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차 일상

본가에 가면~

집밥이 있어 햄복해요^^

귀한 나물반찬도 먹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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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린! 돈까스집 모노끼.

여기 맛도 맛인데 양이 진짜 으마으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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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돈까스집 상세 후기는 요기에↙

https://cindyleee.tistory.com/297

성남 야탑 돈까스 찐맛집 모노끼

 

텐퍼센트커피에 빠진 요즘?

바닐라빈라떼 말구 오늘은 시그니처라는 텐라떼를 먹어보았다.

역시나 크림 올라간 커피는 배신하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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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크림 쫀쫀하구 맛있긴한데

반 먹다 보면 크림땜에 약간 질림ㅎㅋ

그래도 한 잔 뚝딱 하고 나왔다.

냐ㅎㅏ~

(이거 먹고 밤샌거 안비밀... 카페인이 센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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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건강 생각해서 점심은 샐러드.

확실히 건강한거 먹고

조금이라도 음식 가볍게 먹어주면 기분이가 조크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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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역시 컴포즈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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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빠진 빵 ㅋㅋ

맘모스 존맛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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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업 할 거 있어서

스벅온 날.

저 핫도그는 처음 먹어봤는데 맛 꽤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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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길래 냉큼 집어온 동원 아이스티.

이거 저번에 복숭아맛 먹어보고 존맛이길래

레몬도 같이 샀는데

복숭아가 훨씬 맛있다.

레몬은 많이 달지 않고 레몬맛보단 티 맛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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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빵 아님.

또 사온거임.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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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잠실에 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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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발레 원데이 클래스 들으러 ㅋㅋ

이런 본격적인 수업듣는 운동은 좀 오랜만인데

색다른거 해보고 기분전환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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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는 시간 < 디저트 먹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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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하는 시간 < 저녁 먹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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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라떼 땡겨서 컴포즈 댕겨옴.

먹다보면 좀 달아서 반 먹으면 살짝 질리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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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자기 동해를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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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자기 게를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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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콩국수 먹으며 주말 마무리!

이번 주 살짝 먹기만 하다 끝난 것 같은건...

기분 탓이겠쥬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