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일상

운동화 사고 싶다!

매번 나이키만 신어서 이번엔 뉴발꺼를 사고 싶은데

아무래도 나는 오른쪽꺼에 좀 더 맘이 간다.

왜인지 광나는건 나한테 잘 안어울리는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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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2년 전? 3년 전에 사서 엄청 잘 신은 첼시부츠를 버려주었다.

소보제화였나... 사뿐이었나...

아무튼 인쇼로 그냥 샀던 제품인데 싸게 산거치곤 꽤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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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썩 들진 않았는데 이상하게 손이 자주 가서 되게 잘 신었음 ㅋㅋ

굽도 많이 닳았고

흙탕물에 첨벙된 이후로 세척도 잘 안되서

세탁 않고 그냥 버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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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이상하게 노티드 마려운 날이라

퇴근하구 노티드로 달려감!

근데 얼그레이랑 이상한 글레이즈 도넛만 남아있어서 ㅠㅠ

고거 그렇게 2개만 구매함.

근데 요상하게 도넛 1개 교환권 주더라? 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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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색조 뽐뿌와서 1일 1올리브영 방문이다.

근데 정작 사는 건 없이 보기만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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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에서 세일을 하길래 사본 미스트!

달바는 예전부터 유명해서 궁금은 했는데

마침 세일하길래 + 요즘 너무 건조하길래 ㅠㅠ

구매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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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만해도 성인 여드름 달고 살았는데

내가 건조함을 느끼게 될 줄이야...

나도 이런 내가 넘 낯설다;

나이 드는건가 ㅠㅠ

깊어지는 눈 주름도 짜증나... 노화라니 내가 노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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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건강 챙길겸 목살스테이크를 저녁으로 먹어주었다.

이제 환승연애도 끝나고

스우파도 마지막을 향해가니

약간 낙이 없어진 느낌.

밥 먹으면서 볼게 마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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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파슷하 점심에 먹은 날 ㅎㅎ

값은 좀 나가는데

맛이 좋아 나중에도 찾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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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오랜만에 월남쌈!

여기 월남쌈 맛집인데 ㅠㅠ

증맬 오랜만에 왔다.

폐업한 줄 알았는데 그냥 이름만 바뀐거였음 ^^;

앞으로 자주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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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시작된 운동화 찾기!

저건 인기 많은 스타일이라 주문하면 배송받는 아이템이라고 한다.

갖고 있는 데이브레이크랑 비슷해서 저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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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나오니 핑크하늘 무엇?

하늘 넘 예쁘고 넘 추운것....

아니 어제만 해도 반팔입고 다녔는데

겨울 날씨 실화냐고;

내 가을 어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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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작된 신발 찾기 222.....ㅠ

530 사고 싶은데

어디든 재고가 없어 너무 슬프다.

그렇다고 웃돈 주고 사고 싶진 않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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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치킨이지!

BHC 핫 후라이드랑 양념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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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슷하도 섭취 완료 ^.~

일주일에 파스타 두 번 먹는거 실화?

뭔가 이번주엔 몸에 안좋은걸 많이 먹어서 그런가 ㅋㅋ

몸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ㅋㅋ

살찐 느낌도 들고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