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5월 첫째 주 일상 본문
이번 주도 요거트로 시작하는 한 주!
아오스에선 대용량 요거트
정말 잘 먹는 중.
솔직히 꿀이랑 요거트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아침 코히 사가는 중~
아아 먹는 버릇 줄여야 하는데 ㅠ
회사분이 하사해주신
장인한과!!!!!
그 유명한 장인한과!!!!!
큰 기대는 안했는데 넘 맛났음!
약간 텁텁하고 담백한 그런 맛은 아니고
엄청 찐득하고 달고 거의 사탕? 같다 싶을 정도로
겉면이 엄청 끈적한 느낌의 맛이다.
근데 하나 다 먹기엔 중간에 살짝 물리는 느낌이 있음.
그치만 그게 존맛인거지...ㅠ
꺄 드디어 고민만 하던 마지셔우드 가방을 샀다!
자세한 구매 후기는 요기 아래에!
주말에 친구네 놀러가서 먹은 달빛유자! + 각종 전들
전이고 오돌뼈고 유자 막걸리고
증맬로 하나도 빠짐없이 맛있었네...ㅎ
그 다음 날은 역시 찜닭 아니겠읍니까 마!
찜닭은 언제 먹어도
입맛 돌게 맛있다.
여기에 누룽지 적셔 먹으면
그게 바로 극락.
식후땡으로 간 이 카페는...
음...
할말하않...
음...
역시나 할말하않....
완전 여름 날씨!!!
날이 점점 더워진다.
근데 어느 날은 비오고 어느 날은 맑고
요새 날씨 증말 이상하다.
이 더위를 뚫고 간 곳은 베이커리!
왜냐? 저 얼그레이 까눌레가 넘 땡겼기 때무뉴ㅠㅠㅠ
까눌레만 샀다곤 안했다. (흠흠)
주말엔 최근에 찾은 케이쿠 맛집에 들려줌!
사장님이 직접 케이크를 만드시는 곳인데
크림치즈가 대표 메뉴라곤 하지만
내 입맛엔 저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훨!씬 더 맛있다.
앞에 하얀게 크림치즈 케이크인데
약간 요거트처럼 신맛?이 나는 케이크임.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꾸덕+포슬 사이의
딱 맛있는 느끼함의 치즈 케이크!!!
그릇 사야하는데...
이뿐 요거트 그릇이랑...
면기랑... 등등....
우연찮게 발견한 펜들이 넘 이뻐서 사진 찍음!
요새 필기구 안산지 오래됐는데
요런거 보면 또 마음이 선덕선덕 한다.
그리고 스벅에서 오랜만에 텀블러를 지름!
텀블러 사고 싶어서
요 몇달간 계속 스벅 들락날락했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서 맨날 허탕만 치고 나오다가ㅠ
딱 맘에 드는 색깔의 아이를 발견!!!
요 스타벅스 21SS 블루 뉴턴 텀블러 355ml 짜리를 구매했다.
색은 좀 진하게 나왔는데
약간 뮤트한 느낌의? 살짝 어두운 하늘색의 텀블러다.
색이 마음에 들어서
한치의 고민도 없이 바로 계산대로 데리고 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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