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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0

7월 첫째 주 일상

트윌리 2020. 10. 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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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허리 수선 맡긴

바지를 찾으러 갔다.

허리 줄일까 말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입어보고 확실히 줄이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수선도 맡긴 그 다음 날 찾으러 오라고 하시구

암튼 여기 은근 수선 맛집이라

내 마음 속에 추천~

엄니가 만들어주신 모힛또~~~

애플민트? 향이 너무 너무 좋다 진짜.

취성패 등록하러 고용센터 간 날.

어제 왔는데 구비서류 안챙겨와서

그 다음 날 다시 갔다;

해피포인트 앱에 무료 도넛 쿠폰 있길래

겟또-⭐️

무료라 그래서 되게 부실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데?

던킨도넛 도넛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도 괜찮아서 의외였다.

집 뒤 카페 온 날.

여기 은근 맛집이란 말이제.

카페라떼는 처음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역시 커피는 본연의 맛을 최대한으로 즐기려면

핫으로 먹어야 하는건가 ㅋㅋㅋ

당근마켓으로 물건 팔구 받은 2천원 ㅋㅋㅋ

백수되니 돈이 참 소듕함.

이렇게 6월 한 달도 빠르게 흘러갔다.

나름 계단 운동 꾸준히 해줘서

딱 2/3는 채웠다 ❤️

정작 7월이 된 지금은 ㅋㅋㅋ

귀찮다는 이유로 1도 안하는 중;

반성한다 나년,,,

6월 달력을 뜯으니 이런 모습!

저 액자 첨에 비싸다 비싸다 했는데

나름 사놓고 보니 괜찮은듯? ㅎㅎ

카페라떼 맛집인 파바.

이날은 큰사이즈를 시켰는데

기분 탓인지 뭔지 작은 사이즈가 맛은 더 있는듯?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위니아 설치형 에어컨...

자꾸 호스빠져서 테이프 붙이고

창문에 설치해둔 판?이 창문과 딱 안맞아서 틈 생기고..

하여간 손 너무 많이 가는 에어컨 ㅠ

내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인

내 이름은 김삼순.

매번 디브이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몇 년 고민한거면 사야한다는 결론하에

알라딘이였나 예스24에서 구매를 했다.

한 5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요즘 앨범 소장하는거에 꽂혀있는 중 ㅋㅋ

개늑시도 ㅠㅠ 블루레이 사고 싶은데

요건 어느 사이트를 찾아도 다 품절이고

중고로만 판매하고 있는데 거의 15~20만원 돈이라...^_ㅠ

그건 여윳돈이 있을 때 구매를 할 예정이다.

다시 재판매 해줬으면 제발 ㅠㅠ

참고로 에프엑스 핑크테이프 앨범도

재판매 해줬으면 하는 바람............

어째 죄다 품절이냐 ㅠ

한참 빠져서 자주 먹은

폴바셋 라떼~!~!

라떼는 폴바셋이 진리인 듯 정말.

소잘라떼를 시키면 저렇게 귀엽게

위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자라에서 저번에 사고 마음에 들었던 청바지를

다른색으로 재구매했다. ㅋㅋㅋ

마음에 드는 옷 있으면 색별로 쟁이는 나!

JW PEI에서 구매한 에바백이 드디어 오셨다~

갑자기 무슨 배송문자가 오길래 엥 뭐지? 했는데

이주전에 시킨 이 가방이었음ㅋ

잊고 있었는데 선물처럼 와서 기분이 좋았따. :)

사실 조삼모사인데ㅋㅋㅋ

요건 따로 포스팅할까 고민 중이다.

면접 본다고 오전에 잠깐 들른 성수.

이 날 날씨가 정말 좋았음....

(=더웠음...)

약속시간까지 한시간 정도가 남았길래

오랜만에 다시 해본 오호라 네일.

결론은 개망했다! ^^

젤네일 내 손톱 크기 맞춰서 좀 잘라서 하면 되는데

뭔가 있는 그대로 붙여야한다는 ? 생각에

파츠 스티커 고대로 붙였다가

엄지 끄트머리에 하트 파츠가...^^;....후....

손톱 상태도 영 아니어서

그냥 빨리 떼고 싶은 매음 ㅠ 아까워서 붙이고는 있다.

가방 첫 개시!

후후

애들하고 너무 오랜만에 간 니뽕내뽕 ㅋㅋㅋㅋ

거의 대학생 때 이후론 올 일이 없다.

이 날은 좀 시원하구 단게 땡기길래

탐탐 민트초코탐앤치노를 시켰다.

대학교 앞에서 있어서 참 많이 먹었었는데 ㅋㅋㅋㅋ

추억의 맛.

유일하게 사먹는 민트초코는 이거 뿐인듯?

솔직히 존맛임.

갑자기 집 가는 길에 비가 온다길래

틴구랑 아트박스 가서 우산을 샀다.

색이 예쁜 우산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한참 고민했네~

단게 땡겨서 먹은 과자 222

다이제도 샀는데

다이제 씬이 난 더 좋다.

날 좋은 날 들린 한옥 카페.

사진 보고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고즈넉하구 조용한 느낌은 아니었다. ㅋㅋㅋ

사람 많아서 벅적했고

무엇보다 위치가 좀 애매했다.

그래도 정원에 피어있는 꽃은 참 예뻤다.

오랜만에 땡겨서 먹은 냉면!!!

여기 냉면 지인짜 내 스타일이구

완전 올때마다 맛 보장되어있는 한결같은 곳인데

먹는데 정신 팔려섴ㅋㅋㅋㅋ

사진을 못찍었다 항상.

나중에 들리면 사진 찍구 포스팅 해야지.

정말 오랜만에 들린 동네 카페~

여긴 항상 올 때마다 과자를 같이 주신다.

아메리카노가 4천원이라

동네 치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맛은 참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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