게 있었던 하루!

일 하는데까진 주말이라 엄마가 데려다 주셨는데

마미 쏘 땡큐...♥

터프한 하루였지만 데려다주신 덕에 쬐끔 체력을 덜 수 있었다.

길몽 꿔서 일어나자마자 로또 샀는데

웬걸...

낙첨입니다요~^^

이거 대체... 누가 당첨되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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