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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연말이다. 2024년이 다 가버리기 전에 정리해보는11월~12월 일상. 요즘 내가 좋아하는 김주환 교수님 영상.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된 분인데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가 다 주옥같다. 남들 시선에 예민해지거나 내 인생의 주체성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한번 씩 봐주면 좋음. 돈 없을 땐 스타벅스지(?)힌스에서 결국 틴트 하나 더 삼. 요거 요거 아주 맘에 든다구?칠 색상 여름뮤트분들께 추천 박습니다. 백화점 지나다니다가 ㅋㅋ뭔 이벤트 하길래 무심코 걍 참여했다가당첨 되어버렸다!럭키 트윌리~!~뉴발에서 귀여운 샌들 하나 발견.막상 신어보니 나에게 잘 어울리진 않았던걸로...ㅠㅋㅋ돈 굳었지 모~ 라멘 먹으러 아주대 근처 간 날. 이 때만 해도 단풍질 때네 ㅋㅋ지금은 한겨울인데 말이..

오랜만에 돌아온 물건버리기 포스팅. 사실 오래된 속옷도 종종 버려줬고 잘 안쓰는 제품은 당근도 하면서 버리고 딱히 사진으로 안 남긴 물건들도 있다. 암튼 아래 사진들 보단 좀 더 많이 버렸다는 것을 앞서 명시하며...물건 버림 리스트 시작해본닷! 되게 오래 전에 사놓고 잘 안쓰던 헤어 스프레이를 버려줬다. 1/3 정도 남긴 했는데 잘 안쓰기도 하고 그냥 오래 되어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명분으로 버려줌. 그리고 이 외에도 비슷한 이유로 잘 안쓰는 헤어 제품이나 화장품을 버려줬다. 많이 남아서 쓸까 했지만공간만 차지하고 잘 안쓰다 보니 그냥 버려줬다. 그리고 역시나 잘 쓰지 않는틴트들도 버려줌. 옷 버리기가 사실 부피를 확 줄여주는 최고의 버림인지라안입는 옷 쭉 살펴보다가 긴 팔 티셔츠 하나 버려..

한게 없는데 이룬게 없는데 나는 그대로인데... 벌써 2월이다. 2024년 2월. 코히 맛집에서 텤아웃한 아아. 아아보단 라떼가 더 맛있네 킁- 오랜만에 간 감성타코. 맛있어버려~ 근데 묘하게 새우 갯수 하나 줄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숨겨져있는건가... 찾았다 스콘 맛집! #파트오브 구테로이테를 여기서 보다니? 이제 백화점에도 입점하는 어엿한 코히 전문점이 되었구나 너... 여긴 커피 맛도 좋은데 아메리카노 가격이 합리적이라 좋다. 오랜만에 먹은 야끼소바. 여기 맛집이었음! #우와명동점 ↘ 자세한 후기는 요기에 https://cindyleee.tistory.com/415 야끼소바맛집 우와 명동점 내돈내먹 후기 명동 놀러간 김에 야끼소바랑 오코노미야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