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8월 첫째 주 일상 본문
8월이 왔다.
주말 업무도 왔다.
이 날 약간 보상 심리로(?)
스트레스성 소비를 해버렸다. ㅎㅅㅎ
이거 플러스 닥터마틴 샌들도 삼.
주말 아침은 어니언에서 사온 팡도르랑
코히로 아침을 때웠다.
8월이 되면서 7월 달력 떼서
액자에 넣어줌!
요거 액자 첨엔 비싸다 생각했는데
한번 사두면 두고 두고 잘 쓰니 만족한다. ㅎㅎ
에이포 사이즈 액자도 있었는데
나중엔 그걸 사볼까보다.
카페에 일하러 이 날도 잠시 들렸으나
결국 효율 안나와서 바로 집 갔다. ㅋ
로우키라는 카페를 들렸는데
여기 원두를 편지 봉투? 같은데 넣어서 팔길래
넘 신기해서 사진 찍었다.
짱 귀여우 ㅠㅠㅠㅠㅠ
약간 센스있는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 듯.
집 갔더니 엄마가 해준 보끔밥~~~~~~~~
저거 어케 다먹어 엄마~ 해놓고
한그릇 뚝딱.
아침 포션 흡입 중.
이상하게 요새 단게 땡긴다.
성수에서 핫한 막갈옹 집에 와보았다.
여기 디저트 너무 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
존맛탱.
최근 먹은 마카롱 중 최고임.
디에디트 영상 보고 따라와 본 그릇가게!
결론은 소비로...ㅎ
그릇이랑 컵 몇 개 좀 샀다...ㅎ
가격도 막 3천원 5천원 이런 것들도 많아서
죄책감 없이 담았음.
그때 샀던 닥터마틴이 집으로 도착!
사이즈 그때 없어서 택배로 받았다.
근데 또 신어보니 사이즈 크길래
(분명 신어보고 샀는데 이건 무슨 현상인지)
사이즈 다시 교환하러 갔다 ㅠㅠㅠㅠㅠ
누구에게나 사랑받기 위한 균형잡힌 밸런스와 완성도라니.
왜인지 끌려서 찍은 카피다.
일 때문에 교대쪽 갈일이 있었는데
왠 부촌 골목으로 들어왔다.
나는 언제쯤 저런데 살아볼 수 있으려나~
길 가다가 본 예쁜 꽃.
이름이 뭘까?
친구랑 온 카페.
여기 라떼슈페너가 존맛이었는데
다음엔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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