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패딩부츠 레스터 QT 부츠 내돈내산 후기 할인/사이즈 팁

디스커버리에서 너무 너무 귀여운

패딩부츠를 발견해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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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샀다!

 

https://www.discovery-expedition.com/product-detail/DXSH6122N-WHS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레스터 QT 부츠 (WHITE)

컬러는 총 3개인데

아묻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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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신어봤는데 걍 화이트가 제일 귀여웠음.

색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

요거보단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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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끼가 아주 아주 미~~~세하게 도는

화이트라고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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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요게 좀 더 실물 색에 가까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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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신어보고

미친 듯이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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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는거보다 신는게

200배 1000배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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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보고 귀엽다고 느낀건 처음인 듯 한데

진짜 신으면 너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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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털로 된 것도 신어봤는데

얘도 귀엽긴 했음.

디스커버리 부츠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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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흰색 패딩부츠가 압도적으로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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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는 129,000원이었고,

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10만~11만원 대 사이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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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디스커버리 카톡플친 추가하면 온/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주길래 그걸 사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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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세계였나... 무슨 이번 달까지 5% 할인되는 쿠폰이 있다고 하길래 그거까지 써서, 오프라인에서 산 거 치곤 꽤 할인 받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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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가 주고 사지 마시고

꼭 플친 추가해서 10% 할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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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부턴

냅다 신발장에서 찍어본

착샷들ㅎㅎ

좌/우 바깥면에만 디스커버리 로고 적혀있고

아웃솔부터 부츠 전면 다 올 화이트 컬러다.

 

 

 

짱 졸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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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혹시 신발 더러워지면

세탁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여쭤봤는데

그냥 물티슈로 닦아주거나

울샴푸 풀어서 오염된 부분만

손세탁 해주는게 좋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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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너무 너무 귀엽다.

산거 하나도 후회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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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평소 235 신는데,

매장에서 230 신었더니 길이가 너무 딱 맞았고

240은 또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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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정사이즈로 하니 길이는 괜찮은데

걸을 때 약간 헐떡이는 편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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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이즈 어떡해야 하나싶어 직원분께 여쭤보니

어차피 부츠는 너무 딱 맞는거 보단

조금 크게 신는게 편할거라 하셔서

235 정사이즈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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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보니 사이즈는 만족스러움!

그냥 정사이즈 가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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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혹시라도 조금의 헐떡임도 용납못해!파라면

5사이즈 다운하거나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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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눈 언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