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LCDC 서울 다녀온 후기

요즘 핫플 LCDC 서울에 다녀왔다.

인스타에 요즘 핫하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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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 형태로 건물이 생겨서

들어서면 중간에 공터가 크게 있는데

건물 자체가 굉장히 심플, 미니멀 스타일이어서 감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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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인 건물부터 고고!

여긴 1층 카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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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1층은 카페

2~3층은 편집샵

4층은 다이닝 바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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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위기가 굉장히 좋음...

신식이라 깔끔하고 약간 미국 빈티지 가정집?

그런 느낌이 드는 따듯한 무드의 인테리어다.

 

 

타르트도 있었는데 비주얼이 굉장히 좋았다.

가격은 좀 나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음에 먹어보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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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엔 컵 같은 굿즈도 팔아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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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3층 편집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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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사진처럼 문이 있어서

문마다 다 다른 가게가 있다.

요런 형태는 또 처음이라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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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소품들도 팔고

(요 택배 커터칼 탐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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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 와인 마개 등

독특하고 감성있는 소품들도 많이 팔고 있다.

 

 

 

 

 

 

 

이런 동양적인 느낌의 편집샵도 있었다.

살건 없었지만 보는 재미가 있었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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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층으로 내려오니

옷이나 모자 같은 의류 아이템을 파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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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스노우볼 같은 소품도 팔고 있었는데

이거 진짜 귀여워서 사고 싶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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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건물 말고 건물 끝엔 작은 샵이 하나 더 있어서

메인 다 보고 여기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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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여긴 디저트...가 아니고

캔들을 파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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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캔들 대박 아니냐고요...ㅠㅠㅠ

먹고 싶게 생긴 아이템이 너무 많았고

너무 이쁘고 소장가치 있는 소품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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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살건 없었지만 감성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어서

성수동 오면 한번 들릴만한 곳이라 생각 들었다.

다 보는덴 1시간도 안걸려서

가볍게 보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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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2~3번 오고 싶은 곳은 아니었지만

성수동 놀러 와서 한번 쯤 슥 둘러보기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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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4층 바도 분위기 있어 보였는데,

괜찮다는 후기를 들어서 나중에 연말 연시 모임 있을 때 한번 가보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