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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기록부
집 근처라 생겼을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그냥 카페 생겼나보다~ 했지 별 생각 없었다. 그런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검색하다 보니 디저트 맛집이라는 후기가 몇몇 있길래 궁금해서 얼른 다녀왔다. 카페 이름은 '금빛상점' 주택가 상가에 위치하고 있고 맛있어서 이틀 연속으로 간건 안비밀 [영업시간] 월,수,목,금 오전 11시~오후 8시 토,일 오전 11시~오후 7시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디저트 소진 시 조기마감 https://www.instagram.com/golden_sangjeom/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첫 날 방문했을 땐 크랙소금빵이 없었다. 헉,, 나름 이른 점심 시간에 온 건데 빵이 없다니. 여기 맛집인가? 하는 불안함이 듦ㅋㅋ 아..
강남구청역 근처에 소금빵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보았다. 그 이름은 바로 '르뱅룰즈' [영업시간] 월~일 오전 9시~오후 8시 30분 문 앞부터 붙어있는 블루리본, 푸딘코 등등 각종 맛집 인증 스티커들이 꽤나 빵순이의 기대감을 조성ㅎㅅㅎ 소금빵은 12시에 딱 한번만 나온다고 하니 참고! 금방 품절된다고 하니 점심 시간 맞춰 오는걸 추천한다. 가게에 들어가면 소금빵만 있는건 아니구 각종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나는 12시 좀 넘어서 방문했기에 빵 종류가 꽤 다양하게 있었음~ 진짜 다 맛있어 보이지만! 그 중에서도 르뱅룰즈서 가장 유명하다는 요 소금빵을 하나 구매했다. 소금빵 가격은 3,200원 요새 어딜가든 소금빵은 하나에 싸면 2,500원에서 보통은 ..
벌써 주간 일기 쓰는 날이 돌아왔다고? 주간 일기 쓰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는게 느껴진다 꽤나. 이제 이 짤 필요한 날씨 옴. 뭔가 반팔은 이제 춥고 니트를 입자니 낮엔 덥고? 급하게 트렌치 코트 꺼냈다. 추운 날 빨리 입어줘야 하루 이틀 정도는 입고 가을 보낼 수 있음... 트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이템인데 이제 가을 짧아져서 너무 너무 아쉽다 ㅠ 먼치스앤구디스 소금방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사러 감 ㅋㅋ 3시에 나오는데 3시 반쯤 가도 빵이 이만큼 밖에 없다. 빵 들고 근처 카페 가주기. 여기 공간도 넓고 노트북 하기 편해서 굉장히 편하게 있다 갔다. 먼치스앤구디스 소금빵 먹어본 소감: 맛있는데? 근데 개인적으론... 로와이드 우유소금빵인가? 그게 더 맛있는 것 같다. ..