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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생활

몇 개 없는... 4~5월 버림리스트

트윌리 2024. 5. 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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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를 소홀히한 요즘.

그래도 영수증이나 다 모을 가능성이 희박해보이는 종이 쿠폰 같은거는 종종 버려주고 있는데

그 외에 물건 버리기는 좀 소홀한 것 같다.

그래서 사실상 일부러 버린 것들이라기 보단

다 쓴 공병샷 위주의 모음이,,, 많달ㄲㅏ...?ㅎㅋ

퓌에서 받은 립 브러쉬 케이스 버려주기.

두면 쓰려나? 싶지만

아무래도 그냥 화장대만 차지할 것 같아서 버려줌.


요것도 꽤 된 파데 샘플인데, 그냥 두면 안쓸 듯 하여

쫙 쫙 긁어서 다 쓴 쿠션 안에 넣어주고 남은 종이는 버려줬다.

되게 잘 쓴 브링그린 패드!

다써서 버려줌.

개인적으로 요거 패드도 부드럽고 순해서 자극없이 쓰기 괜찮았다.

그리고 구멍난 양말도 버려줌.

디자인도 예쁘구 상태도 좋아서 아끼는 라코스테 양말인데...

수선하고도 계속 구멍이 나길래 이건 안되겠다 싶어 그냥 걸레로 한번 쓰고 버려줬다.

그리고 진짜 바닥까지 긁어쓴 ㅋㅋㅋ

미샤 선크림.

아쿠아 어쩌고만 몇 통째 비운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거 도전해보고 싶어서 에센스 버전으로 처음 구매해봤는데 에센스도 나쁘지 않은 듯.

다만 나는 쿨링감이 더 드는 아쿠아 버전이 쫌 더 좋다ㅋㅋ

다 쓰면 아쿠아 버전으로 다시 구매할 듯?

그리고 내 인생템 중 하나인 헤이네이처 어성초 토너!!!

얘도 다 쓰고 공병되서 버려줬다.

얼굴에 열 잘 오르는 나에겐 꽤나 꿀템.

근데 있는거 다 써서 재구매 해야하는데 은근히 비싸서...

할인 많이 할 때 재구매할 예정.


이 외에도 사진으로 기록 못한 공병들은 좀 있는 편.

다음엔 옷 위주로 많이 버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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