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반성하는) 11월 버림 리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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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윤에서 립앤아이리무버 산걸 다써서 버렸다.
다신 이거 안산다. 후...
펌핑하면 사방팔방 튀는 액체에
지워지는 것도 영 별로다.
분명 작은 용량은 되게 괜찮아서 샀는데
왜 요건 요 모양인지..?!
집에 있던 맨투맨도 버려줬다.
질 괜찮아서 당근에 올렸는데
팔리질 않는다 ^_ㅠ
그렇다고 헐값에 파는건 허. 락. 못. 해.
한철 입은 여름 옷도 버려줬다.
이런 색은 이제 안사야지 증맬루.
내 사랑 닥터지 크림 ❤️
이것만 벌써 다섯통? 여섯통?은 비운 것 같다.
이제 군대간 사람들이 주변에 없어서
싸게도 못산다...ㅁ7ㅁ8
가격 좀 내려주시져ㅠㅡㅠ
후
11월 버림은 요게 끝이다.
되게 민망할 정도로 적게 버렸다.
심지어 옷빼면 다 써서 버린 것들 뿐
요즘 옷 버릴고 없나 맨날 수시로 옷장 보는데
더 이상은 정말로 버릴게 없다.
(근데 왜 옷장은 넘쳐?)
한편으론 1년 동안 정말 알차게 버려서
더 이상 버릴게 없나? 하는 이상한 뿌듯함도 든다.
12월은 이보다 조금 더 알찬 버림을 해야지!!!!!
(ง’-‘)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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