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성남고등점 다녀왔어요

성남 고등동에 새로 오픈한 배스킨라빈스!

마침 기프티콘도 있고 해서 다녀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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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픈한건진 정확히 모르겠으나...

아마 이번 1월 중에 오픈한게 아닐까 싶다.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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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꽤나 그럴싸하다.

확실히 삐까뻔쩍한 유리에서부터 새 건물 티가 팍팍 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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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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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일단 매장 크기도 크기지만 천장도 꽤 높아서 매장 자체가 굉장히 쾌적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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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성남고등점 배스킨라빈스는

키오스크 주문을 받고 있다.

그래서 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 2대가 바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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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 요거트 맛 하나랑... 아 요거트는 마지막에요?

아 그럼 아몬드 봉봉 하나랑..."

이거 이제 할 필요가 없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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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얘기긴 한데 개인적으로 배라 키오스크

나름 직관적으로 되있어서

타 브랜드 키오스크 보다 주문이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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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적지 않게 있어서 먹고 가기에도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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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찍 닫는 카페들도 많은데

여긴 밤 11시까지 하니까 카페 대신 오기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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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배라 열일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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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인테리어부터, 외관, 그리고 패키지 디자인 등등 비주얼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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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느 배라를 가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이 많이 든다.

(그만큼 가격이 점점 비싸진 것 같긴 하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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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장 우측은 아이스크림이 진열되어있다.

키오스크든 배민이든 주문 들어오면

바로 여기서 퍼서 배달 보내고,

포장해주시구 하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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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나 아쉬운게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다보니

아이스크림 생긴거 보면서 고르는 맛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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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랑 아이스크림 진열된 곳 거리가 살짝 있어서

아이스크림 보면서 주문하긴 좀 어렵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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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먼저 보러 그 쪽으로 갈 순 있는데

왜인지 거긴 알바생 존(?)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나같은 mbti I인간들은 선뜻 그 쪽으로 다가가기가 뭔가 민망,,,^^;

 

그리고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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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것 같은 비주얼의

귀여운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많았다.

케이크 언제 이렇게 화려해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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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 했더니 생일이나 파티 때 쓸 법한

초나 꼬깔 등 파티 굿즈들도 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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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살 일은 없을 것 같다만

이런거 은근 센스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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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한 배라 매장 와본건 증말 오랜만인데

매장 정말 쾌적하고

통유리라 시원 시원한 느낌도 들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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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먹고 가는 분도 계시고,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은 걸 보니

장사 잘 되는 듯 ㅎㅎ

배라 성남고등점 추천합니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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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방문 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