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바츠커피'는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뒀던 곳인데 용인 갈 일이 생긴 김에 근처라 다녀왔다. ​ 근데 그냥 별 기대없이 휘릭 간 곳 치곤 너무 너무 맘에 든거지💖 ​ 누가 추천해줬는지 이제부터 써둬야겠어... 이거 추천해주신 분께 일단 칭찬의 박수 짝짝짝 영업시간 월,화,수,목,금,토,일 11:00~22:00 21:30 라스트오더 ​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02 바츠커피 ​ 전화번호 0507-1330-3344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bartz_coffee/ 여기가 아파트 있고 그런 곳이라 대충 상가에 있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저렇게 단독 건물을 쓰는 카페였다. ​ 옆엔 고깃집이 있고 그래서 처음엔 카페 위치가 여기 맞나..? 싶었음. 근데 맞았다. ​..

스콘 맛집으로 저장해뒀던 용인 기흥구에 위치한 카페 '파트오브'에 다녀왔다. [영업시간] 화,수,목,금,토,일 10:00~20:00 동절기 단축운영 CLOSE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평촌1로 9 1층 ​ [전화번호] 070-4117-5064 카페 위치는 용인 근교 이런덴 아니고 아파트들 사이에 위치한 상가 쪽에 위치해있다. ​ 그래서 주차 공간이 많다거나 경치 위주의 카페는 아니지만 그만큼 접근성은 좋은 곳. 주차는 카페 앞에 하면 된다! ​ 안에 들어오니 막상 밖에서 보기보다 카페가 작은 편은 아니었고 좌석도 은근 많은 편이었다. ​ 중간에 큰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로 와서 앉는 것도 가능해보였음! ​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 자체는 깔끔+모던한 편이고 쇼파 좌석이 ..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개인카페 '오늘도'에 다녀왔다. 누가 추천해줬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네이버지도에 저장은 해뒀던(?) 곳! ​ 주차는 카페 앞에 공간이 있어서 차 가지고 오기에도 편하다. 주차 공간도 나름 널널한 편! ​ 직접 만든 딸기청을 판매중이라는 문구. 냉동 딸기가 아닌 생딸기를 쓰신다는 말에 왜인지 맛에 대한 믿음이 급상승ㅋㅋ ​ 카페 분위기는 아기자기한 편이고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자리도 많고 한적해서 좋았다! 조용한 카페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ㅎㅎ ​ 엄청난 인스타 감성의 카페!까진 아니지만 중간 중간 귀여운 소품들이 있어 적당한 감성을 뿜어내는 카페라고 볼 수 있겠다ㅋㅋ​ 무엇보다 주말에 찾아가는 카페는 어딜가든 사람이 많은데 여긴 한적한 분위기라 맘에 들었다. ​ 이 카페의 시그..

근교카페는 가고 싶은데 좀 조용한 곳을 찾는다! 하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카페가 하나 있어 소개하는 포스팅 ​ 가게 이름은 '커피볶는자유'로 여러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는 용인점으로 다녀왔다. [영업 시간] *월~토 : 오전 9시~오후 9시 (오후 8시 45분 라스트오더) ​ *일 : 오전 9시~오후 6시 (오후 5:45 라스트오더) ​ 가게가 꽤 크길래 엄청 대형카페인건가...? 했는데 오른쪽 옆 건물은 로스팅만 따로 하는 곳이었고 ​ 이 왼쪽 건물이 카페 건물이었다. 그럼 들어가보자고? ​ 본점이 여기 용인 양지점이고 안양, 의왕, 화성 등에 1~4호점이 위치해있는 듯! 꽤 큰 카페였구나? ​ 요건 메뉴판! ​ 커피 종류는 다양했고 드립커피도 팔고 있었다. 로스팅을 직접 하시는 카페기도 하니 뭔가..

용인 이동저수지 근처에 카페가 하나 큰게 생겼다고 하여 다녀와보았다. ​ 이름은 그린웨일! ​ 정말 이동저수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조용히 물멍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 (반대로 말하면 차 없이 가긴 힘든 위치) ​ 오픈한지는 한 6개월 정도 된 듯 한데 외관은 아주 깔끔하다! ​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요원도 계셨는데 들어가기 전부터 여기 꽤 잘 되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 그럼 한번 들어가 봅시다! ​ 주말 오후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꽤 많았다. 카페는 총 2층으로 되어있고 ​ 층고가 꽤 높은 편이라 사람이 많아도 시원 시원한 느낌이 있고 자리가 막 따닥 따닥 붙어있는 느낌은 아님! ​ 메뉴는 이러하다. 음료 가격은 6~8천원 사이. ​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는데 ​ 오후에..

용인에서 꽤 유명한 카페인 묵리459에 다녀왔다. ​ 전부터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 위치는 용인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도 당연히 마련되어있다. ​ (그런데 주차장을 다른 분들도 쓰시는? 공용 주차장? 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카페에서 주차 등록을 하는 시스템이었다. 카페 전용 주차장이 아닌가? 싶었음.) ​ 멀리서 보면 약간... 그냥 까만 컨테이너박스 같은? 느낌이라 규모는 커도 유명세에 비해 그렇게 감성적이어 보인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 막상 들어가보니 느낌이 확! 달랐다. ​ 꽤나 오리엔탈하고 정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고 (그렇다고 사람이 어느 정도 있으니 엄청 조용한건 아님) ​ 인센스 같은걸 피우신 건지 우디한 향이 많이 났다. 어떤 느낌의 카페인지 대충 감이 오시겠쥬? ​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