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 추천 오핑하우스

추천 받아 가본 강릉에 있는 카페

'오핑하우스'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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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에 카페가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여긴

화이트로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던 곳!

[영업 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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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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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들어가니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깔끔하고 쾌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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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쁘고 맛나 보이는 디저트들이 눈에 띄었는데

여기 크로와상이 맛있다고 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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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크로와상 하나와

초코 묻은 뺑오쇼콜라 이렇게 2개를 주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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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메뉴]

아메리카노 HOT 5,000원

아메리카노 ICE 5,500원

캬라멜 크로와상 4,500원

초코 뺑오쇼콜라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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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2층에 올라가니

2층 역시 자리가 많고

깔끔하게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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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무엇보다 영진해변이 보이는 오션뷰라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지만

뷰가 정말 좋은 카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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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나온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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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잘라달라고 하면

미리 잘라서 저렇게 주신다!

덕분에 번잡스럽게 잘라먹는 공수가 줄어듦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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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 크로와상은 그냥 크로와상은 아니구

겉에 캬라멜 시럽?꿀?이 묻어 있는 크로와상인데

바삭하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해서 정말 맛있었다.

추천 받아 시켜본 메뉴인데 아주 성공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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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묻은 뺑오쇼콜라 역시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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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산미 많이 없고 고소한 맛이라

빵과 함께 먹기에 딱 좋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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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테리어 예쁘면 커피가 맛 없거나

커피가 맛있으면 빵이 맛 없거나 하는데 ​

여긴 인테리어, 뷰, 커피&디저트 맛 모두가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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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강릉 올 일 있으면 여기 또 올 것 같다ㅋㅋ

특히 캬라멜 크로와상이 생각보다 넘나 내 스타일이었어서 또 시켜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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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오션뷰 카페 찾고 있는 분들,

그런데 커피와 디저트까지 맛있는 카페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오핑하우스'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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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