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7월 첫째 주 일상 본문
이 날은 허리 수선 맡긴
바지를 찾으러 갔다.
허리 줄일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입어보고 확실히 줄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수선도 맡긴 그 다음 날 찾으러 오라고 하시구
암튼 여기 은근 수선 맛집이라
내 마음 속에 추천~
엄니가 만들어주신 모힛또~~~
애플민트? 향이 너무 너무 좋다 진짜.
취성패 등록하러 고용센터 간 날.
어제 왔는데 구비서류 안챙겨와서
그 다음 날 다시 갔다;
해피포인트 앱에 무료 도넛 쿠폰 있길래
겟또-⭐️
무료라 그래서 되게 부실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데?
던킨도넛 도넛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도 괜찮아서 의외였다.
집 뒤 카페 온 날.
여기 은근 맛집이란 말이제.
카페라떼는 처음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역시 커피는 본연의 맛을 최대한으로 즐기려면
핫으로 먹어야 하는건가 ㅋㅋㅋ
당근마켓으로 물건 팔구 받은 2천원 ㅋㅋㅋ
백수되니 돈이 참 소듕함.
이렇게 6월 한 달도 빠르게 흘러갔다.
나름 계단 운동 꾸준히 해줘서
딱 2/3는 채웠다 ❤️
정작 7월이 된 지금은 ㅋㅋㅋ
귀찮다는 이유로 1도 안하는 중;
반성한다 나년,,,
6월 달력을 뜯으니 이런 모습!
저 액자 첨에 비싸다 비싸다 했는데
나름 사놓고 보니 괜찮은듯? ㅎㅎ
카페라떼 맛집인 파바.
이날은 큰사이즈를 시켰는데
기분 탓인지 뭔지 작은 사이즈가 맛은 더 있는듯?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위니아 설치형 에어컨...
자꾸 호스빠져서 테이프 붙이고
창문에 설치해둔 판?이 창문과 딱 안맞아서 틈 생기고..
하여간 손 너무 많이 가는 에어컨 ㅠ
내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인
내 이름은 김삼순.
매번 디브이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몇 년 고민한거면 사야한다는 결론하에
알라딘이였나 예스24에서 구매를 했다.
한 5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요즘 앨범 소장하는거에 꽂혀있는 중 ㅋㅋ
개늑시도 ㅠㅠ 블루레이 사고 싶은데
요건 어느 사이트를 찾아도 다 품절이고
중고로만 판매하고 있는데 거의 15~20만원 돈이라...^_ㅠ
그건 여윳돈이 있을 때 구매를 할 예정이다.
다시 재판매 해줬으면 제발 ㅠㅠ
참고로 에프엑스 핑크테이프 앨범도
재판매 해줬으면 하는 바람............
어째 죄다 품절이냐 ㅠ
한참 빠져서 자주 먹은
폴바셋 라떼~!~!
라떼는 폴바셋이 진리인 듯 정말.
소잘라떼를 시키면 저렇게 귀엽게
위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자라에서 저번에 사고 마음에 들었던 청바지를
다른색으로 재구매했다. ㅋㅋㅋ
마음에 드는 옷 있으면 색별로 쟁이는 나!
JW PEI에서 구매한 에바백이 드디어 오셨다~
갑자기 무슨 배송문자가 오길래 엥 뭐지? 했는데
이주전에 시킨 이 가방이었음ㅋ
잊고 있었는데 선물처럼 와서 기분이 좋았따. :)
사실 조삼모사인데ㅋㅋㅋ
요건 따로 포스팅할까 고민 중이다.
면접 본다고 오전에 잠깐 들른 성수.
이 날 날씨가 정말 좋았음....
(=더웠음...)
약속시간까지 한시간 정도가 남았길래
오랜만에 다시 해본 오호라 네일.
결론은 개망했다! ^^
젤네일 내 손톱 크기 맞춰서 좀 잘라서 하면 되는데
뭔가 있는 그대로 붙여야한다는 ? 생각에
파츠 스티커 고대로 붙였다가
엄지 끄트머리에 하트 파츠가...^^;....후....
손톱 상태도 영 아니어서
그냥 빨리 떼고 싶은 매음 ㅠ 아까워서 붙이고는 있다.
가방 첫 개시!
후후
애들하고 너무 오랜만에 간 니뽕내뽕 ㅋㅋㅋㅋ
거의 대학생 때 이후론 올 일이 없다.
이 날은 좀 시원하구 단게 땡기길래
탐탐 민트초코탐앤치노를 시켰다.
대학교 앞에서 있어서 참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ㅋㅋ
추억의 맛.
유일하게 사먹는 민트초코는 이거 뿐인듯?
솔직히 존맛임.
갑자기 집 가는 길에 비가 온다길래
틴구랑 아트박스 가서 우산을 샀다.
색이 예쁜 우산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한참 고민했네~
단게 땡겨서 먹은 과자 222
다이제도 샀는데
다이제 씬이 난 더 좋다.
날 좋은 날 들린 한옥 카페.
사진 보고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고즈넉하구 조용한 느낌은 아니었다. ㅋㅋㅋ
사람 많아서 벅적했고
무엇보다 위치가 좀 애매했다.
그래도 정원에 피어있는 꽃은 참 예뻤다.
오랜만에 땡겨서 먹은 냉면!!!
여기 냉면 지인짜 내 스타일이구
완전 올때마다 맛 보장되어있는 한결같은 곳인데
먹는데 정신 팔려섴ㅋㅋㅋㅋ
사진을 못찍었다 항상.
나중에 들리면 사진 찍구 포스팅 해야지.
정말 오랜만에 들린 동네 카페~
여긴 항상 올 때마다 과자를 같이 주신다.
아메리카노가 4천원이라
동네 치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맛은 참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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