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4월 마지막 주 일상 본문
요즘 요거트에 과일 먹는게 너무 조음 >.<
500그람짜리 사서
상하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한다.
(맛은 있는데 약간 이제는 의무감에 먹는 중)
자주 가던 카페에서
갓 나온 스콘과 아아 먹는게
정말 큰 행복이다.
맛있는 빵 먹는게 제일 좋아!
동네 근처 카레집을 갔따.
이 날 너무 배고팠어 ㅠ
한그릇 뚝딱!
생각보다 맛있어서 잘 먹었다.
근데 이 다음날 약간 배탈?아닌 배탈났음ㅠ
입에서 맵진 않았는데
속에서 카레가 매웠나보다.
맛있었으니 됐어...
요새 내가 빠진 음료!
스벅에서 저번에 우연히 먹어보고
넘 맛있어서 ㅋㅋ
또 시켰다.
스벅 요새 일 잘하네~
스벅 가면 먹을 거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신메뉴 다 반응이 좋은 듯 하다.
고민 20번 하던
다이애그널 가디건 결국 삼! ㅋㅋㅋ
안희,, 배송 넘 느려서
언제오나 목 빠졌어요...
그치만 이쁘더라 너~ (하늘색도 사고 싶음)
곧 여름이라 한참 고민했는데
다행히(?) 비가 많이 와서 쌀쌀한지라 지금 잘 입고 다니는 중이다.
그런데 팔통이 좀 넓어서? 가끔 불편할 때가 있따 ㅠㅠ
원래 이런거겠지?
아무튼 이것도 좀 더 입어보고 후기를 써야겠다.
오늘 하루는 나에게
특별한걸 선사하고 싶다 생각들 때 가는
고오오오급 커피 맛집!
수리 맡긴 반지가 드디어 도착했다!
AS 다시 맡길 일은 없겠지...
이 날 꾸덕한 치케가 땡겨서 스벅 간건데
내가 먹고 싶던 케이쿠는 없었다 ㅠ
그나마 꿩대신 닭으로 시킨 저 케익은
나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진 못했다.
내가 다이애그널 가디건 다음으로
고민하던 아이템 222
이거 땜에 몇날 며칠 고민 중 ㅠㅠㅠㅠ
그러다 간 쇼룸...
사실 쇼룸간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ㅋㅋㅋㅋㅋ
가방 색 보러 이번이 벌써 2번째 방문!
결국 산 다이애그널 + 고민 끝에 출근 길에 지르고 이미 배송 중인 마지셔우드 가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나는 무슨 색을 샀을 것인가!
그리고 요건
간만에 먹은 초밥!
초밥이 요 며칠 아른거려서 ㅋㅋㅋ 먹었는데
맛있게 한끼 뚝딱! 잘 하고 왔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카페 + 주말 조합.
내 최애 카페에 오랜만에 들려줬다.
정말 나만 알고 싶은 곳!
(이제는 많이 알려진 듯 하지만...ㅎ)
요기 오면 항상 넘나 사람을 좋아하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다.
ㄱㅇㅇ ㅠ
어느 날 무지개.
미세하게 보이지만
사실 쌍무지개다!
이 날은 시몬스 팝업 보러 간 날!
생각보다 핫플이어서 놀랐다.
막상 가니 생각보다 엄청 잘해뒀더라?
기획자 + 디자이너 몇 명은 갈려나갔을 듯....(이라는 생각만 듦)
나는 종종 카멜커피가 땡길 때
팬교우를 간다...ㅎ
갈 때마다 사람 많고 대기 많아서 놀람.
이쯤되면 사람 없을 때도 됐잖아....?
그래도 기다려서 먹는 맛이 있쥐.
이 날도 10분? 15분?은 기다려서 받았다.
처음 먹었을 땐 솔직히
'이게 뭐라고? 특별한 맛 아닌데? 이게 왜 이렇게 유명해?'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어느덧 3번째 온 카멜커피.
이게 묘하게 빠져드는 맛이다.
안 질리고 계속 찾게 되는 맛.
오히려 커피 위에 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해서 계속 먹게 된다.
이게 어느 날 문득 생각나는 맛임 ㅋㅋ
약간 커피계의 노티드.
뭐 맛은 똑같겠지만
본점도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지~
커피만 샀을거란 생각은 버려.
베이크 타르트 존맛인거 세상 사람들 이제 다 알겠지? 후 ㅠ
이건 진짜 그 날 사서
그 날 다 먹어제껴야 제맛이다.
집 가는 길
해가 정말 쨍- 하길래 한 컷!
4월은 여름인가 봄인가?
4월은 봄여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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