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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2월의 중요 이슈: 휴대폰 바꿈. 그래서 지난 휴대폰 케이스는 과감히 버려줬다.(라기엔 예쁘고 상태 좋은건 아직 못버림...ㅎ) 그리고 다 늘어난 머리끈도 버려주구~ 다 쓴 아이브로우도 버려줬다. 요거 이니스프리 납작 브로우 펜슬?3호 이거 진짜 요물이다. 회색빛 도는 브로우인데 요게 내 눈썹 컬러에 참 잘 맞음! 버리면서도 나중에 재구매할 때 기록용으로 남겨두려고 일부러 찍어뒀음ㅋㅋ그리고 닳고 닳은...아이폰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도 버려줬다. 저기 진짜 테이프로 몇 번을 감아 썼는지...^^ㅋ이제는 케이블 저런 실리콘 형태가 아니고 잘 안끊어지는 끈으로 된? 타이 형태로 나오더라?굿굿그리고 목걸이 사고 받은 박스 케이스도 버려줌.예뻐서 두고 어딘가에 쓰려고 했으나,,,1달 째 용도를 잃고 ..

벌써 작년이 되어벌인,,,2024년 연말부터~지금까지 쭉 버려준 우리 집 버림 리스트들. 시작! 일단 안쓰는 벨트 하나를 버렸다. 한창 20대 초반에 잘 쓰던 벨트인데 몇 년 째 안쓰고 있기도 하고 좀 낡기도 했고디자인도 요즘 디자인은 아닌지라 그냥 버려줌. 그리고 안쓰는 휴대폰 케이스도 버려줬다. 심지어 그립톡이 깨져서 그냥 서랍에 두고 안쓰고 있었는데깨진 걸 굳이 사용할 일은 없을 듯 해그냥 버려줌. (그리고 휴대폰 케이스 하나 새로 산건 안비밀) 그리고 거의 다 쓴헤어 스프레이도 버려줬다. 헤어 세럼인가 그랬는데 뿌리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많이 썼길래 그냥 버려줌. 그리고 서랍에 있던 안쓰는 종이 박스들도 버려줬다. 다 선물 받은 박스들이라 기념으로 박스까지 ㅋㅋㅋ 모아두는 병이..

오랜만에 돌아온 물건버리기 포스팅. 사실 오래된 속옷도 종종 버려줬고 잘 안쓰는 제품은 당근도 하면서 버리고 딱히 사진으로 안 남긴 물건들도 있다. 암튼 아래 사진들 보단 좀 더 많이 버렸다는 것을 앞서 명시하며...물건 버림 리스트 시작해본닷! 되게 오래 전에 사놓고 잘 안쓰던 헤어 스프레이를 버려줬다. 1/3 정도 남긴 했는데 잘 안쓰기도 하고 그냥 오래 되어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명분으로 버려줌. 그리고 이 외에도 비슷한 이유로 잘 안쓰는 헤어 제품이나 화장품을 버려줬다. 많이 남아서 쓸까 했지만공간만 차지하고 잘 안쓰다 보니 그냥 버려줬다. 그리고 역시나 잘 쓰지 않는틴트들도 버려줌. 옷 버리기가 사실 부피를 확 줄여주는 최고의 버림인지라안입는 옷 쭉 살펴보다가 긴 팔 티셔츠 하나 버려..

요즘 화장품 안쓰는 것을 비롯해 이것 저것 버리고 있다. 일단 알차게 쓴 다이소 면봉 다 쓴 통 버려줌.이거 3천원인데 (다이소치곤 다소 비싼...^^) 면봉이 얇고 견고해서 좋다. 역시 비싼덴 이유가 있는건가...!암턴 나는 막 귀 파는데 솜 불어나는 면봉 정말 극혐ㅠ하는데이건 전혀 그렇지 않고 단단함. 근데 버리면서 갑자기 면봉 추천하는(?) 글 되벌임.자연스러웠다. 16년도 쯤 사서 정~~~~~~말 잘 쓴클리오 킬커버 워터킬 쿠션 케이스도 버려줌. 사실 이거 내 인생템이라 단종될까봐 그 당시에 2개 정도 세트 사서 쟁여두고 아까워서 안쓰고 있었는데 ...!시간 지나서 뜯어보니...!!!이렇게 쿠션 솜이 쪼그라들어? 있었음...! 어이 없을 무...!!!아끼다_똥_된다의_대표사례.jpg..

2020 2월 버림 리스트 이번 달도 어김없이 물건 버리기 실천 중. 이번 2월에 버린 물건들을 한번 정리해보잣! 거의 나 대학교 때? 샀던 디올 립글로우부터 버렸다. (여담이지만, 한참 면세점 베스트 셀러 순위에 디올 립글로우가 부동의 1위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아직 조금 남아 있어 버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좀 오래되기도 했고 같은 제품이 하나 더 있어 그냥 버렸다. 용도 별로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미니멀리즘 지침에 따라 ㅋㅋㅋ 그리고 서랍에 박혀 있던 속바지..? 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약간 냉장고 바지 같은 옷을 버렸다. 사실 이게 왜 있는지 모름... 집에서 잘 쓰고 있긴 하지만 대체 출처를 알 수 없는 수건과도 같은 아이랄까... 암튼 한번도 착용한 적 없는 ..

2020 1월 버림 리스트 미니멀리즘에 빠진 요즘. 그래서 다시 물건 버리기에 도입했다. 친절하게 날짜까지 써둔 사진 ㅎㅎㅎ 어디서 받은건데 안쓰는 펜이니 버림. 이것두 자리만 차지하고 안써서 버림. 몇 년째 내 책장 자리 한구석을 차지하던 엔년전 책자. 이것도 이것도 다 버림!! 펜 진짜 버려도 버려도ㅠㅠ 끝이 없냐. 책도 다 버려벌임ㅋㅋㅋ 이거 버리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라. 사놓고 한 2년 째 안입고 있는 원피스도 버렸다. 옷은 진짜 작년부터 정리하면서 꽤 많이 버린듯?? 20살인가 21살 때 산 12호 입생틴트... 이거 국민템에 면세 베스트 셀러였는데... 추억이다...⭐️ 이것두 거의 중딩? 고딩? 때 사놓고 잘 안입던 트레이닝 나팔 바지. 무려 브랜드 디키즈 ㅋㅋㅋ 잘 가렴 내 추억 ⭐️ 다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