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기록부
7월 넷째주 일상 본문
또 코스.
저번에 이거 비슷한 원피스 샀는데
비슷한 느낌으로다가 신상 나와서 슥 보고옴.
입어 보고 올걸 그랬나~
요즘 점심에 먹는 냉동 도시락.
완전 저염?식이라 맛은 쏘쏘하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듯.
복날이라~
삼계탕~
이 집 삼계탕 잘해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
이거 먹으니 저녁까지 배가 든든해벌여ㅎㅋ
이 날은 외근이 있어 문래 간 날.
문래는 처음인데 성수동하고 느낌이 매우 비슷했다.
열촬 열일!
이제 이것도 추억이구나~
외근 업무 다 끝나구
근처에 있는 카페에 왔다.
무려 라떼 이름이 방구 라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이름 딴 라떼다.
다행히 방구맛은 안난다.
이제 고투 홈~~~
샤넬 옥외광고 지면 이쁘게 잘 뽑았네? 싶어서
지나가다 한 컷 ㅋㅋ
여름이니 이제 복숭아가 나온다.
마트에 갔더니 복숭아를 싸게 팔고 있길래
우선 냉큼 집어왔다.
요거트에 꿀 뿌려 복숭아 자른거랑 같이 비벼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이 날은 올만에 점심에 나가서 먹은 날 ㅋㅋ
라멘 여기 맛있다!
살짝 짜긴한데 그래도 라멘이니까~
요즘 컴포즈 와플에 빠졌다.
포장하면 저렇게 생크림을 따로 주는거 보고 ㄴㅇㄱ
매우 놀람.
원래는 그냥 줬었는데 본사 방침이 바뀌었나보다.
바삭한거 좋아해서 오히려 좋아~
와플로 마무리하는 트윌리의 하루
그리고 ...^^
마지셔우드 샘플 세일을 한다길래
오픈런 다녀왔다.
9시부터 번호표 배부라 9시 5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400번 실화?
근데 재고 정말 많았고
솔직히 정상 상품이라 해도 될 정도로
상태 좋은 것들일 많았다.
나도 그 중 몇 개 득템했는데
좀 충동구매인게 커서...^^ 살짝 후회 중.
주말은 뷔페로 마무리~
이거 먹고 속이 아직도 안좋다 ㅋㅋㅋㅋㅋ
ㅠ 적당히 먹을걸 미련 곰탱쓰
그래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프렌치 토스트 먹는거 실화? ^^
2개나 해치웠다.
인생은 역시 미련과 후회의 연속이란걸 폭식을 통해 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