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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일리윤에서 립앤아이리무버 산걸 다써서 버렸다. 다신 이거 안산다. 후... 펌핑하면 사방팔방 튀는 액체에 지워지는 것도 영 별로다. 분명 작은 용량은 되게 괜찮아서 샀는데 왜 요건 요 모양인지..?! 집에 있던 맨투맨도 버려줬다. 질 괜찮아서 당근에 올렸는데 팔리질 않는다 ^_ㅠ 그렇다고 헐값에 파는건 허. 락. 못. 해. 한철 입은 여름 옷도 버려줬다. 이런 색은 이제 안사야지 증맬루. 내 사랑 닥터지 크림 ❤️ 이것만 벌써 다섯통? 여섯통?은 비운 것 같다. 이제 군대간 사람들이 주변에 없어서 싸게도 못산다...ㅁ7ㅁ8 가격 좀 내려주시져ㅠㅡㅠ 후 11월 버림은 요게 끝이다. 되게 민망할 정도로 적게 버렸다. 심지어 옷빼면 다 써서 버린 것들 뿐 요즘 옷 버릴고 없나 맨날..
6월도 어김없이 버림을 시작했다. 먼저 크림 사고 항상 같이 딸려오는 스패츌러들을 버려줬다. 있어도 거어어어의 안쓰므로 ㅋㅋ 예전에 홍콩 여행 갔다가 쓴 홍콩 유심도 있길래 버려줬다. 완전 유물... 중간에 가방 정리하면서 예전에 찰스앤키스에서 받았던 ㅋㅋ 에코백도 버려줬다. 나름 사이즈가 실용적이어서 (저 프린팅면을 안쪽으로 두고 안보이게 해서) 잘 썼던 기억이...^^ 이것저것 책상 정리하면서 버린 종이상자랑 미니언 손톱파일. 있어도 안쓰는 팔찌도 ^^ 남아있던 스패츌러랑 렌즈집게도 버려줬다. 둘은 있어도 안쓰더라는... 여분의 자도 버려줬다. 용도별로 하나씩만 있으면 된다는 미니멀리즘 철학을 참고하여!! ㅎㅎ 옷 정리하다가 몇 년째 안입는 치마도 버려줬다. 예전에 인쇼에서 ..
이번 달엔 좀 으쓱하다. (코 스윽-) 귀차니즘이 심해져 점점 버리는 것이 없었는데저번달 이번달 합쳐서 몸을 좀 움직이니 꽤 많은 버림이 있었기 때문!^^ 우선 갑자기 방정리 욕심이 들어 안쓸 것 같은 + 안쓰는 책들 부터 통째로 정리해 버렸다. 텝스 대체 언제쩍...? 기억도 안난다. 이건 아마...제모 받고 받은 연고인 것 같은데 이것도 필요없으니까 바로 쓰레기통행~ 그리고 한스킨 클렌징오일을다 썼길래 이것도 버렸다. 개인적으로 이거 괜찮아서 잘 썼음 ㅎㅅㅎ 이건 향수 옮기다가 스프레이 뽑힌 비운의 키엘 향수...^_ㅠ다음에 언니가 꼭 새로 데리러 갈게~ㅠ 쓴지 2~3달 정도 된 샤워볼도 버려준다. 샤워볼은 주기적으로 생각날 때마다 바꿔주는 편이다. 올리브영 샤워볼 짱! 바디로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