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 일상

2월 시작.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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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돈 아낀다고 스벅을 간다.

이게 참 웃긴건데

스벅이 비싸긴 해도 쓸 기프티콘이 많은 관계로(?)

오히려 다른 곳 보다 스벅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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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기프티콘을 하사한 모든 분들에게 새해 축복이 따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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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자신 있는 요리 = 간장계란밥

김까지 있으면 그 날 하루 완벽이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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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벅.

초코음료는 뭐니 뭐니 해도 스벅 시그니처 초콜릿이 짱이라구.

근데 휘핑 빼달라고 했는데 얹어주셔서 그냥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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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니까 왠 딸기 바나나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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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궁금하긴 했는데 왠지 예상가는 맛이기도 하고 그래서 눈으로만 보고 옴.

딸바 맛이려나 그냥 딸기 맛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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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딸기맛 캬라멜콘 같은 과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조작 아니겠지)

왠지 그 맛 비슷하게 날 것 같기두 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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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신하지 않는 맛!

꿀호떡을 사옴 ㅎㅎ

다른 브랜드들도 이 빵 많이 내지만 삼립께 가장 꿀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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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벅이지만 매번 메뉴는 다르지.

별 12개 모았다고 음료 쿠폰 주는 스벅 덕분에

컴포즈 가려다 또 스벅에 왔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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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샤브샤브 먹는 일이 잦다ㅋㅋ

최근에 갔던 곳인데 샤브샤브도 물론 맛있지만

볶음밥도 맛있었다... 여기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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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성남 샤브샤브 맛집 후기는 요기에▼

https://cindyleee.tistory.com/288

성남 샤브칼국수 맛집추천 : 구좌리얼크니손칼국수

 

갑자기 왜인지 바닐라라떼가 너무 땡겨서...

네이버로 미리 주문했는데

강경 아이스파인 난데... 핫으로 잘못주문...;ㅅ;

근데 맛있어서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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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또 가서 아이스로 주문해왔다 ㅋㅋ

근데 핫이 더 맛있는건 기분 탓?

텐퍼센트 커피 바닐라빈라떼는 처음 먹어본 건데 시그니처답게 맛있네...

앞으로 자주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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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안좋은거 먹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급 샐러드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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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주말엔 매운갈비찜 폭식 ㅋㅋ

원래 인간이란... 망각의 동물... 어쩌고 저ㅓ쩌고...

근데 여기 매운갈비찜 존맛이어서 후회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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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분위기 좋은 카페로 마무리!

다음주도 잘 살아보자...

요새 은근하게 기분이 다운되는 일이 잦은데

운동도 하고, 다시 내 긍정 페이스를 찾아야겠다.

화이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