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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블로그 챌린지가 11월로 끝난건가? 뭔가 애매해서 한 주 더 써보는 12월 첫째주 일상 주간일기. 이 날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날. 이 날 전 날만해도 되게 가을같은 날씨였는데 갑자기 영하 6도인가?로 떨어져서 얼죽아인 나도 따뜻한 커피를 시켰다. 아 자존심; 그리고 그로브 스토어에 보고 싶은 옷이 있어서 쇼룸에 잠깐 들렸다. 이 옷을 보러 온건 아니었는데 색감이 이뻐서 한번 입어봄. 막 내 서타일은 아니었지만 하늘색 색감이 예뻤다. 요새 이런 니트 집업이 유행인 듯? 내가 보러 온 옷은 요 니트집업이었는데 컬러는 내가 찾는 컬러가 다 품절이라 그래서 ㅠㅠ 같은 디자인으루다가 핑크로 입어봤다. 핑크도 봤을 때 예쁘긴 정말 예뻤음. 갑자기 난데 없는 브이...ㅋ 입었을 때 핏이나 디..

쿠키덕후는 쿠키 사러 여의도를 다녀왔지! 림온심 쿠키 맛있다. 레드벨벳 강추! 오랜만에 고터. 고터가 목적은 아니고 솦서 쇼룸 가는게 목적이었던 하루. 지하 푸드코너 지나는데 얼마 전 유튜브에서 보고 알게 된 그레인바운더리 쿠키샵이 있었다. 크기 진짜 크더라...ㅋㅋㅋㅋ 크기에 한번 놀라고 쿠키 하나에 6천원이라 가격에 또 한번 놀랐다. 살까 말까 하다가 림온심 얼마전에 먹고 막 쿠키가 땡기진 않아서 그냥 왔다. 드디어 도착한 소프트서울 쇼룸! 생각보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었음...! 그리고 내가 보고 싶던 옷도 막 그렇게 잘 어울리는게 아니라서 그냥 한번 입어본걸로 만족하고 나왔다. 트위였나... 밑에 지하상가 돌아다니다가 귀여운 가방 발견. 약간 작년 드파운드 테디베어가방 ..

소프트서울에서 고민 고민하던 마켓백을 구매했다! 구매는 무신사에서 했는데 지금은 품절인 듯 하다. 가까스로 막차 탑승~ 이번 겨울엔 소프트서울 백만 2개째네 벌써 ㅋㅋ 생각보다 가방이 꽤 컸고 폭이 꽤 넓은 가방인데 저렇게 납작하게 와서 신기했다. 비닐백 안에 가방과 더스트백 이렇게 2개가 들어있는 상태로 배송된다. 짠! 열면 요런 색상~ 그림자 진 부분만 좀 어둡게 나왔고 나머진 실사색과 비슷하다. 뭔가 밝은 크림색 내지는 살짝 탁한 레몬색 그쯤이 되겠다. 가방을 열면 폭은 이 정도? 가방 가로 길이도 꽤 되는데 가방을 열어보니 폭이 굉장히 넓어서 놀랐다. 폭은 스탠드오일 오블롱백 보다 더 넓음! 물건 옮겨보니 스탠드오일에 들어가는 웬만한 물건은 다 들어갔다. 수납력 합격! 막..

정신 없는 12월... 좋았던 일 안좋았던 일 이렇게 번갈아 있었으나... 그래도 나름 남는게 있는 12월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달엔 일주일 간격으로 가방만 두개나 샀다. 그치만 둘다 너무 만족스러운 소비. ↘ 소프트서울 코튼캔디백 자세한 구매 후기는 요기에! https://cindyleee.tistory.com/162 점심엔 중국집에 왔다. 오랜만에 짬뽕이 땡겼음! 여기 짬뽕 진짜 존맛탱 ㅠㅠㅠ 저녁엔 햄버거 ㅎㅎㅎㅎㅎ 육즙 좔좔 흐르는 버거 먹고 싶어서 수제버거 시켰는데 생각보다 간이 약해서 쏘쏘했다. 그전엔 맛이 괜찮았던거 같은데... 일 있어서 나아름 포멀하게 챙겨 입은 날...! 이 날 알았는데 뭔가 집에 검은 구두가 없다. 하나 사야되나... 요즘 어딜가든 예쁜 트리가 참 ..

소프트서울에서 내가 사고 싶은 가방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코튼캔디백!!! 근데 공홈에서도 W컨셉에서도 하늘색은 파는데 크림색은 품절이라 (크림색 아니면 사고 싶지 않았음) 재입고 알람 걸어두고 기다렸는데 너무 입고가 안되서 문의해보니 재입고 예정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ㅠ 흑흑... 그러다가 팸지스토어에 소량 재고가 있을 수 있다는 답변 받고 바로 달려가서 구매 되는거 확인하고 ㄹㅇ 50초 만에 결제한 듯 그리고 무조건 저 사진 느낌처럼 메고 싶어서 공홈에선 믹스체인 화이트 컬러도 그 날 같이 구매했다. 뭔가 저 믹스체인까지 달아줘야 ㅠㅠㅠ 저 가방이 딱 완성되는 그런 넉낌이라구요~!~!!! 짜잔~~~ 그리하여 도착한 나의 쇼듕한 백! 참고로 나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