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5월 마지막 주 일상 본문
여행 가고 싶다...
분명 갔다왔지만 또 가고 싶다......
나중에 노후는 제주도에서 보내고 싶다.
그러려면 돈 많이 벌어놔야겠지?
요즘 장미철이라 가는 곳 곳마다
장미가 참 이쁘게 피어 있다.
장미색도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음.
유난히 이 동네 장미가 예쁜 것 같다.
여기도 저기도!
색도 참 다양하다.
흰 장미, 오묘한 장미들도 많았는데
다 찍진 못했네?
정신차려!
이제 추석까지 연휴 없어!
퇴근 후는 끼리님 유튜브와 아이수크림과 함께...❤️
빙빙바 덕후라 인절미 맛이 나왔길래 새로 사봤다.
역시나 존맛이다!
나는 할미 입맛이라 인절미, 흑임자 이런거 넘 사랑함!
동료분이 주신 쿡희...><
손수 그려주신 이모티콘 넘나 귀엽구용?
내가 또 쿠키몬스터인걸 어케알고 쿄쿄
밥 보다 군것질파라 살이... 안빠져욧,,,,,,,,,
약속 장소 가던 길에 우연히 본
노티드 피치스!
위치가 여기였구나!?
위치 접수해뒀으니,,, 평일에 달려간다,,,
저녁에도 도넛 있으려나? ㅎㅅㅎ
요 날은 비공식 회식날,,,
피자 2판 머금
냠냠 굿
시에떼? 시에뜨?
암튼 카페거리 쪽 걷다가
진짜 음청 엄청!!!!!! 귀여운 양말가게가 있길래
하나 득템해따!!!
이번 달 돈 꽤 써서 소비 줄여야하는데 ㅠㅠ 흐규흐규,,,
아무튼 독특하고 예쁘고 귀여운 양말이 너무 많아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다.
여기 내 마음 속에 찜꽁!
성수는 참 핫플도 많아?
걷다 보면 들어가고 싶고
걷다 보면 또 여기도 들어가고 싶고 그렇다.
찜만 수백개 해두고 다 가보지도 못함.
방에 전구가 나갔길래 친히 찍어서
크기 비교짤까지 남겨뒀는데
결국 사온거 사이즈 안맞음,,,ㅎ
그럴거면 왜 찍었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노동 가치 어디갔니?,,,^^
근데 또 끼니까 맞긴 하더라,,,,^^ㅎ...
그리고 중요한게 또 불은 들어오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환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하는 나님이렸다.
괜찮아!
이제 사이즈를 알았으니 다음에 더 작은걸 사면 되지!
(당당)
이 날은 친구랑 인도요리 먹은 날.
인도요리 집 간건 지이이이이인짜 오랜만이다.
기억도 안날 정도.
심지어 난 먹은거도 오랜만임.
손으로 쭈압 쭈압 찢어 먹었다.
여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존맛탱!
왜 안유명하지?
아니면 나만 몰랐나?
암튼 다음에 저 샐러드 먹으러 또 가고 싶다.(?)
쇼핑 하러 분명 아침에 갔는데요
폐점할 때 나온 사람
여기 있어요~
이 날 소득은 바로 바로
몇 달 째 고민만 하고 사진 않던 운동화!!!
롯데월드 몰? 에이비씨 마트에서 득템했다.
맨날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중에서도
써밋화이트 컬러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는데
딱 어젠가 오늘 입고 됐다고 하길래
사이즈 있어서 그냥 이건 이거 사라는 계시다~ 싶어서
큰 고민안하구 얼른 겟함! ㅎㅅㅎ
색도 이쁘고 맘에 든다.
다만 개인적으론 쪼오끔 가격 대비 질은 떨어지는 느낌?
아!
그리고 어프어프에서 핵귀여운 마우스 패드도 샀다.ㅎㅎ
집에 와서 보니 하나 더 살걸 그랬다.
생각보다 패드가 잘 움직이지도 않고
디자인도 귀엽구 가격도 착하구!!!!!
무엇보다 짱 귀엽잖악!!!@@!!@@!!@!@
나중에 가면 하나 더 사와야지~
어프어프는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나 내 취향저격인 아이템들이 가득 그득하다.
유튜버 하루한끼님 영상 보며 만든 계란장!
솔직히 이거 너무 맛있어...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다구,,,
유튜버 하루한끼님은 그냥 짱이고 빛이야.
나중에 이거 질릴 때 쯤이면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징!
미뉴에트에서 산 화이트? 아이보리 색상? 바지.
이것도 ㅋㅋㅋ 끼리님 영상 보고 손민수한 아이템이다.
꼬끼리님 체형이 나랑 비슷해서 ㅠ
바지살 때 도움이 진짜 음청 엄청 많이 된다.
그냥 큰 고민 안하고 따라 산 것들 다 성공함 ㅋㅋㅋ
이것도 역시 성공!
허리는 좀 큰데 핏이며 컬러며 질이며 다 맘에 든다.
다만 배송이 겁내 오래걸렸을 뿐....^^
거의 10일? 정도 걸린 듯 하다. (더 걸렸을 수도 있음)
잊을만 하니까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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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가리
결국 폴라앳홈 가서 컵 하나 질렀다!
특가 상품으로 나와 있는거라 ㅎㅎ 5천원에 득템함!
여기 예쁘고 참 좋아,,,,
뉘 집 장미들인지
참 예쁘네~
요즘 다시 집 꾸미기 뽐뿌와서
달리고 있는 중이다.
돈 써 막 써~
그나저나 조명 요새 좀 식상 ㅋㅎ
바꿔볼까,,,,,,
오늘은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왔다!
매번 ㅠㅠ 하루에 1개 이상의 플라스틱 통을 버리는게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따.
약간 환경 보호 하는 내 자신에 심취
오랜만에 먹은 맛점 맛점
갑자기 무언가 알 수 없는 마음이 들었다.
나는 과연 잘 살고 있는건가,,,
무슨 기준을 두고 살아 가고 있는건가,,,,
무슨 바람이 분건지
갑자기 수건을 8장 질렀다.
집에 있는 그 증정용 수건 맘에 안들억!
스누피 수건은 꽤 귀여워 보여서 샀는데
색은 맘에 드는데
너무 얇아서 질은 쏘쏘하다.
아주 오랜만에 먹은 후라이드 칰힌!
그리고 앤드 배라.
입가심 할 땐 31 요거트 만한게 없는 듯 하다.
그리고 고민만 한 5번 하다가 지른
자라홈 그릇 ㅋㅋㅋ
체크성애자 어디 안가요 ㅠ
초록색도 이뻤는데 그거도 살까?
왜 이렇게 맛 없게 찍혔지,,,,
아보카도와 카야잼 등등을 넣었는데
좀 느끼하긴 했다 하하
산책하다 만난 고앵이들...
너네 여기 일찐짱이구나?
ㅎㄷㄷ
이 날 달 진짜 크고 이뻤는데
사진 찍으면 이게 뭐다냐
열심히 키우던 다육이가 잎이 다 떨어졌다 ㅠㅠ
찾아보니 물을 너무 많이 줘서 이 사단이 난 듯 하다.
잎 다 치우고 우선 햇빛부터 쐬워주는 중.
식물 하나에 이렇게 공이 많이 들어가다니.
새삼 우리 옴니 대단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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