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미츠코시백화점 셀린느 할인방법과 지갑 구매후기

갔다. 나고야.

샀다. 셀린느.

 

https://www.celine.com/ko-kr/celine-%EC%97%AC%EC%84%B1/%EA%B0%80%EC%A3%BD-%EC%86%8C%ED%92%88/%ED%8A%B8%EB%A6%AC%EC%98%B9%ED%94%84/%EC%8A%A4%EB%AA%B0-%ED%8A%B8%EB%A6%AC%EC%98%B9%ED%94%84-%ED%94%8C%EB%9E%A9-%EC%A7%80%EA%B0%91---%EC%83%A4%EC%9D%B4%EB%8B%88-%EC%B9%B4%ED%94%84%EC%8A%A4%ED%82%A8-10D783DPV.38NO.html?nav=A00424

스몰 트리옹프 플랩 지갑 - 샤이니 카프스킨 - 블랙 | CELINE | 셀린느

 

사실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셀린느 지갑이 있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그냥 언젠가 사야지~하며

위시로만 뒀었는데

마침 일본 갈 일이 생겨 검색해보니

셀린느는 일본이 확실히 싸다 그르네!?!!!

​

그럼 간 김에 사야지! 어떡해!

​

 

참고로 내가 보고 간건

스몰 트리옹프 플랩 지갑 중에서도

블랙과 트리옹프 캔버스

이렇게 2개 버전이었다.

 

둘 중에 실물 보고

괜찮은 걸로 사야지 싶었고

​

일단 한화로 봤을 때

블랙은 97만원 / 트리옹프는 91만원 이었다.

​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미츠코시 백화점 셀린느 매장에서

블랙에 금장 로고 지갑을 구매했고

가격은 총 81,037엔(약 75만 원)에 구매했다.

​

= 지갑 84,000엔

- 게스트 카드 5% 할인(4,200엔)

+ 여기에 부가세 10% 붙음 (7,980엔)

- (서비스 fee 1,237엔 제외한 금액인) 택스프리 6,743엔

​

한 마디로 못해도 20만원은 넘게 싸게 샀다.

​

일본 특산물이 셀린느라더니

싸다곤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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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방법

그리고 생각보다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셀린느 할인 받는 방법은 초간단했다!!!

 

할인 받는 방법

1. 미츠코시 백화점 9층으로 가서 게스트 카드를 발급한다.

(해당 카드로 5%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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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셀린느 매장에 가서 원하는 물건을 구매한다.

​

3. 다시 9층으로 올라가 택스프리를 받는다.

(대략 8~9% 정도 되는 듯?)

 

그냥 위 방법대로만 하면 되니

꼭~ 꼭~

할인까지 야무지게 챙겨 좋은 가격에 득템하시길!

 

그리고 게스트카드는 이렇게 생겼는데

발급은 전혀 어렵지 않다.

​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ㅋㅋ 발급 받는지

9층 올라만 가면 어련히 게스트 카드 발급하나보다~ 싶어

직원들이 친절하게 매뉴얼대로 안내해주신다.

​

택스프리도 키오스크 같은 기계로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음.

​

참고로 미츠코시 백화점 셀린느는 2층에 있다.

 

우리나라 백화점이랑 비슷하게

2층 전체가 명품 매장이었으니

셀린느 말고 다른 명품들도 둘러보기 좋다.

암튼 여기에 샤넬도 있어서 놀랐고,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샤넬 포함해서 그 어떤 명품 매장도

웨이팅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

(평일이라 그랬나...?)

​

아무튼, 나고야엔

나고야역부터 사카에역까지

진~짜 많은 백화점과 몰이 있는데

​

대략 여러 개의 포스팅을 검색해본 결과

셀린느 = 미츠코시 백화점

이 가장 싸다는 블로그 포스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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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거기서 구매하면 되겠고,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셀린느는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게

공식(?)같은 거다 생각하면 될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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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언박싱

 

암튼 결론은

샀다구!

셀린느!

​

영롱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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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블랙이 스크래치에 매우 약하다는ㅠ

후기를 많이 봐서 웬만하면 캔버스로 사야지~ 하고 갔는데

실물 보고...

큰 고민도 없이 블랙으로

그냥 마음이 휙~ 하고 바뀌어 벌임;;;

​

스크래치고 뭐고

실물은 블랙이 그냥 짱이여요,,,

참고로 은장도 실물이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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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컬러별로 디피된 것도 많고

은장 재고도 있었어서

실물 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면 될 듯.

​

펜디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