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4월 마지막 주 일상 본문
늦게 찾아온 4월 일상...
뭔가 정신이 딴데 가있는 한 달이었다.
까눌레는 사랑입니닷,,,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삶을 지탱할 수 있다.
대리님이 하사하신 커피❤
잘 먹겠습니다아
아직도 색깔 고민 중인... 나란 사람...
코스 진짜 개미지옥이다 ㅎr
흰색은 흰색대로 예쁘고
남색은 남색대로 예뻐서 뭘 살지 너무 고민됨;;;
점심시간에 에쏘 테이크아웃 하는 사람?
여깄어요~
에스프레소 테이크아웃은 처음인데
가지고 오는 동안 식어서 그냥 먹고 가는게 나은 듯.
오랜만에 보는 칭구칭긔 만나러
남쪽으로 내려 가는 중~
여긴 여전히 그대로다 정말...
기분 뭔가 묘하더라.
내 사랑 하겐다즈 딸기맛!
편의점에서 4월 동안 행사하길래
4통 집어왔다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냉동고 꽉참;
근데 벌써 2통 먹은게 함정.
하겐다즈 왤케 아이스크림 잘하지?
히히 그리고 고민하다가 결국 지른 넘버링 진주백~🤍
솔직히 보기보다 가격이 쎄서
살지 말지 너무 고민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길 잘 했다고 생각든다.
유니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메면 이쁨!
근데 솔직히 첨에 막상 받아보고 실물 봤을 땐...
이 퀄에 10만원이 넘는다고...?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진주가 막 미친듯이 고급스럽고 그렇다기 보단
생각보다 그냥 플라스틱 진주? 느낌이라
환불할까 하다가
뭔가 소장가치 있고 독특한 느낌이긴 해서 품고가기로 했다.
10만원 언더였으면 더 만족스러운 소비였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수납은 당연히 헬이라 그냥 뭘 넣는다는 생각보단
그냥 긴 목걸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은 듯 하다ㅎㅎ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본가 가서 먹은 족발~
넘나 맛있고요?
본가 간김에 단골집에서 머리도 잘라줬다.
여기 진짜 커트 맛집이라 몇 년째 머리는 꼭 여기서 자름.
그리고 오랜만에 트라토리아도 들려줌 ㅎㅎ
여기 진짜 양식 맛집이다.
왜 맛집이여도 올때마다 맛 다른 곳이 있는데
여긴 언제와도 맛이 변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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