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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2021

8월 마지막 주 일상

트윌리 2021. 9. 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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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비와서 국물이 땡기더라~

처음 가본 곳인데 맛있게 뇸뇸 먹고 옴.

이렇게 혼밥의 달인이 되어간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

https://cindyleee.tistory.com/133

 

[건대 / 건대입구] 쌀국수 맛집 : 미분당

크으 소문으로만 듣던 건대 쌀국수 맛집 미분당에 와보았다. ​ 비 오는 날이라 왜인지 뜨-뜻한 쌀국수가 땡겼음! ​ 이 날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국물이 땡겼나보다 ㅋㅋ ​ 비 와서 사

cindyleee.tistory.com

 

꽃이 이쁘길래 한 컷 찍었는데

한 컷 찍은거 치곤 너무 예쁘게 나와서

내 배경화면으로 당첨!

새로 들인 나뭇잎이 아주 잘 버텨주고 있다.

일주일 넘었는데 아직도 잘 살아 있음!

물 열심히 갈아주는 중.

드디어 복구 완료하고 돌아온 나의 하드.

복구는 됐지만

완벽히 복구된 것도 아니고

파일명 손상도 심해서

솔직히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저거만 보면 넘 스트레스 받아서

쳐다도 안보는 중 ㅠ

이번 일로 큰 깨달음 얻음...

컴퓨터는 함부로 만지지 말자... 잊지 말자,....후....

근처 카페에서 시켜 먹은 와사비 크랩 샌드위치!

맛은 쏘쏘?

오매 꽃이 뭐이리 이쁘게 피었당까~

나 이렇게 어른(아줌마)가 되어가는걸까?

요거트 남아서

천도 복숭아 찹찹 견과류 쇽쇽 넣어줘서 비벼 무금

요거트는 진짜 맨날 먹어도 안질린다.

내 최애 음식으로 지정!

감자톡 추천받아서 처음으로 사봤는데 맛있네?

오징어맛도 먹어봤는데

둘다 맛은 괜찮다.

엄청 특별한 맛이라기 보단 그냥 흔한 감자과자이긴 함!

요즘 과자 치고 양이 많긴 하다.

다쓴 디퓨저는 이제 빠이~

새로운거 꺼내주긔 ㅎㅎ

이럴 때 뭔가 기분이 좋다.

다 쓰고 새거 꺼낼 때 ㅋㅋ

투썸에서 캬라멜 스콘이 있길래

오잉? 하고 호기심에 사먹었는데

그 호기심 당장 버려,,,

진짜 맛 없고 이상해서 한두입 먹고 버렸다.

버터스콘은 맛있었는데 분명,,,

이건 니맛도 내맛도 아닌 느낌.

물론 내 취향이 아닐 수도 있고.

아무리 단거 좋아해도

스콘이 단건 내 취향이 아닌걸로....

팀원분이 사다주신 치즈케이크!

이름이 르타오였나?

암튼 맛있었음!!!

투고샐러드라는 곳에서 목살 샐러드 처음으로 시켜봤는데 맛 괜찮았다!

근데 양이 다 먹고 나니 살짝 배고픈 느낌? ^_ㅠ

내 위가 는건지 양이 적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먹고 아이스크림 2개 때림,,,

뭘까 이건,,,,

다시 아침이 밝았고요

저는 출근을 합니다,,,,

with 라떼,,,

요즘은 이상하게 아아는 잘 안땡기고 라떼만 먹는다.

살찌는 주범인가 요게?

(어젯밤 먹은 아이스크림은 모른척)

오늘 점심으론 분식!

이 집 처음엔 정말 맛있었는데

뭔가 갈수록 맛이 그저 그래지는 느낌?

적응이 되서 그런가.

이 날 저녁으론 초밥을 먹어줬다!

여기 초밥이 확실히 구성은 더 내 스타일.

그치만 반찬이 없어서

이거만 먹으면 배가 헛헛하다 ㅠㅠ

오랜 기간 고민하던

크로와상 반지를 사줌!

생각보다 두꺼워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끼다보니 적응되서 예쁜 것 같다 ㅎㅎ

가을 맞이 부츠를 사보았다.

예쁘긴 한데 사이즈가 작어서 교환 각,,,,,ㅠ

처음부터 한치수 큰거 살걸!

살롱드바이미에서 구매한 옷 2개.

하나는 니트, 하나는 잠옷인데

둘다 엄!청 만족스럽다.

질도 좋고 디자인도 예쁨.

여기서 산건 실패한게 없는 것 같다.

다만 니트가 생각보다 좀 두꺼워서 이건 진짜 한가을에나 입어줘야 할 듯.

친구네 집에서 샤브샤브를 ㅋㅋㅋㅋㅋ

저녁으로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잘 오더라?

채선당 ㅇㅈ...

친구 집 근처에 있는 타르트 집 다녀옴.

다른거보다 저 복숭아 타르트가 존맛.

근데 물복인줄 알았는데 딱복이었음.

이 날은 여의도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옴!

여의도 공원 되게 잘 되있더라?

처음 가봤는데 엄청 좋았음 ㅎㅎ

겉에서 부터 존재감 ㄷㄷ해

크고 예쁜데?

잘해놓긴 한 듯.

근데 백화점 넓은게 살짝 양날의 검이긴 하다.

좋기만 하다기 보단 어디에 뭐가 있는지 찾기가 너무 어려움 ㅠㅠㅋㅋㅋ

매장 하나 하나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저녁으론 텐동 묵었다 ㅎㅎ

1만 6천원대였는데 싼건 아닌 듯.

물론 맛은 있었다.

카멜커피도 옆에 있길래

나도 먹자고 줄 서봄.

사실 처음 먹어본 것도 아닌데ㅋㅋㅋ

왜 이렇게 카멜은 먹어도 먹어도 땡기는지.

흔한 맛인데 흔하지 않은 맛이다.

지하엔 이렇게 문구류 파는 곳도 있더라?

여기가 나는 제일 흥미로운 곳이었음.

요 스티커 다이어리도 사고 싶었다.

가격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ㅋㅋ

과연 산다고 잘 쓸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

큰 고민 안하고 걍 내려둠.

그리고 늦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강아지도 보고 산도 실~컷 보고

너무 너무 좋았음ㅎㅎ

여름이었따...☆

휴가 또 내고 싶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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