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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용인 이동저수지 근처에 카페가 하나 큰게 생겼다고 하여 다녀와보았다. 이름은 그린웨일! 정말 이동저수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조용히 물멍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반대로 말하면 차 없이 가긴 힘든 위치) 오픈한지는 한 6개월 정도 된 듯 한데 외관은 아주 깔끔하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요원도 계셨는데 들어가기 전부터 여기 꽤 잘 되는 곳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럼 한번 들어가 봅시다! 주말 오후에 가서 그런가 사람이 꽤 많았다. 카페는 총 2층으로 되어있고 층고가 꽤 높은 편이라 사람이 많아도 시원 시원한 느낌이 있고 자리가 막 따닥 따닥 붙어있는 느낌은 아님! 메뉴는 이러하다. 음료 가격은 6~8천원 사이.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는데 오후에..

용인에서 꽤 유명한 카페인 묵리459에 다녀왔다. 전부터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위치는 용인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도 당연히 마련되어있다. (그런데 주차장을 다른 분들도 쓰시는? 공용 주차장? 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카페에서 주차 등록을 하는 시스템이었다. 카페 전용 주차장이 아닌가? 싶었음.) 멀리서 보면 약간... 그냥 까만 컨테이너박스 같은? 느낌이라 규모는 커도 유명세에 비해 그렇게 감성적이어 보인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느낌이 확! 달랐다. 꽤나 오리엔탈하고 정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고 (그렇다고 사람이 어느 정도 있으니 엄청 조용한건 아님) 인센스 같은걸 피우신 건지 우디한 향이 많이 났다. 어떤 느낌의 카페인지 대충 감이 오시겠쥬? 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