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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요즘 스벅에 자주 간다. 이유는 기프티콘 쓰러. 집 근처 참치김밥 맛집을 찾았다. 여긴 특이하게 계란이 크게 들어가고 옥수수콘을 넣어준다. 저 옥수수콘이 안어울릴 것 같은데 은근 킥인 듯. 이웃집 통통이... 별로던데? 숏츠에 당해부렀으 칼로리만 엄청 높고 ^_ㅠ... 약과는 맛있는데 저 쿠키 부분은 그냥 그렇다. 딱히 재구매는 안할 듯ㅠ 토스에서 산타자격증 줬다. 기부 안한다니까 바로 순창으로 보내버리네 여기서 좀 먼데... 잠실 키친205 케이크 대기하면서 먹은 슈퍼말차 라떼. 워낙 유명한 곳이라 엄청 기대했었는데 맛은 그냥 일반 녹차라떼던데...? 맛은 확실히 있는데 ㅋㅋㅋ 너무 평소에 먹어보던 맛과 다를 바 없어 당황했다. 뭐 들어가는 말차 재료가 좀 신선하다거나 다르겠지? 클스..

12월 하면 올영 세일 아니겄어? 12월 1일부터 할 줄 알았는데 특이하게 11월 30일부터 하더라 이번엔 모 암튼 투쿨포스쿨 애교살 그리는거 발색해보러 간건데 클래식휘그가 제일 예뻤다. 모브온은 생각보다는 톤 자체가 어두웠음. 암튼 클래식휘그는 핑크기가 꽤 감도는 편이어서 괜찮았는데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지금 쓰는거나 잘 쓰자는 생각으로 사진 않음ㅋ.. 2호도 발색해보고 싶었는데 그건 예전에 테스트 할 수 있게 올영에 있었는데 이젠 왜 없는지 흑 예~전에 탬버린즈에서 구매한 핸드크림 다 썼다. 향은 진짜 좋은데, 이거 단점이 잔량이 안보여서 그게 좀 불편함. 안나오니까 다 썼구나~ 아는거지 안에 남았는지 안남았는지 조차 판별 불가 이번 달엔 이것 저것 잘 먹고 돌아다닌 것 같다...

오? 씨유 갔더니 아사히 생맥주캔 이제 풀로 들어와있었다! 이제 물량 많이 풀린 듯. 근데 이게 또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이렇게 또 언제든 먹을 수 있게 되니 별로 간절하지가 않아지네,,,? 헤헤 요새 숏츠에 많이 보이는 양배추+참치+계란 볶음밥! 양배추 반통을 넣은 듯 한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은 거 아니야...? 싶었으나 싹 다 먹음- 요거 별거 아닌데 꽤 맛있드라? 가을 가을 낙엽 낙엽 같은 날 다른 사진 아니고 다른 날 다른 사진임^^ 스벅 베이커리 내 최애는 생크림스콘! 근데 초코스콘 단종됐나? 왜 요즘따라 안보이지 그것도 맛있는데! 좀 달긴해도 단거 땡길 때 그만한게 없는데 ;ㅅ; 아, 근데 딴 소리지만 스벅 아아 맛이 좀 바뀌었나? 내 입맛이 바뀐건지 커피 맛..

10월은 상큼하게 가족끼리 카페간 것으로 시작 엄마가 껌 뱉은게 어디간지 모르겠다고 하더니 팔에 붙어 있었음 동생이_운전할_때_흔한_부모님_모습.jpg 추석 때 먹는 저녁 뭔가 건강 밥상 같내 엄마표 단호박전! (왜인지 외할머니가 해주신게 더 맛있는 것 같지만) 맛있게 먹었다. 입터져서 본가간 김에 근처 빵 맛집에서 빵 오지게 사먹던 날들 내가 만든 계란말이♬ 나름 잘 한 것 같단 말이지? 오랜만에 코스 갔는데 어라? 마이크로 퀼팅백이 있어? 근데 재고가 많아!? 이럼서 달려갔는데 ㅋㅋㅋㅋㅋ 가죽소재라 25만원인가 그랬다. 어쩐지 마이크로백이 그냥 널려 있을리가 없지. 응 안ㅅㅏ~ 못사~ 본격 안전한 음식 고품격 음식 탕후루 요즘 라떼에 빠짐 가을이라 그런가 이상하게 ..

2월 시작. 벌써? 요즘 돈 아낀다고 스벅을 간다. 이게 참 웃긴건데 스벅이 비싸긴 해도 쓸 기프티콘이 많은 관계로(?) 오히려 다른 곳 보다 스벅을 가게 된다. 제게 기프티콘을 하사한 모든 분들에게 새해 축복이 따르길! 자취생이 자신 있는 요리 = 간장계란밥 김까지 있으면 그 날 하루 완벽이지 모. 또벅. 초코음료는 뭐니 뭐니 해도 스벅 시그니처 초콜릿이 짱이라구. 근데 휘핑 빼달라고 했는데 얹어주셔서 그냥 먹었다.(?) 마트 가니까 왠 딸기 바나나킥이...?! 맛 궁금하긴 했는데 왠지 예상가는 맛이기도 하고 그래서 눈으로만 보고 옴. 딸바 맛이려나 그냥 딸기 맛이려나...? 예전에 딸기맛 캬라멜콘 같은 과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조작 아니겠지) 왠지 그 맛 비슷하게 날 것..

벌써 2023 둘째주? 어이가 없고요~~~ 서른이라는게 믿기지 않고요~~~ 그래도 올해 만 나이 되서 봐준다 아좌좌~~~ 요새 핫초코가 땡기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건 역시 스벅 시그니처 초콜릿이다. 개인적으로 휘핑 넣는거 보다 안넣어 먹는게 더 진하고 내 스타일. (근데 사진은 휘핑 넣은 version...^^ 저도 먹어보고 알았내요ㅋ) 드로우앤드류 영상 보다가 인상 깊은 구절이 있어서 캡쳐. 맨날 이런거 캡쳐는 오지게 하는데,,,ㅋ 왜 실천을 안하니 엉엉 그래도 자기 발전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니까 기록 삼아 블로그 포스팅에라도 녹여본다. 후후 긍정마인드~~~^^ 이렇게 기록해놓고 나중에 추억삼아 들여다보면 꽤 자극도 되고 마인드 컨트롤에 좋더라구? 민국이,,, 이모 보다 낟따,,, ..

2022년 12월 31일 마지막 해. 막상 가니까 또 아쉽네. 그치만 잘 가고 2023년에 또 보아? 폴바셋은 내 사룽 하트하트 넘넘 좋은데 가격 조금만 쌀 수 없겠어? 연말 케이크 사러 오랜만에 AK 지하에 왔다. 기대보다 맛은 그냥 그랬움! 드디어 1월 1일 시작~ 2023년 나랑 잘 지내보자? 새해 첫 곡은 어쩌다보니 카라의 스텝. 오히려 좋아 한 스텝 더 올라 가보자고? 집에 오니 현관 입구부터 꽃 향이 가득해서 기분이 좋았던. 문 앞에 꽃 있는게 이렇게 좋을 일? 새해 맞이 머리 염색하러 가는 길. 동네 미용실은 오랜만에 왔는데 단발 기준 전체 염색 6만원이었다. 전에 긴머리가 7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가격이 오른건가? 무튼 기억용으로 메모 메모 새해마다 보는 가희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