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 일상

이 날 점심은 오징어 덮밥!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군 ㅎㅅㅎ

(속은 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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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간단하게 요거트로!

바나나 냉동시킨거 다 털었다~

제철 과일 또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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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알아보고 있는데

뭐 넣어야 할지 도통 모르겠음...

신한은행꺼 들어보려 했는데

조건이 안되서(?) 신청도 안되더라...

어려운 재테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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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막바지 비.

가을이 오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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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카페의 마들렌!

모양이 고양이라서 더 귀엽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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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 롯데백화점이 오픈했대서

잠깐 다녀옴!

확실히 잘 해놓긴 했다.

나중에 사람 빠지면 다시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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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소품들도 많이 팔아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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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방문 후기는 요기에↓

https://cindyleee.tistory.com/131

[롯데백화점 동탄점] 가오픈 간단 방문 후기

파리 하늘,,,

파리 구름 같네,,,

(이 놈의 파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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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 단호박 스콘 사왔는데

생각보다 맛은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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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답게 하나만 사지 않고

여러개를 샀는데

다 맛은 쏘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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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스콘 맛집이랬지만

브라우니가 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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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납치해 온 스피커!

빈티지 무드에 아주 딱이다~

생각보다 잘 쓰진 않구 딱 인테리어 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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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은 비빔국시~

여기 참기름을 많이 넣어주시는건지

꼬소하고 넘 맛있다,,,

여름되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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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마르코...♥

여기 커피는 항상 진하고 꼬소해서 넘 좋다.

대신에 2잔 마시면 잠 못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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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신상 카페 방문!

한옥? 느낌의 카페인데

요즘 이런 인테리어가 많은 듯 ㅋㅋ

음료가 비싼 대신 맛은 좋아서

재방문의사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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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비오고 나서 하늘이 참 예쁘길래 찍은 사진!

여름~가을 하늘이 제일 항상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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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아쉬운건,

묘하게 요즘 해가 짧아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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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진건 좋은데 해가 짧아지는건 싫다.

역시 장이 있으면 단이 있나보다.

(갑자기 깨닫는 세상의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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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친구랑 야곱 먹은 날 ㅋㅋ

이상하게 매워서 그 다음 날 속 너무 안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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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조화 아니고 찐 생화,,,

상태 너무 좋다.

파릇 파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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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 방앗간으로 너를 임명한다!

사고 싶은거 하나 봐뒀는데

나중에 다시 들려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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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글 올리고

선물로 받은 이파리 하나~

요런거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물 잘 갈아주고 잘 키워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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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삐아 작명 센스 어디 안가네...

존재감 신뢰감 예능감이라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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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청명 그 자체-!

요거 처음엔 별로다 생각했는데

이제 잠실과 서울의 하나의 시그니처가 된 듯 하다.

남산 타워 다음의 상징물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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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은 냉짬뽕!

처음 먹어봤는데 음...

와사비 맛도 나는 것이 약간 모밀과 냉면의 중간?

느낌이다.

확실히 짬뽕맛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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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타코 먹은 날~

감성타코는 정말 오랜만에 가서 그른가

엄청 맛있게 먹고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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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좀 비싸도

배부르게 잘 먹고 나온 느낌이 든다.

다음에 또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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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식후 땡으로 카페 감!

나름(?) 근교 느낌 나는 카페였는데 ㅋㅋ

생각보다 엄~청 분위기가 좋은 카페는 아니었다.

(왠지 사진은 잘 나올 것 같은 그런 곳?)

 

인테리어는 나름 괜찮았는데

분위기도 쏘소, 음료맛도 쏘쏘했던 곳이었다. ㅋㅋ

다음엔 더 예쁜 곳 찾아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