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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오늘은 샐러드 맛집으로 유명한 잇샐러드를 포스팅!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야 가봤네 ㅋㅋ 몰랐는데 이제보니 체인인 것 같다. 외관부터 벌써 감각적임...! 딱 요즘 갬성 ㅋㅋ 매장 분위기는 약칸 요런 느낌? 신기한게 매장에 들어가면 좌측에 이렇게 계단식의 식탁과 의자가 있다. 매장이 좁은 편은 아님! 사진만 봐도 어떤 갬성인지 대충 알겠쥬? 딱 이쁘고 정갈하게 사진 찍기 좋은 느낌. 근데 또 샐러드 집이라 깔끔까지 한 고런 넉낌~ 굿즈? 같은 것도 파는 것 같았다. 나는 메뉴 중에서도 refresh 란 샐러드를 시킴! 쌍큼한 레몬과 사과 토마토 새우 등등이 들어가있는 샐러드다. 가격은 12,900원. (후덜덜) 무슨 풀때기가 웬만한 밥집보다 더 비싸냐... 했는..

오늘은 고등어 조림 맛집 소개! 유튜버 추천으로 간건데 먹어보고 맛있어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포스팅~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25번길 15-2 수원역 근처라기엔 조~오금 멀리 있다. 나름 근처긴 근처?임. 역에서 갈거면 좀 걷긴 해야하는 위치다. 여기가 정문! 흑돼지 집이라 써있지만 여긴 사실 고등어조림 맛집이라고 함. 주인분이 제주도에서 오셨나? 오잉? 들어왔더니 ㅋㅋㅋ 완전 옛날 가정집 느낌. 그리고 요새 좌식 잘 없는데 여긴 신발 벗고 들어가는 형태로 좌식 + 의자석 둘다 있었다. 가게 들어오면 요런 느낌! 생각보다 작진 않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 올 것 같은 느낌은 아니구 뭔가 ㅋㅋㅋㅋ 등산하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올 것 같은 고런 넉낌의 음식점이다. 메뉴판은 요러..

오늘 소개할 곳은 최근 가보고 굉장히 맘에 들었던 카페! 친구와 나 둘다 먹자마자 오~ 했던 곳이라 추천할만하다 판단되어 포스팅 해본댜 ㅎㅅㅎ 위치는 성수라고도 하기 애매하고 건대라고도 하기 애매한 곳에 있다. 성수와 건대 사이이지만, 건대입구역에 쫌 더 가까운 곳이라 할 수 있음! 오늘은 울프커피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어요. (비장) 밖에서 본 외관! 주황색 브랜드 컬러가 눈에 띄니 참 예쁘다. 포인트 되고 좋은 듯. 안에서 본 가게 무드는 대충 이러함! 가게가 크진 않다. 테이블 총 4개?5개? 였나...? 크진 않다보니 각각의 자리가 주문하는 곳과도 가깝게 붙어있다. 메뉴판이 벽에도 붙어 있고 주문하는 곳에도 붙여져있다. 음료 종류가 많아서 일단 좋았음!!! 저..

성수에 두유를 메인으로 한 카페가 있다길래 찾아가 봄! 구독하고 있는 한 유튜바-가 핫플이라고 소개하길래 영상을 보고 궁금해 달려갔더랬다. 가게 이름은 쿠소이! 말그대로 soy (콩)을 메인으로 한 음식들이 주를 이뤘다. 오픈은 매일 오전 11시부터라고 써있네? (대충 확인도 안해보고 감) 성수의 대부분 가게가 그렇듯 공장인가? 싶은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지도 보고 갔는데 처음에 카페를 눈 앞에 두고 어딘지 몰랐음 ㅋㅋ 콩을 메인으로 한 카페라고만 알고 갔는데 생각보다 인테리어 힙해서 깜놀 메탈릭한 인테리어라 내 예상이랑은 달라서 쫌 당황? 했음 ㅋㅋㅋㅋ 가게가 그리고 꽤 컸다! 요런 신기한 구조물들도 많이 디피되어있음 ㅋㅋㅋㅋ 가게 자체도 큰데 야외 공간도 있어서 밖에서..

경기도 광주에 있는 테오스그릴이라는 스테이크 집에 다녀왔다.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파는 곳~!위치가 좀 도로쪽에? 있어서 신기했다.동네 사람 아닌 이상 걸어가긴 좀 그럴 것 같고 차 타고 가면 좋을 위치에 있었다.주차장도 당연히 있음! 식당 바깥엔 테라스인데,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있었음! 와인도 판매하지만 콜키지 서비스도 된다고 한다.콜키지 서비스는 1만원 추가하면 가능!점심엔 10시부터 였나 브런치도 개시했다고 했음.브런치 개시한지는 얼마 안된 듯 하다. 그리고 만약 스테이크를 먹을거라면 네이버 예약을 해도 고기가 있는지 전화로 따로 물어봐야 하는 시스템이다. 좀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스테이크 먹고자 미리 예약하고 가는 사람이라면 전화는 확인차 꼭 하는걸 추천한다! 아무튼 예약 시스..

오늘은 오리고기 집을 하나 소개하려 한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예상외로 너무 맛있어서 쓰는 포스팅!!! 바로 은행나무집이라는 곳이다. 오리고기(오리주물럭)를 전문으로 파는 곳! 가게 내부 분위기는 이러하다. 약간 옛날 통나무집? 같은 느낌 ㅋㅋ 딱 봐도 어린 친구들이 오는 느낌은 아니고 4060 어르신들이 많이 올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의 가게다. 메뉴판이랑 가격은 요러함~ 나는 가서 로스 한마리를 시켰다. 워~ 고기 비주얼...b 감자랑 양배추 등이 들어간다. 밑반찬은 묵, 깻잎 등등이 나온다. 다른 것보다 저 하얀묵이 진짜 맛났음! 가게 사장님이 눈치 빠르게 말하기도 전에 리필을 해주셨다. 놓여진 밑반찬들이 다 맛있어서 이때부터 여긴 고기 먹기도 전에 찐 맛집이겠구나 느낌..

요즘 하~~~~도 주변에서 로제 로제 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봤다. 하루는 엽떡 로제 떡볶이, 하루는 배떡 로제 떡볶이를 시켜먹었는데 아무래도 요즘 핫한 아이들이라 그 둘의 차이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포스팅 해봄! (*다 내 돈 주고 내가 먹은 솔직 후기! 일주일에 떡볶이에만 4만원을 넘게 썼네...^^) [배떡 로제떡볶이] 우선 가장 핫한 배떡 로제떡볶이부터! 나는 서현점에서 시켰고 전화 주문하구 직접 찾으러 갔다! 엄청 인기 많다 그래서 못시키는건 아닌가 긴장했는데 ㅎㅎ; 저녁 거의 9시 되갈쯤 전화했는데 포장 주문 가능했다. (전화하고 2~30분 뒤에 찾으러 감) 나는 그냥 로제떡볶이(보통맛)에 기본 떡은 누들 밀떡 + 여기에 분모자랑 중국당면을 추가했고 ..

오늘은 내가 딱히 포스팅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유명한 성수동에 있는~ '소문난 성수 감자탕' 집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한다. 진짜 너무 유명한 곳이라 ㅋㅋ 포스팅 의미가 있으려나 싶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너무 잘 먹고 나온 곳이라 포스팅함! 저녁에 갔는데 진...짜 정신 없었음. 가게 점원 분들 엄청 바쁘시구 회전율, 포장 장난 없었다. 나는 혼밥하러 간거였기 때문에 감자탕을 시키진 않았고 일반 감자국을 시켰다. 감자탕 소자는 25,000원이고 일반 감자국 식사는 7,500원이었다. 사람이 너무 정신 없이 다니시길래 메뉴판 찍기도 뭣해서 나오는 길에 후다닥 찍었는데... 확대해서 화질 깨진 메..뉴판..이라 좀 머쓱- ^^ 요게 일반 감자국! 1인용으로 딱 알맞게 나온다. 밑반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