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차 일상

갑자기 에버노트에서 보내준 명언.

공감되서 캡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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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앞두고 많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응원해줘서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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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최애 = 텐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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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고 돌아가는 길...

면접은 모... 망한 것 같지만

경험은 쌓였다고 생각한다.

막상 지나고나면 별거 아닌데...

그 전엔 왜 이렇게 떨리고 힘든건지 차암~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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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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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으루

친구칭긔 만나서 오랜만에 행궁동서 저녁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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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도 받았다~~~

요즘 자신감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좋은 말 많이해주는 친구칭긔,,,

칭구야 새삼 고맙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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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면접 본(망친)후라 좀 싱숭생숭하고

새로운 곳에 들어가서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나...하는

그런 이상하게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친구 曰

"걱정이 너무 많다. 아직 닥치지도 않은 일이고, 막상 들어가면 다 하게 되있고 못해도 뭐 그냥 철판 깔고 다니거나 아님 짜르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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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해줬는데 이게 이상하게 위로가 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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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전에 생각하고 미리 걱정하는게 디폴트 값이라 저런 생각 해본적 없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사람 참 다르구나~라고 생각됨.

언젠가 자신감이 떨어질 때면 친구가 해준 말 꼭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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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엄마표 미역국!

진짜 맛있어서 한 그릇 뚝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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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요상하게 투썸 티라미수가 넘 땡겨서

오후 시간에 노트북 들고 투썸 다녀옴.

투썸 새로 생긴 매장인데 깔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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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생일기념 밥 사주신다는 엄마미♥

역시 나 생각해주는건 우리 엄마랑 가족뿐이겠죠 8ㅅ8

진짜 해가 거듭될수록 가족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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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이라 그런지 하늘도 참 예뻤던 날!ㅋㅋ

의미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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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다 쓴 바디로션이랑 오일 버리기~

본가 살 땐 물건 버리기 많이 했는데 자취한 후론 물건 버리기가 아니고 사기가 더 쉬운...^^

반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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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생일 주간이라 쬐끔 포스팅이 길다ㅎㅎ

매번 내 생일 잊지않고 챙겨주는 곁사람들 항상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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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서울구경 ㅎㅎ

여드름 뿌리뽑기란 책이 있었는데

왜인지 내용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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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 가서 서울구경 제대로 한 날!

난 여기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

뭔가 해도 잘들고 풍경도 좋고 훤~하고

올 때마다 추운데 올 때마다 기분 리프레시 되고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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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로 하루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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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유튜브를 보다가...

행복이 뭐냐는 질문에 감사함을 아는 것.

감사함을 알아야 행복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라고 하는데

그 말이 왜인지 공감되고 나한테 필요한 말이라 생각되어

기억에 많이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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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위만 보고 옆만 보느라

정작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잘 못보고 만족을 잘 못했던 것 같은데

나를 보고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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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어디 멀리있는게 아니고,

무언갈 이뤄야만 행복한 것도 아니고,

행복이 내 미래에만 존재하는게 아닌

지금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사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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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폴바셋♥

넘넘 좋은데~

매장 좀 많이 내주겠어...?

할인 서비스 제공 좀 많이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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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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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 들리면 꼭!!! 사오는

베이크 타르트로 이번 한 주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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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으로 베이크 신메뉴 나오면 항상 맛이 기본 치즈타르트만 못했는데 이번에 나온 단호박 치즈타르트?

고건 많이 달지도 않고 구수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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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음주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