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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3

3월 둘째주 일상. 그런데 이제 투썸을 곁들인...

트윌리 2023. 3. 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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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된건 알았는데

그게 머리로만 아 3월이구나~ 정도였지 막상 체감되진 않았는데

날씨가 더워지는걸 보고 아 이제 정말 3월이구나!싶다.

요새는 스벅 깊티가 아직 남아있음에도

투썸을 더 자주간다.

이유는 케이크가 맛있어서!

웨메 어텀뮬리랑 쿨페어링 컬러가 진짜 조녜

발라봤는데 둘다 컬러가 예쁨

어텀뮬리가 좀 더 브라운끼 도는 컬러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뭘 살지 고민하는 사이 올영 세일이 끝나벌인 것이고요?ㅋㅋ

다음 세일 오면 한번 더 고민해봐야겠다.

근데 이제 블러립 텁텁립 매트립 그만 벗어나고 싶은데

또 막상 바르면 매트한 질감이 제일 잘어울림...

왜 나는 글로시한 립이 잘 안어울릴까?

투썸 케이크 is 사랑

아 그리고 아마 한달 전?인 것 같은데

전체 조회수 10만 달성해서 기념으로 캡챠~★

더 열심히 해서 조회수 20만 가보자고?

그리고 모티베이션이란 어플을 깔아봤다.

광고에 종종 뜨길래 영업당해서 깔아봤는데

생각보다 푸시알람으로 오는 명언들이 꽤나 맘에 듦!

몇몇개는 캡쳐해두었는데 멘탈관리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오랜만에 샐러디!

샐러디 멕시칸랩은 언제 먹어도 맛있음.

근데 가격 좀 만 싸면 좋겠다 ㅠㅠ

컴포즈 와플 사왔는데

분명 사과잼 많이 넣어주세요! 라고 요청드렸는데

생크림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었다는 뭐 그런 소소한 일상 기록이랄까?ㅎㅋ

근데 아마 사과잼도 많이 넣어주시고 생크림은 더 많이 넣어주신게 아닐까? 하는 나만의 추측.

어게인 투썸~

배 부른 상태여서 쫌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애플민트티인가? 시켜봤는데 엥...

내가 생각한 티의 맛이 전혀 아니었구

그냥 단맛나는 음료였음 ㅋㅋㅋ

게다가 아래엔 코코팜 마냥 젤리같은 것도 들어가있었다.

그냥 민트향 좀 나는 사과 주스 맛이었는데

티라길래 좀 깔끔한 맛 생각했으나 그냥 단맛나는 음료여서 살짝 실망했다...

맛없진 않은데 내가 생각한 맛이 아니었을 뿐. 하하~

그래 그래 인생은 버티는거다!

그래 그래 힘든 시간은 지나간다. 걔보단 내가 더 오래버티는거야!

심란한 마음 달래기 위한 독서 시작

나름 도움이 되는 구절들이 많아서 좋았다.

애기 타조와 같이 기차여행~

오랜만인 듯 아닌 듯 한 강원도ㅎㅎ

그나저나 케텍스 타고 오면 생각보다 강릉 가깝더라?

오니까 갑자기 날씨 흐리고 비가 오네...?ㅎㅋ

그치만 기분은 좋아

내 기억에 섭국은 처음인데

완전 맛있었따!

가게 이름이 뭔지 까묵 ㅠㅠ

기념으로 사온 초당 타르트는 쏘쏘?

오히려 애플 타르트가 애플파이 맛도 나도 그래서 ㅋㅋ

이게 훨씬 내 서타일이었다.

이제 담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있는데...

긴장도 많이 되고 하지만 잘 풀렸음 좋겠다.

괜히 심란하구 그르네?ㅋㅎ

일부러 담주부터 바빠질 것 같아서 더글로리2 이악물고 몰아서 다보고 잠ㅋㅋㅋ

할 수 이 따!!! 아 자 아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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